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집
전건우 지음 / &(앤드)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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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작가님이시자, 한국의 스티븐 킹이라 할수 있는 '전건우'작가님의 신작 '어두운 집'입니다.

'어두운 집'은 '어두운 숲'과 '어두운 물'에 이은 세번째 작품이자

일명 '어둠'시리즈의 완결편이기도 한데요.


전작 두권을 잼나게 읽었는지라, 이번편도 믿고 구매를 했습니다.

특히 '집'이 배경인 추리소설이나 호러소설을 좋아해서

(섬도 좋아합니다...ㅋㅋㅋ)


이야기의 시작은 집주인에게 보내는 누군가의 편지입니다

이사온지 한달된 집주인에게

자신을 친밀한 이웃라고 말하는 사람은, 집주인에게 저주가 담긴 편지를 쓰는데요..


그리고 우리의 주인공 '민시현'이 등장합니다.

'어두운 물'에서는 '피디'였고, '어두운 숲'에서는 '웹소설가'로 나왔었는데요


'어두운 숲'에서 반년이 지났고

여전히 인기있는 '웹소설'가로 지내던 '민시현'에게

기이한 일들이 생기고..

그로 인해 박수무당인 '윤동욱'을 찾아갑니다.


'민시현'은 '사이코메트리'능력이 있는데

'어두운 숲'사건으로 '영안'이 뜨여진것..

즉 '귀신'을 볼수 있게 된 ㅠㅠ


'민시현'에게 부적을 건네주는 '윤동욱'

그때 한남자가 식은땀을 흘리며 '윤동욱'을 찾아옵니다.

두 사람과 생사를 넘었었던 동지 '윤도령'이 사라졌다는 소식..


그리고 두 사람에게 '아귀의 집'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는데요.

유투브에 나왔었던 '아귀의 집'은

'도깨비터'에서 세워졌었던 ..

이제는 몰락한 '타운하우스'였는데요....


'옥도령'이 사라진 '아귀의 집'을 찾아가는 '민시현'과 '윤동욱'

그리고 한 노인의 경고를 받는데요...

'윤동욱'은 말합니다 '노인'에게 그림자가 없다고..

'사람'이 아닌 '도깨비'라고....


그리고 두 사람에게 벌여지는 위험과 공포..


그리고 챕터2에서는 새로운 등장인물이 등장합니다.

즐거운 나의 집이라고 부를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집에 이사온 '수영'과 그녀의 가족들..


그때 마을 이장이 찾아와서

'수영'에게 '타운하우스'에서 지켜야 할 10가지 규칙이 적힌 종이를 주는데요.

그리고 그 규칙을 지켜야 '도깨비 놀음'에서 피할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후 '수영'에게 벌여지는 이상한 일들..

그리고 그녀에게 보낸 누군가의 '저주의 편지'


'어두운 집'은 현재의 '민서현'과 과거의 '수영'의 시점으로

교차로 진행이 되는데요..

아름다운 타운하우스에 이사온 '수영'과

이제는 폐허로 변한 타운하우스에 은인을 구하려 온 '민시현'


처음에는 현재와 과거의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더라구요...

연결되는 두 이야기...도깨비와의 사투..


이번 작품 역시 가독성도 좋고 재미있었는데요..

다만 마지막에 '수영'가족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했엇는데 말이지요....


이 작품이 완결편이라는게 아쉽기도 합니다...

더 이상 '민서현'과 동료들의 이야기는 읽을수 없는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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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어느 주소에 대하여
오부네 지음, 나현채 옮김 / 북플라자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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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어느 주소에 대하여'는 일본 최대 소설 연재사이트인 '카쿠요무'가 주최한

'카쿠요무 콘테스트 10'에서 공포부분 대상과 코미컬라이즈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작가 역시 이 작품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이야기의 시작은 존재하지 않는 어느 주소

'미에현 쓰시 니시구 히라야마초 3-5-17'이라는 주소에 대해 조사를 벌이는

'고바야시'라는 작가의 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미에현'에는 '쓰시'라는 곳은 있어도 '니시구'라는 곳은 존재하지 않는데요.

