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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합격하는 암기의 기술 - 26살 9개월 만에 사법시험을 패스한 이윤규 변호사의 책 한 권 통째로 씹어먹는 공부법
이윤규 지음 / 더퀘스트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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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이윤규 변호사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를 잘한 것은 아니었으며 게임에 빠져 대학 4학년 때는 제적을 당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법조인이 되고자 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뒤늦게 공부를 시작했고, 3시간만 자며 하루 16시간씩 공부한 결과,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렵다는 사법시험을 대학 재입학 후 1개월 반 만에 1차 합격, 7개월 만에 2차 합격하는 결과를 이뤄냈다.

《무조건 합격하는 암기의 기술》은 그가 총 1만 페이지 분량의 책을 외우고 9개월 준비로 단번에 사법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결정적 방법인 ‘암기의 기술’을 담은 책이다.

공부를 좌우하는 것에는 여러 요소가 있다.

지능, 노력, 재능, 생활환경 등 하지만 그중 가장 중요하고 공부의 근간이 되는 것은 바로 암기이다.

내가 배우는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까먹는다면 공부를 잘 할리 없다.

시험공부를 하는 사람에게 암기는 더더욱 필수다.

국어도 영어도 역사도 수학도 결국은 기본 원리와 공식을 외우는 것에서 시작해, 이해를 거친 후 그것을 문제풀이에 응용하는 식으로 공부한다.

그러나 암기를 잘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시험은 3과목 이상을 기본으로, 과목당 300~500페이지의 책을 봐야한다.

이렇듯 몇 백, 몇 천 페이지 분량의 지식을 머릿속에 집어넣어야 하고 일정 기간 동안 까먹지 않아야 한다.

그래서 암기를 잘하는 사람일수록 시험에 유리하다.

그런데 공부하다 보면 우리 주변에 유난히 잘 외우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책을 여러 번 읽어도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뭐든 몇 번 슬쩍 보고 척척 외워버리는 그들. 공부를 많이 하는 것도 아닌데도 책 내용을 싹 외우는 그들을 보면 시험을 치르기도 전에 ‘내 머리 나쁜가…’하는 이상한 패배감과 더불어 부러운 마음이 든다.

대부분은 암기를 잘하는 사람을 보면 특출 나게 머리가 좋거나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이에 저자는 아무리 머리 가 좋고 두뇌 회전이 빨라도 방법을 모르면 암기를 잘할 수 없으며, 반대로 머리가 좋지 않아도 제대로 된 방법 만 알면 누구나 암기를 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암기를 잘하려면 재능, 노력, 접근법 세 가지가 모두 있어야 하기는 하지만, 타고난 재능보다도 좋은 방법과 꾸준한 노력이 암기력에 훨씬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뇌는 “신경가소성”이라는 성질을 지니고 있는데, 욕구와 노력 등 비선천적인 요소에 따라 신경망이 새롭게 형성되어 암기에 적합한 뇌로 바뀌어가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그는 한 권의 책 분량의 정보를 사진처럼 기억할 수 있는 암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암기는 뇌의 장기기억 속에 정보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끄집어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즉, 뇌가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로 정보를 입력하고, 뇌에서 정보를 빠르게 꺼낼 수 있게 출력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저자는 빠르고 효율적으로 뇌에 정보를 입력하고 출력하는 암기법들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구체적으로는 뇌에 입력되는 정보의 수를 줄이는 ‘조직화’, 감각으로 기억하게 하는 ‘이미지화’, 장기기억을 위한 고리를 만드는 ‘정교화’, 방대한 지식을 기억하게 하는 ‘맥락화’, 기존 기억을 활용해 단시간 빠르게 기억하는 ‘변환법’ 등이

다.

이 암기법들을 적절히 교차하고 버무려 활용하면 책 한 권을 통째로 외울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특히 그는 정말로 써먹을 수 있는 암기법을 강조하는데, 공부하는 사람이 시험을 치르고 좋은 점수를 받아 합격

하기 위해서는 기억한 정보를 재현하는 것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기억한 정보를 머릿속에서 제대로 끄집어낼 수 없다면 시험을 치르고 점수를 높이는 데 아무 소용없다.

그래서 그는 외우고 머릿속에 오래 기억하는 방법뿐 아니라 그것을 재현하기 위한 전략도 이 책에서 다룬다.

