리틀배틀 - 리틀 CEO의 경제 대결! 리틀배틀 1
고은주 지음 / 휴이넘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어용이에게
어용아 안녕?
나는 어딘가 광역시에 사는 한별이야.
나는 엄마가 나를 위해 선택한 리틀배틀이라는 책에서 널 알게 되었어.
너는 빵을 잘 만들더라. 나는 못 만드는데..... 
 사실 엄마가 재료를 안 사준단다.

너는 좋은 친구도 있더라.
필승이가 좀 나대지만 재미있더라.
너는 축구를 좋아하니?
나는 좋아해.

어용아!
자신감을 가져!
갓구워뜨를 눌러 버려.
그래서 맛나당이 예전처럼 빵이 더 잘 팔리도록 해.
그러면 여러 가지 (일)도 다 해결 될 거야.

그럼 건강히 지내.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아!!!

2008년 12월 31일
어딘가 살고 있는 한별이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Lost 2 변기 속으로 사라지다 - 어린이를 위한 신나는 과학 동화
주디스 그린버그 지음, 데비 팔렌 외 그림, 이혜선 옮김 / 봄나무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4학년 아이가 이 책을 받자마자 읽고 나서 쓴 독후감이다.
아이는 2권을 읽고 썼는데
내가 보기에는 1권-4권에 이르기까지 총평을 적은 듯 하다.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책인 엽기 과학자 프래니 란 책을 닮았다..
엽기 과학자 프래니는 LOST 같은 아주 엽기적인 걸로 구성 되어 있다 .
나는 이 LOST를 나의 옛 짝궁인 진홍이에게 소개해 주고 싶다.
왜냐하면 진홍이의 꿈은 과학자인데
이 책은 어린이들이 좋아하게 엽기적이고 엉뚱한 말들이 나오고
그래서 과학자가 되고 싶은 초등학생들이 아주 좋아해서
과학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자신감을 더 키워준다.
그래서 초등학생이 매우 좋아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린이를 위한 1250℃ 최고의 나를 만나라 - 자신이 원하는 내일을 스스로 만드는 지혜
김범진 원작, 백창화 지음, 김미정 그림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은 3학년 아이의 글입니다.  

제트는 빠른 걸음으로 집에 돌아왔지만 매정하게도 제트의 가족은 없었다.
제트는 진짜 오늘 만큼은 한눈팔지 않고 오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가다가 알에서 막 개어난 두꺼비들을 만나
그냥 지나쳤는데 가다가 악어 거북이 있어서 두꺼비들이 잡아먹힐 거라고 생각해서 다시 돌아가서 두꺼비들한테 이 쪽으로 가지 말고 돌아가라고 말하고 오는데 악어에게 자기가 잡아 먹힐까봐 산길로 돌아오다가 늦었다.

그리고 제트의 진짜 이름은 클레버였다. 태어날 때부터 눈이 총명해서 공부를 잘 할 거라고 생각해서 지었는데 클레버가 왜 제트라고 불렸는지는 바로 너무 행동이 느려서 알파벳의 맨 끝자리인 제트인데 매우 느리다는 뜻이다.

어느 날 호수에 소풍을 갔는데 제트가 없어졌다. 제트는 처음 듣는 오리의 꽥꽥 소리에 놀라서 멍하니 서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할아버지께서 살고 있는 하이어 섬에 간다고 했다.
하지만 아빠는 제트가 가는 것을 반대했다.
이유는 제트는 너무 행동이 느리고 눈치가 없어서 빠른 형들을 따라 가기 어렵고 독수리에게 잡혀 먹히기 쉽기 때문이다.

첫째 날은 제트가 혼자 가는 걸 아는지 하늘도 따라 주었다.
제트는 가고 있는데 친구들이 놀자고 해도 친구들의 말을 듣지 않고 갔다.
둘째 날 번개에 맞아서 머리가 깨졌다. 그런데 낯선 할아버지가 고쳐주었다.
그 할아버지는 사실 제트의 할아버지였다.
그리고 할아버지와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할아버지의 집 하이어 성으로 왔다.

제트는 할아버지와 하이어 성에 가기 전에 도자기 만드는 곳에 가서 도자기를 만들고 하이어 섬에 있는 할아버지 집에 갔다.

그 곳에서 엄마 아빠, 형들을 만나 자기가 늦은 이유를 설명해 주니 엄마, 아빠 형들은 잘못을 뉘우쳤다.

처음에 낯선 할아버지가 슬론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그 슬론이 바로 제트의 할아버지였다.

이 책을 읽고난 느낌은 제트의 가족이 너무 나쁘다.
거북이는 걸음이 느리기 때문에 특히나 어린 거북은 걸음이 느리기 때문에 늦게 올수 있는데 그것을 못 참고 가버리다니 너무 나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바꾼 다섯 개의 황금 열쇠 - 미래를 열어 주는 위인들의 멘터링 동화
김현태 지음, 정화영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07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를 바꾼 다섯 개의 황금열쇠는 매우 재미있었다.
제일 인상 깊었던 사람은 이순신이었다.
이순신은 몸을 바쳐 나라를 위해 충성을 하였다.
두 번째로 인상 깊었던 사람은 안중근이었다.
안중근은 위험을 무릅쓰고 일본군인과 러시아 군인들에게
거짓말까지 하며 조국을 위해 몸을 바쳤다.
세 번째는 김정호였다.
김정호는 심한 고문을 당해도 끝까지 버티며 대동여지도를
완성하였다.
네 번째는 나이팅게일이었다.
나이팅게일은 아무리 다친 군인들이 징그러워도 끝까지 병사들을 돌봤다.
나이팅게일 언니는 자원봉사에 나가는 나이팅게일을 막고,
자기는 못 나갈망정 나갈 사람을 왜 막는지 모르겠다.
다섯 번째는 에디슨이었다.

에디슨은 학교에서 질문을 너무 많이 한다는 이유로 쫒겨 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차에서 신문을 팔고, 조금씩 발명을 하면서
축음기와 전등, 영화 촬영기까지 만들어 80세까지 살았다.

모두 다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한 사람들이 가온이의 마음을 움직였다.
여기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사람으로 변해가겠다.

우리 아이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에 감동을 받은 것 같습니다.

저는 무엇이든 자기가 마음 먹은 것을 끝까지 실천하는 자세를

배웠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다섯분 모두가 강조하는 것은

마음먹기에 따라 나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이가 한 가지 것이라도 느꼈으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