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교과서 완전정복 5학년
초등학습원리연구회 글, 이태영 그림 / 주니어중앙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아이가 4학년이 되는 동안 엄마인 나도 많은 자녀교육서 및 학습 안내서를 읽었다. 특히 아이들의 공부습관이나 방법에 대한 책들도 읽었는데 그 책들에서 공통으로 강조한 것들 중의 하나는 <교과서 중심>이었다. 그래서 아이들이 시험공부를 할 때는 교과서와 함께 하려고 했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과서 내용을 엄마인 내가 설명해 주는 데 한계를 느꼈다. 그리고 시험기간이 되면 그 읽을 양이 너무 많아져서 미처 책을 다 읽지 못하고 시험을 보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은 교과서에 나오는 학습원리만 뽑아서 그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는 책으로 내용이 아주 쉽고 간결한 것이 특징이다.

차례에서 공부할 내용 123가지를 알려 주는 것으로 책은 시작된다.
내가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알려준다.
전체적으로는 완벽한 노트정리와 콕 찍어주는 quiz로 개념을 확실하게 알려준다.
그리고 한 장에 알아야 할 내용을 모두 요약하여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과목별로 그 내용을 보면

국어 
메이플 go go 에서는 학습목표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메이플 plus에서는 목표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하고 메이플 jump에서는 부가적인 설명을, 메이플 quiz에서는 문제로 핵심 내용을 정리해 준다.



수학
어렵다고도 하고, 중1, 2 수학의 기본이 된다는 최대 공약수, 최소 공배수를 시작으로 5학년 수학에서 배울 내용이 완벽하게 정리 되어있다. 문제 풀이 방법을 기술해서 책을 읽어보고 쉽게 문제의 답을 구할 수 있게 되어있다.

 



사회 
비교 및 도식화가 잘 되어 있으며, 한 장에 요약하는 내용치고는 사진 자료도 풍부하다.

 



과학
사물이나 도구, 식물에 대한 설명이 구체적이며, 요점만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다.

 




내년에 2학년이 되는 아이가 바쁜 형보다 먼저 읽고(사실은 만화만 봤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만화의 비중은 많지 않다) 나서 2학년 것도 사달라고 성화다. 일단 아이들이 책을 읽어보고 싶어 한다는 사실 만으로도 절반의 성공은 아닐까 싶다.

어제 4학년 아이에게 다른 책 한권을 권했는데...
읽기 싫다고 하면서 읽고 싶은 책은 표지부터 흥미를 끌 수 있는 그림이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 이 책이야말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이플 스토리 캐릭터를 활용하여 만든 책이니 좋아할 만하다.

과목별로 양이 많은 전과보다는 훨씬 효율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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