또 암기법에 대한 다양한 예시를 담아 독자들이 책을 읽는 내내 정보를 기억하고 재현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적용과 시도해볼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열심히 공부하지만 돌아서면 그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공시생, 단어와 공식, 원리를 자주 헷갈리는 중고생, 수학과 법학처럼 응용이 필요한 과목에서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고생하는 수험생, 재독·3회독·5회독에도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한 장수생, 읽은 책들을 잘 기억하고 싶은 성인 등에게 도움이 될거 같다.

- 이 글은 더퀘스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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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대하는 태도가 인생을 바꾼다 - 자신의 한계를 넘어 목표를 이루는 7가지 기술
박동호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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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인 <공부를 대하는 태도가 인생을 바꾼다>를 얼핏 보고 공부방법론에 대한 책인 줄 알았다.


책을 읽어보니 공부방법론에 대한 내용의 책이 아니었다.


물론 부록으로 고교 시절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은 그가 보장하는 성적을 올리는 7가지 전략이라고 해서 공부 방법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이 책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함축하고 있었다.


저자는 인생에서 공부를 잘하면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공부만 잘해도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공부를 잘하면 인생에서 선택권이 많아진다.


단순히 좋은 대학이나 좋은 직장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하면 할수록 세상의 흐름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고, 인정받을 수 있고, 이에 따라 응용할 길이 많아질 것이라 말하고 있다.


인생의 모든 것은 공부로 오기 때문에, 학창 시절부터 공부하는 습관이 잘 잡힌 사람들이 사회 초년생이나 성인이 된 그 이후에도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갈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사회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우리는 반복을 통한 학습을 해야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응용함으로써 특정 분야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가진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이는 공부를 통해서만 성공을 이뤄낼 수 있다.


무언가 한 번도 성취해보지 못한 사람은 노력의 가치와 성취의 보람을 절대 알 수 없으며, 무언가 목표를 세울만한 원동력도 없을 것이고, 그렇게 성공과는 영영 멀어질 것이다.


하지만 무언가 한 번이라도 성취해본 사람이라면 노력이라는 힘듦이 얼마나 가치 있고, 성취감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알 수 있고, 어떤 일에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힘을 스스로 끌어낼 수 있으며, 노력을 통해 성취의 보람을 느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달려 갈 수 있을 것이다.


힘든 공부,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이 해결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명쾌한 답이 될 것이다.


사람마다 정의하는 성공의 의미는 다르지만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공부해야 한다.


공부만 해도 당신이 정의하는 성공에 한 걸음 다갈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중고등 입시부터 시작하여 성인 이후의 도전까지 목표를 달성하게 된 동기와 목표 설정 방법,


슬럼프 극복 방법, 인생의 방향을 재설정하는 이야기까지 인생 경험을 통한 저자의 통찰을 녹여냈다.


저자의 통찰력이 책 곳곳에 스며들어 신뢰감을 주었으며 공부에 대한 철학이 느껴졌다.


중고생, 입시생, 사회초년생, 성인에 이르기 까지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필요한 사람, 성공을 원하는 사람, 목적의식이 필요한 사람 등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수많은 정보로 인해 정보의 홍수와 시시각각 변하는 사회의 변화 속에 오늘 날 우리는 살고 있다.


또 나의 경우에는 나이가 들면서 안정적인 것만 추구했지 새롭게 무언가에 도전하거나 성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은 무기력한 나에게 동기부여가 되었고 도태되지 않기 위해 또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고 성공을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 이 글은 알에이치코리아(RHK)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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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얻는 지혜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음, 임정재 옮김 / 타커스(끌레마)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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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가면서 인간관계도 좁아지고 어려운거 같다.

인간관계에 관한 책을 서치하던 중 우연히 알게되어 읽게 되었다.

사람을 얻는 것이 재물을 얻는 것 보다 어렵다는 말이 있다.

진심을 다하여 상대방을 대하여도 상대방이 알아주지 못할 때도 있다.

이 책은 사람을 얻으려 할 때 사람을 어떻게 배려해야 그들의 마음을 어떻게 얻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17세기 철학자의 말을 오늘날 읽어도 이질감이 없이 고스란히 와 닿았고 인간관계시

내 마음만 앞서도 안되고 상대방의 대한 배려와 존중이 있어야 할 듯 하다고 느꼈다.

