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 도착 The Arrival의 세계
숀 탠 지음, 엄혜숙 옮김 / 사계절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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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가득한 스케치와 콘티들이 보물같다. 숀 탠의 이야기 속에 슬쩍 들어가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다. 다만 글씨가 너무 작은 것이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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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樂(わらく) 2019年 02 月號 [雜誌]
小學館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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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내용도 알차고 눈이 호강스럽다. 게다가 부록인 호쿠사이 미니 노트 3권은 표지 종류별로 내지 디자인과 용도가 다르다. 이런 섬세함은 감탄스럽고도 가끔 질리기도하는 일본것들 특징이다. 어쨋든 부록만으로 소장 가치가 있다. (예스24에서는 품절, 알라딘에서도 배송까지 꽤 오래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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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Bowie: A Book about Adjectives (Board Books)
Running Press / Running Press Kids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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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귀여움이 아니다! 데이비드 보위를 몰라도 좋고 알면 더 좋은 보드북ㅋ 너무 귀여워서 계속 들춰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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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 스토리텔링의 비밀이 된 인문학 간편 읽기
박정자 번역.해설 / 인문서재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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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만이 아니다. ‘주제‘라는 틀로 프레임을 짜는 모든 학문적 논문과 이론서들도 기만적이기는 마찬가지다.
대상이나 주체를 어느 한 시점 한 지점에 고정시켜 놓은 채 전개하는 이론이 변화무쌍한 현실을 제대로 반영할 리 없고, 연구를 진행하는 사람의 주관성이 개입되지 않는다는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모든 서사, 다시 말해 모든 인식의 착시현상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 아리스토텔레스 미학의 역설적 교훈인지도 모르겠다. (박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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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レときいろ (大型本)
ミロコ マチコ / WAVE出版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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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코 마치코의 책은 원서로 봐야한다. 컬러는 물론 종이 질감부터 확연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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