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꾼 다섯 개의 황금 열쇠 - 미래를 열어 주는 위인들의 멘터링 동화
김현태 지음, 정화영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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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바꾼 다섯 개의 황금열쇠는 매우 재미있었다.
제일 인상 깊었던 사람은 이순신이었다.
이순신은 몸을 바쳐 나라를 위해 충성을 하였다.
두 번째로 인상 깊었던 사람은 안중근이었다.
안중근은 위험을 무릅쓰고 일본군인과 러시아 군인들에게
거짓말까지 하며 조국을 위해 몸을 바쳤다.
세 번째는 김정호였다.
김정호는 심한 고문을 당해도 끝까지 버티며 대동여지도를
완성하였다.
네 번째는 나이팅게일이었다.
나이팅게일은 아무리 다친 군인들이 징그러워도 끝까지 병사들을 돌봤다.
나이팅게일 언니는 자원봉사에 나가는 나이팅게일을 막고,
자기는 못 나갈망정 나갈 사람을 왜 막는지 모르겠다.
다섯 번째는 에디슨이었다.

에디슨은 학교에서 질문을 너무 많이 한다는 이유로 쫒겨 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차에서 신문을 팔고, 조금씩 발명을 하면서
축음기와 전등, 영화 촬영기까지 만들어 80세까지 살았다.

모두 다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한 사람들이 가온이의 마음을 움직였다.
여기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사람으로 변해가겠다.

우리 아이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에 감동을 받은 것 같습니다.

저는 무엇이든 자기가 마음 먹은 것을 끝까지 실천하는 자세를

배웠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다섯분 모두가 강조하는 것은

마음먹기에 따라 나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이가 한 가지 것이라도 느꼈으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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