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 앞을 내다보는 선택을 하는 법
스티븐 존슨 지음, 강주헌 옮김 / 프런티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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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적의 중반부까지는 단순한 결정이 아닌 개인과 시회의 결정이 미래에 가족, 사회구성원, 국가, 미래 세대에 큰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결정을 어떤 방식으로 추진하고 결정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요소를 제시하고 독자들에게 현명한 결정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졌는지 설명한다. 후반부에서는 사회, 개인이 현명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어 선택과 결정에 대한 폭 넓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줄 고마운 서적으로 평하고 싶다.

 

서적은 총 5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1장부터 3장까지는 결정이 전개되는 순서를 단계적으로 설명하여 집단결정이 이루어지는 기법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4,5장은 사회적 의사결정, 개인의 결정을 이론적으로 분석하여 현명한 방향을 제시한다.

 


 

프롤로그에서는 2002년 전망이론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대니얼 카너먼의 저서 <생각에 관한 생각>과 플랭클린의 대수학을 인용하여 근시안적 결정으로 인한 피해와 합리적 선택이 어려운 8가지 포인트, 복잡한 결정을 하는 4단계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한다.

 

1장에서는 마음의 지도를 그리는 방법으로 디자인 샤레트를 활용하여 다양한 집단지성을 참고하도록 하여 조지부시의 이라크 침공같이 무능한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고 결정을 내리는 더닝 크루거 효과(Dunning-kruger effect)를 막아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도록 다각적인 검토(charrette)를 하여 오바마 정부 시절 오사마 빈 라덴 생포 작전(결과적으로는 살해)과 같은 다양한 대안을 만드는 유용성에 대해 설명한다.

 

2장은 장의 지도를 바탕으로 게임이론과 시나리오 플래닝을 만들도록 디폴트 네트워크, 의학의 예측, 기상예보의 발전, 시뮬레이션의 진보에 대해 설명하면서 완전하지 않은 시나리오 플래닝을 보완하기 위한 사전부검과 레드팀의 중요성에 설명한다.

 

3장 결정의 알고리즘에서는 미국의 여섯 정부가 원칙적으로 계속 발전시킨 규제 영향분석(=비용 편익 분석. 규제를 시행할 때 예상되는 후속효과 예상)의 장점, 이해 당사자들의 가치관이 충돌하는 결정에서 유용한 선형적 가치모형의 필요성에 더하여 후속탄력성이란 변수를 더하여 복잡한 결정을 내렸을 때가 최선이라는 부분을 설명한다.

 


 

4장 사회적 결정에서는 시야를 확장해 인류 혹은 지구차원의 결정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설명한다. 1980년 예견된 온난화문제가 30년 후 기상이변으로 나타났으나 인류가 절멸한 위기는 아니지만 슈퍼컴퓨터나 AI의 인류 정복이나 외계 생명체 지구 침공 등의 시나리오에서 인류가 초지능이라 불릴 새로운 힘을 찾아 해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희망한다.

 


 

5장 개인적 결정에서는 저자가 뉴욕에서 캘리포니아로 이사에 대한 고민에서 도움을 받은 조지 엘리엇 <미들마치>의 주인공 도로시아의 선택을 설명한다. 저자 조지 엘리엇도 당시에는 파격적이었던 이혼하지 않고 다른 사람과 동거한 것이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부분도 부연설명하며 순수소설이 다양한 삶을 시뮬레이션 할 수 없는 인간에게는 가장 큰 도움을 준다고 강조한다.

 


 

마지막 에필로그에서는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내용인 미래 결정론의 강조와 개인적 결정에서 소설과 과학을 적절히 활용하라는 조언으로 마무리한다.