존재하지도 않는 주소..

그러나 이 주소에 관련된 기이한 이야기들이 계속 등장을 합니다.


한번도 검색해 본적 없는데, 검색창에 적혀 있는 주소

컴퓨터 이상이라고 생각하고 수리 의뢰가 시작되고..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이상한 섬네일이 뜨기도 합니다.


그리고 섬네일속의 한 남자..

섬네일속의 남자는 무엇인가를 찾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가

나랑 눈이 마주칩니다.


거기다가 그 남자가 자신을 찾아오는데요..

자신의 집앞에서 인터폰으로 말합니다.

'어제 나랑 눈 마주친 사람 맞죠?'


존재하지 않는 주소가 적혀있는 엽서가 집으로 배달되고

그 엽서를 받은 사람들이 실종되거나,

그들이 점점 이상한 행동들을 하는 가운데....


한 '스트리머'는 낡은 표지판을 보고 '터널'을 찾아갔다가

피칠갑을 한 여자와 마주칩니다.

이후 그 '스트리머' 역시 실종..


이에 '고바야시'는 모든 괴담들을 조사하고..

존재하지 않는 주소에 대하여 찾다가

주소에 감쳐져있는 비밀을 알아가게 되는데요..


택지개발과 그 가운데 벌여진 참극,

사라진 가족을 찾는 한 남자..


읽다보면 얼마전에 잼나게 읽은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가 생각이 났는데요

제목보고 같은 작가인가? 생각도 들었던..


내용도 비슷합니다.

연이어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들

그 현상들이 하나씩 모여 ...한 사건이랑 결합되는게요..


읽으면서 가독성도 좋고 무섭긴 무서웠는데..

넘 허무하게 결말이..나서 말입니다.ㅋㅋㅋㅋ

이런 류의 호러소설이랑 결말이 좀 다르긴 했습니다만..


물론 마지막에 보면 그 사람은 아직도 사라진 가족을 찾는거 같은데요.


긴키지방에 어느 장소에 대하여랑 너무 비슷하여

아류작 아니냐고 비판도 많던데요..ㅋㅋㅋㅋ

나름 괜찮게 읽은듯 싶습니다. 킬링타임용은 된듯 싶어요..


다만 위에도 말했지만, 결말이 좀 아쉽네요

임펙트 있는 결말이였음 좋았을텐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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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하나 알려줄까
프리다 맥파든 지음, 박지현 옮김 / 북플라자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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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맥파든'의 신작 '비밀 하나 알려줄까'입니다.

정말 꾸준히 나오는 신작인데요...ㅋㅋㅋ

읽을 책들이 아직 남아있는데, 따라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주인공 '에이프릴'이

자신의 유투브에 '브라우니'를 굽는 동영상을 올리는 장면입니다.

그녀는 '에이프릴의 달콤판 비밀'을 운영하는 유투버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누군가가 문자를 보내는데요..

'바비는 네가 생각하는 그곳에 없어'


뒷마당에서 놀고 있을것이라 생각한 아들이 없자..

놀란 '에이프릴'은 남편 '엘리엇'과 함께 아이를 찾아나서고..

곧 이웃집에서 놀고 있는 '바비'를 발견하는데요..


새로운 이웃인 '마리아'와 인사하는 '에이프릴'

그녀에게 동네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주고..

자신의 절친이자, 북클럽 회장인 '줄리'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는데요..


그런데 그녀에게 계속 이상한 문자가 오고...

'유투버'에서는 계속 악플이 달립니다..

자신을 마치 아는듯한..


누가봐도 자신을 괴롭히려는 문자와 악플

그리고 그녀에게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

거기다가 갑자기 자신을 멀리하기 시작하는 절친 '줄리'까지..


누군가가 자신의 창문에 돌을 던지고..