참으로 인간관계 어려운거 같다.

인간관계에 관한 해법을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1장. 고마운 사람보다 필요한 사람이 되어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고마운 사람보다 필요한 사람이 되어라

매력은 가장 강력한 지배수단이다

잠재적인 적에게 호의를 베풀어라

진짜 어리석음과 가짜어리석음

욕망은 약점과 같은 말이다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마라

불운을 함께할 사람을 곁에 두어라

양보는 뜻을 이루는 최고의 위장술이다

좋은 평판을 얻는 양보의 기술

취향을 모르면 상대를 기쁘게 만들 수 없다

주위 사람들의 반응에 민감하라

부탁할 때에는 타이밍이 관건이다

먼저 베풀고 보상은 나중에 받아라

지나친 호의는 오히려 짐이 된다

적당한 침묵으로 신비감을 유지하라

경솔하게 믿지 말고, 함부로 의심하지 마라

할 말과 안 할 말을 구분하라

존경심은 자신이 베푼 것에 대한 보답이다

공감의 영향력은 마법만큼 강력하다

상대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신하라

필요한 순간을 위해 평소에 호의를 베풀어두어라

칭찬은 호의를 얻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상대를 과대평가하지 마라

상대의 욕망을 자극하라

상대의 장점을 이용하라

호감을 얻는 말

반박의 기술

호의를 얻으면 어떤 일도 쉽게 이룰 수 있다

적을 만들지 말고 친구를 사귀어라

기질을 알면 속셈을 간파할 수 있다

우정이 들어올 문을 항상 열어두어라

악의를 품은 이의 말은 반대로 해석하라

친구에 따라 나의 평판이 달라진다

외모로 판단하지 마라

우정을 지키는 지혜

후원자의 호의를 사소한 일에 낭비하지 마라

자신의 한계를 보여주지 마라

거절에 시간이 필요한 이유

호감을 얻는 거절의 기술

지나친 예의는 일종의 속임수이다

기다림을 통해 갈망을 자극하라

상황에 따라 대화 태도를 바꾸어라

말솜씨보다 배려가 우선이다

예의의 값

쉽게 반박하지 마라

농담은 적당히 하라

좋은 말은 빨리 끝낸 말이다

발을 뺄 적절한 타이밍을 포착하라

 

 

2장. 함부로 나서지 마라

  (좋은 평판을 유지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혼자 있을 때에도 몸가짐을 조심하라

자족하는 삶

칭찬을 구걸하지 마라

사랑과 존경은 동시에 얻을 수 없다

자기 자신에게 의지하라

함부로 나서지 마라

수많은 것 중에 최선의 것을 취하라

명예로운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더 경계한다

분위기에 어울리되 품위를 지켜라

미움의 감정을 다스려라

정의롭고 진실하게 행동하라

망각이라는 약

쓸데없는 일을 떠맡지 마라

불필요한 해명을 하지 마라

내면의 깊이를 길러라

자신을 안다는 것의 의미

한결같은 명성을 유지하는 방법

위험한 일을 자청하지 마라

지나친 행복은 불행으로 이어진다

상황을 판단해줄 제3자를 찾아라

말은 훌륭하게, 행동은 명예롭게

무관심의 지혜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방법

아무것도 아닌 일로 야단법석 떨지 마라

튀는 행동을 삼가라

거짓말쟁이의 비극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법

상황을 유리하게 전환시키는 능력

명예를 다른 사람의 손에 맡기지 마라

궤변의 유혹에 빠지지 마라

지는 해가 될 때까지 기다리지 마라

과장하는 것은 어리석은 자들의 특징이다

폭넓은 인간관계에서 얻는 교훈

존경을 강요하지 마라

사람은 도덕적 행위로 가치가 드러난다

꾸준히 자신을 성찰하라

어리석은 사람과는 절대 엮이지 마라

어리석은 사람은 불운을 몰고 온다

사소한 배신행위가 명성에 치명타를 입힌다

잃을 것이 없는 사람과는 경쟁하지 마라

 

 

 