 

이 서적은 미래에 대한 결정에 관한 많은 정보와 지식을 제공한다. 대니얼 카너먼, 토머스 셸링의 인용 문장은 깊은 사유에 빠지게 만들어 과거 읽은 책들을 다시 보게 만들었고, 4장에서 언급한 프랭크의 드레이크 방정식(다른 행성에 존재하는 생명체에 대한 접촉 시도여부 판단할 방정식)은 매우 흥미로웠다. 저자가 자주 인용한 콜렉트 폰드 매립, 오사마 빈 라덴작전의 설계자들에 대한 약간의 정보만 있다면 소설보다 더 재미있고 유익하면서 다양한 생각에 빠지게 만드는 매력을 지닌 멋진 서적으로 일독을 권하고 싶고, 현명한 선택으로 후회하지 않을 미래를 희망하는 모든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다.

 

P290 소설은 우리에게 다른 유형의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중략> 자연적이고 단기적인 예보가 아니라 훨씬 더 개인적인 것, 즉 주변 세계를 바꿔가고 그 세계에 의해 바뀌어 가는 삶의 행로를 개인적으로 셜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이야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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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 슈필라움의 심리학
김정운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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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적은 김정운 박사의 슈필라움의 심리학이란 부제를 단 서적으로 남자 자신만의 공간에 대한 의미에 대한 글과 그림으로 저자가 여수에 내려가 배도 구입하고 그림을 그리다 섬에 작업실을 만드는 심정을 쓰면서 남자들에게 자신만의 공간이 주는 중요성과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갖는다는 부분을 심리학의 관점으로 분석하여 강조한다.

 

50대 후반의 저자가 교수도 그만두고 일본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여수에 화실을 구했다책도 쓰고 그림을 그리기 위한 공간을 마련하며 저자는 행복에 빠진다. 400만에 조그만 배도 구입하고(수리비는 800만 이상 나왔다고 한다섬의 미역창고를 시세보다 2배의 가격을 주고 구입해 공사하고 있다당연히 섬에 공사를 하기에 자재의 운송비가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아직도 진행형인 자신만의 작업실을 만들며 저자는 무척 행복해 보인다. 50대 후반 가족들과 떨어져 외롭기는커녕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며 창조적인 작업을 이어나간다.

 

서적의 사진에 등장하는 배의 이름이 오리가슴이고 작가가 그린 그림에 찍힌 낙인이 오리가슴이다마치 용기를 내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저자가 소리치는 듯하다. “너는 오리가슴이라고 불안과 걱정을 습관처럼 달고 사는 현대인들의 심리를 분석하고 해결방법을 심리학의 이론으로 설명하기도 한다여수의 봄부터 겨울까지 계절별로 나누어 짧은 글에 슈필라움프로이트아들러의 심리학의 일부도 소개한다가독성이 우수한 이유는 심리학 이론은 아주 짤막하게 저자의 위트와 일상은 많이 차지하고 있어서이다그리고 저자의 그림과 사진이 주는 편안함이 기를 살려준다인생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려면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고 그곳에 들어가라 한다좁은 차 운전석에서 남에게 욕하거나 화풀이 하지 말고.

 

<남자의 물건>, <에디톨로지>의 작가 김정운 박사의 신작이다김정운 작가와 공감하게에 딱 좋은 사람은 40대중반이후 남자이다. 50대 중반인 나는 격하게 그의 글에 공감한다. 40개 초반부터 나의 꿈은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책을 읽고음식도 만들고 커피를 내리며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었다아내는 죽어도 도시를 떠나지 못한다고 한다저자의 아내도 2주에 한번 씩 반찬 넣어주러 가는 듯하다저자처럼 세탁기 대신 냉장고에 팬티를 넣기 전에 나만의 장소로 떠나야 한다는 생각을 강하게 해 준 고마운 서적 이었다나도 바닷가로 가야겠다.

