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 the Right Word - 헷갈리는 영어 바로쓰기
임향옥 지음 / 다락원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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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통역대학원교수님이 쓰신거라 믿음이 갑니다. 우연히 서점에서 보았는데 표지나 제목이 진부해서 뭐야?라는 생각으로 봤느데 저자가 뜻밖에도 통대교수이신 임향옥교수셨다. 그리고 내용도 참 좋았다. 자주 혼동이 될 만한 단어들위주로 쓰임새와 뉘앙스등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고 예문들도 같이 나와있어서 공부하기에 편하게 되어있는 점이 무척 좋았다.

그렇지만 단점도 분명 있다. 내용에서는 달리 나쁜 점이 없지만 책에 수록된 단어의 수는 상당히 부족하게 느껴진다. 혼동되는 단어들은 사실 적은 듯 하면서도 많은 편인데... 하지만 자주 쓰이는 정말 헷갈리는 단어위주의 구성이기에 활용도는 높다고 생각한다. 이런 괜찮은 책을 아무도 소개해주지 않았을까? 심심할때마다 읽어보면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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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용 TOEIC 백신 (R/C 교재 + 리스닝테이프 2개)
정찬용 지음 / 넥서스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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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의도가지고 이 책 만들었나 모르겠다.. 이걸로 정말 토익을 준비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만들었는지 의심이 간다. 그리고 왜 책을 못보게 비닐로 씌워 놓았는지도 이해가 갈만하다..사람들이 보고 안 살까봐 그런게 아닐까? 내용에 자신이 없어서...일단 토익을 대비할 생각이라면 보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이 돈으로 모의고사 사서 그냥 푸는게 훨씬 이득이다.

이런 책 자꾸 사주면 자격미달의 책들이 마구 나온다. 아무 생각없이..도대체 이런 걸로 어떻게 토익을 준비하라는지 이해가 전혀 안간다. 내 친구녀석이 이걸 돈주고 사다니...(그 녀석은 저자의 왕팬중 하나다..)영절하 팬들이 이책을 사나본데 영절하 할꺼면 사도 뭐라고 할말 없지만 토익 준비한다면 극구 반대하겠다. 한때 저자의 팬으로 미안하지만.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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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이대로 나온다
임해영, 김현경 지음 / 와이비엠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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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요즘에 워낙 좋은 토익책들과 나쁜 토익 책들이 쏟아져 나와서 일단 토익준비생들은 참 좋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겠다. 그중에서도 제대로 된 교재를 고르는 안목이 중요한것 같은데 이책은 좋은 책중에 속하는 것 같다.일단 시사에서 만들었고 임해영이라는 성격이 좀 불분명한(토플도 하고 voca22000도 하고 토익도 잠깐 잠깐 하고...)저자가 이번에는 토익을 제대로 공락하겠다는 의도로 만들것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내용도 나쁘지 않고 입문서로의 역할은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을 교재같다. 그렇지만 일단 토익 점수가 700점이상이라면 굳이 볼필요있나 싶은 점은 아쉽다.기본서의 기능은 충분히 하겠지만 그 이상은 어려운 교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책제목 정말 자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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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 토플 Grammar
차진순 지음 / 반석출판사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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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 표지가 정말 불쌍하다. 그리고 편집도 영...그런데 내용은 정말 감탄이다. 지금이야 토플이 cbt로 바뀌었지만 예전 pbt때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은 교재이다. 혹자는 옛날 책 봐서 뭐하나?라고 물을지 모르지만 일단 풀어본 후에 다시 말해보자. 정말 괜찮은 교재라는 것을 알수 있다.

토플문법이 이 책을 보면서 정리가 참 잘되는 것을 몸으로 느낄 것이다. 나는 토익 공부에 도움이 된다길래 보았는데 나름대로 좋은 효과를 보았다고 자부한다. 문제들도 기타 이상한 토플책들보다는 더 좋은 문제들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컴퓨터로 시험보니까 옛날책 안봐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이 책보시면 당장 그말 들어갈것이라고 생각한다. 책값도 싸고 내용좋고. 얼른 사서 공부하자. 반석책들은 토플분야에서는 괜찮은 책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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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토킹에 강해지는 토론 영어
김학용 지음 / 넥서스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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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워낙 무거워서 함부로 볼 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그냥 볼만하다. 아주 고급은 절대 아니고 아주 초급용도 젉대 아니다. 기존의 영어회화책들이 단순한 다이얼로그('안녕 반가워 같은)들을 수록한데 반해서 제목 그대로 토론위주의 다이얼로그를 수록한 점은 이 책의 장점이다. 수록된 표현들도 나름대로 중급수준의 맞는 표현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문제는 수록 다이얼로그들이 좀 작위적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재미가 별로 없다는 점이 안타깝다. 글씨체도 크고 보기좋게 구성되었고 편집에 좋은 점수를 받겠지만 내용자체는 제목만큼 따라주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중에 이런 책들이 드문만큼 아쉬운 대로 볼만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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