3장. 헛된 공명심을 경계하라

(적을 만들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윗사람의 비밀은 듣지도, 말하지도 마라

윗사람과 경쟁하지 마라

헛된 공명심의 결과

원칙을 지키는 사람과 어울려라

독불장군이 되지마라

정상과 비정상

경쟁 상대에게 배워라

부러진 손가락을 보여주지 마라

유연한 태도를 길러라

침묵을 방패막이로 이용하라

헛소문은 못 들은 척하라

어떤 경우에도 적을 만들지 마라

파벌을 만들어 불화를 일으키지 마라

때로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 지나가라

극단적으로 밀어붙이지 마라

충분한 능력을 갖추되 적당히 보여주어라

나쁜 소문을 경계하라

불길한 소식을 전하지 마라

빨리 말하는 사람은 실패도 빨리 한다

혀를 잘 다스려라

중용의 지혜

진실을 말하는 기술

영원히 사랑하지도, 영원히 미워하지도 마라

사악한 고집쟁이는 피하는 것이 최선이다

다른 속셈을 가진 사람을 조심하라

다른 사람의 결점을 들추지 마라

불평과 칭찬의 역설

가까운 사람들의 단점에 익숙해져라

다른 사람을 함부로 꾸짖지 마라

사소한 일로 의견 충돌을 일으키지 마라

실수는 단호하게 끝내라

실패의 주인공이 되지 마라

 

 

4장. 아첨은 배척하고 비난은 끌어안아라

(실패 확률을 줄이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날마다 자신을 갈고닦아라

빼어난 재능도 갈고닦아야 빛난다

날카로운 이성을 지녀라

배울 것이 있는 사람과 사귀어라

분운한 시기에는 한 발짝 물러서라

신과 같은 당당함을 지녀라

선견지명을 가져라

행동이 뒷받침되지 않은 말은 허상에 불과하다

마음의 신탁을 따르라

기다릴 줄 아는 것이 최고의 지혜이다

행운은 기다릴 줄 아는 자의 몫이다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라

단 하나에만 의지하지 마라

항상 정신을 새롭게 하라

단 하루도 소홀히 보내지 마라

부탁할 때 지나치게 칭찬하는 사람을 주의하라

불운한 사람은 가까이하지 마라

상상력을 적절히 통제하라

자신에게 불리한 말을 귀담아들어라

행운과 불운을 구별하라

운의 흐름을 읽어라

이기고 있을 때 그만두어라

시작보다 마무리가 중요하다

단점을 고치려면 단점을 공개하라

중요한 것은 빨리 깨달아라

현실감각이 없으면 쉽게 조롱의 대상이 된다

자신의 부족한 점에 관심을 기울여라

영리한 사람보다 분별 있는 사람이 되어라

지혜로운 인생 설계의 기술

단판 승부에 모든 것을 걸지 마라

최고의 결과를 바라되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라

어리석음을 인정하는 지혜

쉬운 일은 신중하게, 어려운 일은 과감하게

실수의 함정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행복할 때 많은 친구를 사귀어라

겉모습에 속지 마라

지혜의 절반은 인내에 있다

조언을 구하고 부족함을 채워라

신중한 태도로 실패 확률을 줄여라

무소유의 즐거움

스스로 중심을 지켜라

아첨은 배척하고 비난은 끌어안아라

행운과 명성

마음의 소리에 따르라

실질적인 지식으로 무장하라

쓸데없는 일에 에너지를 쏟지 마라

 

 

