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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시사통 2008.4
한솔교육 편집부 엮음 / 한솔교육(월간지)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어린이용 월간지 하면 논술을 위한 독서 평설이나 꾸러기 논술 그리고 과학 잡지, 가끔 학교에서 보는 어린이 동산, 그리고 저학년때 보았던 개똥이네 놀이터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주니어 시사통은 시사를 다루는 월간지답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게 해 준 유익한 책이었다.
내가 즐겨 듣는 라디오 뉴스와 매일 보는 신문을 가끔씩 듣고 보는 4학년 아이가 이 잡지를 며칠째 읽고 또 읽었다.
4월호에는 우주에 대한 테마가 가득 담겨 있었다.
우주 비행사가 꿈인 아이는 이 부분을 주의 깊게 읽었을 것이다.
총 8개의 테마로 이루어진 '우주 시대 열리다’ 는 한국 최초의 우주인 선발과정과 훈련 그리고 무사 귀환,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와의 인터뷰,
우주인의 생활 모습, 항공우주 연구원과 나로 우주 센터에 대한 설명,
만화로 보는 우주 개발의 역사, 알려지지 않은 우주인의 뒷이야기, 우주여행과
우주 왕복선, 인간의 우주 개발 과정, 영화와 소설에서 본 우주에 대한 이야기까지 우주 시대에 대한 궁금증 모두를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아마도 이 기사로 인해 우리 아이의 꿈이 더욱더 구체화 되었을 것이다.
특집 테마답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소개해 주었다.
그리고 티벳의 독립운동을 세계의 뉴스로 담고 여러 국내 뉴스와 인물로 보는 뉴스, 이 달의 역사, 국회의원 선거 등 4월에 있었던 굵직굵직한 사건을 다루었다. 또 어린이도 세금을 낸다는 기사에서 얻는 것이 많았다.
뒷면의 신간 책 소개 면에서도 다른 잡지에 소개되는 책들은 신문이나 다른 잡지, 그리고 서평 이벤트 등을 통해 알려진 책들이 많은데, 주니어 시사통은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책들을 많이 소개하였다.
그리고 테마와 관련한 체험학습 장소로 강화도의 옥토끼 우주센터를 소개하였는데 우리 가족은 1월에 이미 다녀와서 흥미는 덜 했지만 옥토끼 우주 센터 10%할인권을 함께 제공하여 책에서 얻은 지식과 정보를 경험과 연결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까지 제공하였다.
5월의 테마는 장난감인데 이 주제와 관련해서는 어떤 장소가 선택되어질지 궁금하다.
아이들이 시사에 관심을 가지고 부모님과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는 것이
논술의 첫 걸음이라고 할 때 이 주니어 시사통에서 얻은 다양한 지식, 정보, 경험이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