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을 언도받은 자 / 외줄타기 곡예사 제안들 10
장 주네 지음, 조재룡 옮김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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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남의 다리를 긁는 것과 비슷하다고 한다면, 번역된 시를 읽는다는 것은 남의 다리를 긁는 사람의 옆사람의 말을 전해듣는 것과 같다. 원문이 있어도 읽을 수 없는 자의 슬픔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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