5장. 결점을 매력으로 승화시켜라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성공의 조건

언제나 최선의 결정을 내려라

재능과 강점에 집중하라

상대에게 비판의 기회를 주지마라

성실과 노력이야말로 성공의 지름길이다

기회가 왔을 때 확실하게 잡아라

변화무쌍하게 일을 처리하라

지나친 기대감은 발목을 잡는 짐이 된다

성과는 드러내되 노력은 숨겨라

필요한 것보다 더 큰 능력을 키워라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라

단점을 감추는 것도 능력이다

대중과 거리를 유지하라

재능을 적절하게 과시하라

자신을 초라하게 만드는 사람과 어울리지 마라

일의 우선순위를 파악하라

잘 모를 때는 안전한 길을 선택하라

선함과 무능함을 구분하라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라

가장 중요한 일을 가장 먼저 하라

때로는 뱀처럼, 때로는 비둘기처럼 행동하라

행운의 법칙

결점을 매력으로 승화시켜라

타고난 리더십은 가장 강력한 통치력이다

뛰어난 성과를 남긴 사람의 후임자가 되지 마라

가장 뛰어난 사람을 목표로 삼아라

단호함이야말로 승자들의 특징이다

박수갈채 받는 일을 택하라

모든 일은 결과로 평가받는다

먼저 시작하면 쉽게 명성을 차지한다

가장 중요한 일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라

완성되지 않은 것을 공개하지 마라

어떤 방법으로든 자신의 뜻을 관철시켜라

자신의 분야에서 일인자가 되어라

능력은 널리 알릴수록 더욱 빛을 발한다

행운을 차지하려면 배짱을 길러라

일의 성격에 맞는 능력을 갖춰라

확신이 없으면 행동에 옮기지 마라

열등한 것으로는 우수한 것을 이길 수 없다

실패의 책임을 다른 이에게 넘기는 것도 능력이다

지혜로운 사람을 항상 곁에 두어라

가장 뛰어난 인재를 기용하라

한 가지 확실한 능력을 갖춰라

크게 성공하려면 오래 준비하라

성공하는 것이 가장 훌륭한 복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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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거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 - 막막한 당신에게 힘이 되는 글쓰기 안내서
이재범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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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 까 고민하다.


인터넷 서치로 글쓰기 책들을 검색하던 중 저자의 책을 알게 되었고 구입해 읽었다.

 

블로그 글 쓰는 법

 

우선 시작하라

2. 쓰고 싶은 것을 써라

3. 친구와 대화 하듯 써라

4. 자신의 경험부터 써라

5. 시간을 투자하라

6. 글 쓰는 목적을 분명하게 하라

7. 왜 글을 쓰는 가

8. 즐겁게 써라

9. 일상을 써도 글이다

10. 일기 쓰기는 훌륭한 글쓰기 연습

11.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마라

12. 글쓰기는 재능이 아닌 노력

13. 문학 작품을 쓰는 것이 아니다

14. 완벽한 글은 없다

15. 지식을 총동원하라

16. 쓰기의 기본은 읽기

17. 글쓰기도 공부하라

18. 내가 쓴 글을 누군가는 읽는다

19. 자신의 이야기를 하라

20. 욕을 먹을 수 있다

21. 생각처럼 글이 나오지 않아도 써라

22. 뮤즈는 오지 않는다

23. 글쓰기가 두려워요

24. 제목은 섹시하게

25. 인터넷 언어*은어를 쓰지마라

26. 세부 묘사를 하라

27. 소재를 미리미리 기록하라

28. 평상시의 말로 써라

29. 공개적으로 알리고 써라

30. 문장은 짧고 간결하게

31. 단어를 중복해서 쓰지 않는다

32. 그리고, 그래서, 그런데, 그러나

33. 소리 내어 읽어 보라

34. 남의 글을 베끼며 실력을 키워라

35. 예약 기능을 활용하라

36. 리뷰 쓰는 법

37. 사진으로 보완*강조하라

38. 블로그는 기록하는 곳이다

39. 글은 온 몸으로 쓴다

 

예전부터 글 잘 쓰는 사람들이 부러웠고 글쓰기는 재능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글 못쓰는 것을 재능 탓으로만 돌렸다.


글을 잘 쓰고 싶었지만 어떻게 써야 되는 지도 몰라 엄두가 나질 않았다.


무엇을 써야 할지 몰랐고 어떻게 써야 될지 몰랐고 미사어구로 화려하게 써야 될 거 같았고 남들이 내 글을 어떻게 생각할 까 많이 의식 했었다.


아마도 글쓰기를 너무 어렵게만 생각한 거 같다.


저자의 책을 보면서 글쓰기에 희망을 갖게 되었다.


시중에 글쓰기에 관한 책은 많다.


좋은 글은 어떤 것인지, 글을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많은 책이 알려준다.


하지만 내가 이해하고 실행하기에는 어려웠다.


저자는 일반인으로서 글쓰기를 하며 시행착오를 거치며 많은 경험을 하며 지금까지 왔기 때문에 나 같이 처음 글쓰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아는 것 같다.


저자는 글쓰는 법을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글쓰기에 있어 궁금한 것들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었고 무엇보다 글쓰기의 부담을 덜어주어 글쓰기에 접근을 쉽게 해주었다.


책을 읽으며 기억에 남는 구절이 있다.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은 시간을 투자하라.