'줄리'의 북클럽에서 쫓겨나고..

'엘리엇'의 비서인 '브리아나'는 찾아와

자신은 '엘리엇'가 사이에 아기가 있다며, '에이프릴'에게 헤어져달라고 말합니다.


연이어 벌여지는 상황들에 '에이프릴'은 혼란스러운데요..

그런 가운데 경찰이 갑자기 찾아옵니다..

'엘리엇'에게 '코트니 번스'가 누구냐고..


'코트니 번스'는 '엘리엇'의 전비서였는데요..

전 비서인 '코트니 번스'의 죽음에

이번에는 현 비서인 '브리아나'까지 죽은 상태..


'에이프릴'은 불안해집니다..

'브리아나'는 자신이 죽인게 아닌데....


그리고 이야기는 '줄리'의 입장으로 펼쳐집니다.

북클럽 회장인줄만 알았던 그녀는...

알고보니 전직검사였는데요..


우연히 알게된 한 죽음..

그녀는 자신 역시 파멸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이 작품은 세명의 화자..로 통해 이야기가 그려지는데요

이런 소설을 읽다보면 누군가의 시점에 따라 이야기가 전혀 달라보인다는것..


처음에는 '에이프릴'이 억울한 피해자 같았지만.

'줄리'의 입장에서 본 '에이프릴'은 전혀 달랐는데요..


그래서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화자의 모습으로 통해 반전까지 선사해주고 말이지요..


역시 믿고 읽는 '프리다 맥파든'이였습니다.

이번 작품도 재미있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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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래쉬
프리다 맥파든 지음, 박지현 옮김 / 북플라자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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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작가인 '프리다 맥파든'의 신간 '더 크래쉬'입니다.

연이어 신간이 나오는지라..

음 따라가긴 힘들긴 하지만, 그럼에도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요.


23살의 '테건', 그녀는 현재 임신 8개월인데요..

마트에서 일하며 간호학교에 다닐 등록금을 모으는 그녀는

원나잇을 한 남자 '사이먼'으로부터 거액을 받는 대신

모든것을 비밀로 하기로 약속하는데요.


변호사 '잭슨'과 함께 서류에 사인하고 거금을 받으려는 순간

'사이먼'의 향수를 맡은 '테건'은

그날의 기억을 떠오르는데요..


사실 두 사람은 '원나잇'이 아니라...

'테건'이 성폭행 당했었던것.....


순간, 거액을 포기하고 박차고 나온 그녀는..

경찰에 '사이먼'을 신고하기 위해

오빠인 '데니스'의 집으로 향합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사고가 일어나는데요...

눈보라가 몰아치는 산길에서, 죽어가는 그녀..


그때 190센티의 거한인 '행크'가 그녀를 발견하고

자신의 트럭에 실고 어디론가 데려갑니다.


'테건'은 그녀가 가는곳이 병원이 아님을 알고,

불안해하며, '행크'에게 살해당하는 상상을 하는 '테건'


그러나 그녀가 도착한 곳은 깊은 산속의 한 집이였고

간호사 라는 '행크'의 아내 '폴리'가 그녀를 맞이하는데요..


참 이번 작품도...반전의 반전의 연속이였는데요..

깊은 산속에 한 집에 감금되는 '테건'과

'폴리'가 그녀에게서 노리는것?

그리고 '테건'을 죽이려는 범인까지....


결말이 피범벅으로 끝날줄 알았는데..

하도 '프리다 맥파든' 소설에서 이런 엔딩을 많이 봐서리.

그러나 이번에도 반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결말이 모두들 해피엔딩이였는데요..

'테건'도 '폴리'도 둘다 자신이 원하는것을 얻고

벌받을 인간들은 벌받고..


역시 믿고 읽는 '프리다 맥파든'이였습니다.

아직도 3권 남았네요..

(집에 있는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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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프리다 맥파든 지음, 이경아 옮김 / 밝은세상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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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작가인 '프리다 맥파든'의 신간 '세입자'입니다..

