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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 한 시간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30
박주연 지음, 조미자 그림 / 한솔수북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심상찮은 지구를 위해 더이상 미루지 말고 약속하나 합시다.
일년중 하루쯤 한시간은 너무 힘든 지구를 위해 우리 모두 쉬게 해주자는 얘기입니다.

처음 지구는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며 낮에는 따뜻했고 밤에는 조용히 식는걸 반복했습니다.
점차 인간들이 석탄, 석유, 전기를 발견하면서 지구는 낮에도 밤에도 쉴새 없이 뿜어져 나오는 열기와 가스 때문에 쉴 시간 없어졌고 점점 뜨거워 졌습니다.

더 늦기 전에 지구를 위한 작지만 큰 약속을 합니다.
호주에서 시작된 작은 신호는 전세계로 퍼져갑니다.


미국, 이집트, 그리스, 바티칸 시국, 프랑스에서 지구를 위해 태초의 지구를 만들어줍니다.
그 소식에 이제 우리나라도 함께 합니다.

'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가 아니라 '나 하나라도~' 라는 마음이 모이면 지구는 영원히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푸른 별이 될 겁니다.

경이로울만큼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을 '나 하나라도 ~'라는 마음으로 실천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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