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사람은 의자에 엉덩이를 깔고 시간을 투자해 글을 써라


쓸 것이 없는 사람도 일단 글을 완성할 때 까지 주야장천 끙끙거리며 시간을 투자하라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글이 써지고 완성되는 경험을 한다


시간에 투자하는 만큼 확실하고도 분명하게 글쓰는 방법도 없다.(P.46)


위 구절을 보며 나를 반성하게 되었다.


그동안은 단기간에 글을 잘 쓰고 싶은 욕심에 글을 잘 쓰는 효율적인 방법이 없을 까?”하고 직접 글은 안 쓰면서 방법만을 찾았다.


하지만 방법도 못 찾았다.


앞으로는 저자의 말처럼 글쓰기에 특별한 방법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꾸준히 시간을 투자하면서 글을 많이 써봐야겠다고 나 스스로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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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본능 (개정증보판 골드 에디션) - 슈퍼리치가 되는 9가지 방법
우석(브라운스톤) 지음 / 토트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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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금융업에 종사했고 <머니투데이>와 <이코노미스트> 등의 칼럼을 시작으로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에서 “우석”이란 필명으로 활동하며 팬덤을 형성했다고 한다.

재테크 초창기, 결혼 비용 까지 아껴서 마련한 500만원을 50억 원으로 만들었다가 고스란히 날리고, 분당 아파트를 ‘상투’에 사서 큰 손해를 보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거듭되는 실패를 통해서 단련된 그는 우량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해서 재기에 성공 했고, 인생을 즐길 만큼 충분한 부를 이룬 뒤 40대 초반에 은퇴했다고 한다.


그는 일찍이 인문학과 철학에 심취해 인간 본성에 깊게 파고들었고 성공 투자를 방해하는 원시본능을 이겨내고 “부의 본능”을 발견한 이후 그의 투자는 놀랄만한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오랜 투자 경험 속에서 실패를 겪다보니 재테크 실패원인을 나름대로 체득하고 있었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설명해줄 이론적 배경이 없었지만 진화심리학, 사회 생물학, 문화 인류학 등에서 근거를 찾았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난한 이유는 가난하게 살기 쉽도록 타고난 본능 때문이며, 본능대로 살기에 부자가 못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사람들이 재테크를 실패하도록 만드는 9가지 본능적 요인으로는 무리 짓는 본능, 영토 본능, 쾌락 본능, 근시안적 본능, 손실 공포 본능, 과시 본능, 도사 환상, 마녀 환상, 결함 있는 인식체계 등 이며 만약 이 9가지 본능들을 극복하기만 한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재테크를 실패하도록 만드는 9가지 본능적 요인

1. 무리 짓는 본능의 오류

부의본능을 깨우치는 스위치1

무리 짓는 본능을 극복하고

외로운 늑대가 되어라.

부자가 부자인 이유는 외로운 늑대처럼 홀로 다니기 때문이고, 빈자가 가난한 이유는 무리지어 다니는 양떼이기 때문이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논리를 떠나서 항상 소수의 편에 서는 게 유리하다.


그러나 무리 짓는 본능은 소수 편에 서는 걸 방해 한다.


주식이 폭락할 때 주식을 사야 한다는 것을 우리 모두 머리로는 안다.


지난번 폭락 때 주식 못 산걸 후회하며 다음에 폭락하면 꼭 사야지 하고 다짐한다.


하지만 막상 시장이 폭락하면 투자자들은 탈출 하려고 아우성을 치는 상황이 벌어진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걸까? 인간의 유전자는 위험이 닥치면 도망가라고 이미 프로그래밍 되어 있기 때문이다.


결국 무리 짓는 본능을 극복한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2.영토 본능의 오류

부의본능을 깨우치는 스위치2

영토 본능을 극복하고

들개처럼 돌아다녀라.

사람은 누구나 영토 본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기 마을을 떠나서 새로운 동네로 이사 가는 것을 꺼린다.


대게 이사를 가더라도 가까운 곳이나 예전에 인연이 있었던 동네로 가는 것을 좋아하며 아주 멀리 가는 곳이나 낯선 곳으론 이사 가는 걸 꺼린다.


대게 이사 횟수와 재산은 비례한다.