아직 못 읽은 책이 몇권 있는데 ㅋㅋㅋ

이번에 신간이 연이어 세권이 나왔는데 말입니다.

대단한 작가시라는...


'세입자'의 시작에 작가님이 자신의 첫 룸메이트에게 책을 바친다고 나오는데요.

그런데 내용이 ...

읽으면서 그런 생각 들었습니다..

'작가님 죽이신건 아니죠??'


이야기의 시작은 부사장이 되어 만족하는 '블레이크'의 모습입니다.

그는 곧 사랑하는 약혼녀 '크리스티나'와 결혼할 생각에 들떠 있는데요..


그러나 갑작스러운 사장의 호출..

사장은 '블레이크'에게 경쟁사에 기획안을 팔아넘긴 혐의로 그를 해고하는데요.,.


10년동안 같이 일한 동료인데, 이렇게 신용이 없었나?

증거도 제시 안하고, 변명도 안듣고 그냥 나가라고.....퇴직금도 실업수당도 없다면서

고소안하는것을 다행으로 알라고..

노동법도 없나? 싶기도 하구요..


'부사장'된지 일주일만에 잘리고

짐을 다 싸들고 회사에서 나온 '블레이크'

그러나 업계에 소문이 나는 바람에 재취업은 안되고 두달동안 놀던 그는

주택대출금을 상환할수 없는 처지가 되자

'세입자'를 들이기로 하는데요.


그리고 두 사람이 찾아옵니다.


첫번째는 '퀸리자베스'라는 여자..

그녀는 오자마자 부정탄다며 집앞에 소금을 뿌리더니..

'크리스티나'에게 경고를 합니다.

'블레이크'가 그녀를 칼로 찔러 죽일테니..도망치라고.


미친 여자라고 생각하고 그녀를 보낸후..

두번째 찾아온 '휘트니'라는 여자,


'퀸리자베스'라는 여자 다음이라 그런지....

'블레이크'는 아름다우면서도 전혀 꾸미지 않는 털털한 모습에

그녀를 '세입자'로 들이기로 하는데요...


처음에는 '블레이크'와 '휘트니'의 사이가 좋았지만

갑작스럽게 돌변하는 '휘트니'의 태도


'크리스티나'는 '휘트니'가 자신을 증오한다면서 불만을 토로하고

연이어 벌여지는 이상한일들...

애완동물 '골디'의 죽음, 냉장고속 섞은 음식들..

이상한 악취와 소음..


결국 '크리스티나'는 화가나서 집을 나가고

'블레이크'는 '휘트니'가 자신이 회사에서 잘린이유까지 알고 있는것으로 보아

그녀가 짠 '함정'이라고 생각하고

그녀를 집에서 나가라고 말합니다.


다음날 '블레이크'와 사이가 안좋은 이웃이 살해당하고

경찰은 '블레이크'를 범인으로 의심하는 상황이 벌여지게 되고

그 증언을 '휘트니'가 했음을 알게 됩니다.


이후 임시직으로 일하던 회사에서도

자신이 '위험한 인물'이란 이야기를 듣고 잘린후

왜 그녀가 자신에게 이런짓을 하는지..

'휘트니'의 과거를 조사하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역시 '프리다 맥파든'은 반전의 명수입니다.

전혀 그렇게 이야기가 진행될지는..몰랐는데요..

읽다보면 '블레이크'가 넘 불쌍했습니다....


'프리다 맥파든'의 소설 주인공들은 모두 겉모습은 완벽한데요

그러나 대부분 '소시오패스'들..

주인공 '블레이크'는 정상이라서, 내내로 당하고 삽니다.


'소시오패스'의 치밀한 계획의 성공이 눈앞에 다가왓지만.

그러나 의외의 변수가 생기는데요..


역시 믿고 읽는 '프리다 맥파든'

이번 작품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결말도 반전도 마음에 들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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