여러 곳에 직접 살아봐야 지역별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부동산을 보는 안목이 생기고 안목이 돈으로 변한다.


그래서 젊을 때는 들개처럼 돌아다니며 영토 본능을 극복해야 한다.

3. 쾌락 본능의 오류

부의본능을 깨우치는 스위치3

쾌락 본능을 극복하고

자린고비로 다시 태어나라.

우리의 행동을 결정짓는 것은 논리와 이성이 아니다.


그것은 고통을 피하고 즐거움을 따르는 쾌락 본능이다.


쾌락 본능이 인간 행동을 지배한다.


그래서 부자가 되려면 쾌락 본능을 약화시키고 극복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ex) 빚을 지지말거나 빚을 갚기, 절약하기, 재테크 책 읽고 공부하기, 주식 단타 매매 하지 말기

4. 근시안적 본능의 오류

부의본능을 깨우치는 스위치4

근시안적 본능을 극복하고

진득하게 버텨라.

모든 사기에는 단기간에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공통점이 있다.


여기에다 “투자하면 대박 난다”는 말만 덧붙이면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속고 만다.


이런 사기가 가능한 것은 모두 짧은 시간에 일확천금 하고자 하는 인간의 근시안적 본능 때문이다.


단기투자자들이 대부분 실패하는 이유는 마이너스 섬게임이기 때문이다.


단기투자자들이 전투에서 이기고 이익을 챙기려면 먼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이러한 전투의 최대 수혜자는 투자자가 아니라 거대한 증권 시스템이다.


강하고 뛰어난 투자자들이 쓰러지는 건 상대방이 강해서가 아니라 눈치 못 채게 조금씩 피를 빨지만 결국에는 모든 피를 다 빨아먹고 마는 거머리 같은 증권 시스템 때문이다.

5. 손실공포 본능의 오류

부의본능을 깨우치는 스위치5

손실공포 본능을 극복하고

손절매 원칙을 손목처럼 지켜라.

배는 항구에 있을 때 안전하다.


그러나 거친 바다를 향해 나아간 배만이 보물섬을 찾는다.


모든 위대한 모험가와 탐험가는 손실공포 본능을 극복한 사람들이다.


투자는 언제나 위험한 것이다.


그러나 가장 큰 위험은 아무 투자도 하지 않는 것이다.


주식투자에 있어 고수와 하수의 차이가 있다.


고수는 손실 볼 때 작게 보고, 이익 볼 때 크게 본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이익이다.


하수는 이익 볼 때 작게 보나, 손해 볼 때 크게 본다.


일반 투자자들이 손절매를 못하는 이유는 손실공포 본능 때문이다.


이 사실을 잘 아는 고수들은 철저히 손절매 원칙을 따른다.


고수들이 기계적인 손절매 원칙을 지키는 것은 인간의 본능인 손실공포 본능이 작동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다.

6. 과시 본능의 오류

부의본능을 깨우치는 스위치6

과시 본능을 극복하고

돈의 숨겨진 힘에 눈을 떠라.

남들처럼 입을 거 다 입고, 놀 거 다 놀고, 먹을 거 다 먹고서 어떻게 남과 달리 부자가 될 수 있겠는 가?


지금 과시하고 우쭐대는 것보다 훗날 돈 걱정 없이 편하게 사는 게 더 중요하지 않겠는 가.


하등 쓸모없는 과시욕을 버리는 것만으로도 부자가 되는 길에 훨씬 빨리 접어들게 된다.

7. 도사 환상의 오류

부의본능을 깨우치는 스위치7

도사 환상을 극복하고

냉혹한 현실에 눈을 떠라.

도사들은 개미투자자의 어머니가 아니다.


주식시장은 호시탐탐 돈을 빼앗아가려고 궁리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


어딘가에서 어머니 같은 도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란 환상은 어린애 같은 순진한 생각이다.


그런데도 어리석은 사람들은 주식 도사들이 던진 미끼에 걸려든다.

●. 주식시장에 숨어 당신의 돈을 노리는 5적

① 자칭 도사들

② 대주주들

③ 애널리스트

④ 신문과 방송매체 보도

⑤ 작전세력

8. 마녀 환상의 오류

부의본능을 깨우치는 스위치8

마녀 환상을 극복하고

자본주의 게임의 룰을 익혀라.

원시인들은 부자를 미워했다고 한다.


원시시대의 주요한 가치는 단결이고 집단의 단결을 위해서는 공동분배하고 모두 평등하게 살아야 했다.


혼자서 재산을 축적하는 것은 공동분배 사회에서 단체의 결속을 해치는 나쁜 행위였다.


그래서 단체의 평화와 단결을 해칠 수 있는 재산 축적을 금기시 했다.


“재산 축적 = 나쁜 행위”라는 믿음을 가졌다.


그래서 석기시대 원시인들도 마녀 사냥을 했다고 한다.


마녀 환상은 가난한 사람이 걸리기 쉬운 질병이다.


마녀 환상에 빠지면 부자가 될 동력과 추진력을 잃어버린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이 마녀 환상에 빠지면 부자가 되려고 노력하지 않게 된다.


지금의 가난이 내 잘못이 아니고 남 탓이라면 내가 노력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게 되는 것이다.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가 발견한 “파레토 법칙 = 80대 20의 법칙”이 있다.


20%의 인구가 80%의 돈을 가지고 있고, 20%의 근로자가 80%의 일을 하며,

20%의 소비자가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이 법칙에 따르면 시장은 점점 양극화 된다.


승자가 모든 것을 차지하는 승자 독식 사회가 된다.


이 법칙을 모르는 개미투자자들은 열심히 3류 기업에 투자하고 노력하지만 망한다.


반면에 외국인 투자자들은 시가총액 상위 기업에만 투자를 집중한다.


부동산에서도 초보 투자자는 싸구려 상가를 분양받지만 프로 투자자는 돈을 더 주고라도 알짜상가만 산다.


재테크에 성공하려면 80대 20법칙을 알고 상위 소수의 기업, 상위 부동산에 집중 투자 해야 한다.


재테크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 법칙을 따르는 것이 노력이나 타고난 재능보다 더욱 중요하다.

9. 인식체계의 오류

부의본능을 깨우치는 스위치9

인식체계의 오류를 극복하고

부자의 눈을 떠라.

인간의 인식능력은 매우 제한적이고 불완전하다.


타고난 이 불완전한 인식체계 때문에 우리는 종종 행운만 바라보게 되고, 최악의 사태를 대비하지 못하며, 과도한 확신으로 올인 투자를 하며, 미래를 알 수 있다고 착각하여 투자에서 허방다리를 짚게 된다.

●. 부자 되는 걸 방해하는 3가지 착각

① 하수는 행운만 보지만 고수는 최악의 상황도 대비한다.


② 하수는 예측하려하지만 고수는 대응하려 한다.


③ 현실은 같아도 부자와 빈자의 해석은 다르다.

부의 본능을 깨우는 8가지 도구

① 신경조건화하기

돈을 쓰고 싶은 유혹이 일 때 마다 과거의 고통스런 기억을 떠올린다.

② 모델 따라 하기

부자를 따라 하다보면 부자의 성공법을 터득하게 된다.

③ 유혹 회피하기

유혹은 강력하다.

유혹은 저항하기보다 회피하는 게 더 현명한 방법이다.

④ 가계부 쓰기

부자가 되고 싶은가?

가계부를 써라.

단순하지만 강력한 방법이다.

⑤ 작은 성공 체험하기

부자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어마어마하게 큰 성공이 아니라 작은 성공의 체험이다.


⑥ 서약서 쓰기

서약서 쓰기는 금연도 성공시킬 만큼 강력하다.


⑦ 진실 파악하기

잘못된 믿음은 자신을 해롭게 한다.


⑧ 신에게 기도하기

기도는 20억 개가 넘는 뇌세포로 이루어진 잠재의식을 활용하는 도구다.


저자의 경험들이 공감이 되었고 쉽게 써있어 읽기 수월 했다.

무엇보다 저자가 재테크 실패의 원인을 진화심리학, 사회 생물학, 문화 인류학 등에서 근거를 찾은 것이 신선했다.


이 책을 읽기 전 나도 책에 써있는 실패들을 나도 고스란히 겪었고 나는 투자에 소질이 없는 가 보다 생각했었다.


하지만 내가 잘 못된 것이 아니고 진화론적으로 실패하게 시스템 되어있다고 하니 위안이 되었다.


이 책이 제시하고 있는 방법대로 따라하다 보면 예전보다는 투자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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