 

이 서적에서 공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낸다저자는 웃다가 심각하게 만들고 텍스트를 반복적으로 읽게 만든다다양한 주제의 텍스트를 심리학적 이론과 유머까지 버무린 서적의 내용이 가장 큰 몰입 감을 준다나이가 들수록 더 노련해지게 독자를 설득하는 작가의 필력에 독자는 어느덧 무장해제 하게 될 것이다많은 분들에게 진정한 행복한 인생의 필독서로 추천하고 싶다청춘들은 조금 시간이 흐른 뒤 결혼도 하고 자식들이 부모와 놀아주기 싫어할 시기에 읽으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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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 할머니에게 맡겨 줘 시즈카 할머니 시리즈 1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강영혜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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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적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표된 나카야마 시치리의 단편소설로서 <테미스의 검>에서 무죄인 용의자를 법리로 판단해 중형을 선고한 후 용의자의 자살사건 5년 후 진범이 잡히자 퇴직한 시즈카 재판장과 와타세 경부가 시즈카의 묘소에서 만난 시즈카의 손녀 마도카와 애인 가쓰라기 형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시즈카 할머니의 추리로 사건을 해결하는 독특한 사건 해결 방식과 만남이 거듭되며 깊어지는 가쓰라기와 마도카의 연애스토리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서적이라 평하고 싶다.



 

나카야마 시치리의 서적은 주인공이 가는 실타래처럼 이어져 있다하지만 다른 책을 전혀 읽지 않은 독자라도 이 한 권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반전이 가득한 서적이다국내에 장편은 많이 소개되었지만 단편은 이번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다그리고 사건 해결 방식도 형사가 여대생 마도카에게 사건 개요를 설명하거나 사건 현장에 동행한 후 마도카가 시즈카 할머니에게 그 내용을 설명한 후 할머니의 추리 내용을 형사에게 전달해 사건을 해결하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경찰 내부의 암투에서 비롯된 명백한 살인의 반전요란한 복장을 선호하는 부자 노파의 죽음에 용의자는 모두 알리바이를 지니고 있는 사건감쪽같이 사라진 교주의 두 번째 부활을 주장하며 신도를 현혹하는 사이비 종교에 빠진 경찰 간부의 딸 구출을 위해 트릭을 밝혀야 하는 사건지상 634미터 높이의 타워크레인에서 벌어진 밀실 살인사건파라구니아의 대통령이 호텔 17층에서 스위트룸에서 암살된 밀실 살인 사건 등 다섯 개의 사건을 해결하는 시즈카는 많은 사건 기록을 접한 이력으로 남들이 상상하지 못할 뛰어난 추리능력을 지니고 있다.

 

처음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이 아닌 진범을 찾기 위한 반전의 상상력은 나카야마 월드의 특징이다그리고 독자마저 속고 있었던 마지막 반전은 단편이라 몰입도가 떨어진 독자에게 날리는 묵직한 한방이라 하겠다그리고 짧지만 간간이 가쓰라기의 선배로 등장하는 <살인마 잭>의 히로인 이누카이 형사의 등장도 반가운 부분이라 하겠다그리고 <안녕 드비시>의 고즈키 겐타로와 시즈카가 함께 등장하는 시즈카 할머니 2편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테미스의 검>을 읽은 분들은 피의자 아키히로의 눈을 보며 자신의 판결을 의심하던 시즈카 재판관의 존재를 기억할 것이다그 시즈카 할머니가 퇴직 후 중요한 사건의 해결자로 등장한다억울한 죄인을 만들었다는 자책으로 퇴직한 후 법관을 희망하는 여대생 마도카와 함께 살며 억울한 사람위기에 처한 사람을 돕는 데 조언을 하며 가쓰라기 형사와 마도카의 관계가 깊어지는 데 큰 역할을 한다나카야마의 서적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새로운 히로인 시즈카 할머니와 마도카의 등장은 신선한 부분이라 많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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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
제바스티안 피체크 지음, 배명자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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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적은 독일의 스릴러 작가 중 가장 인기 있는 작가인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신작으로서 정신과 의사인 엠마가 연쇄살인마인 이발사로 불리는 사이코패스에게 강간을 당하고 머리카락을 밀리고 다음날 깨어난 후 오히려 정신이상자로 몰려 독자들에게 큰 혼란을 주는 주인공의 심리묘사를 담고 있는 저자 특유의 심리상태의 불안정과 혼란을 적절하게 묘사한 부분이 돋보이는 수작으로 역시 제바스티안 피체크란 탄성이 나오는 서적으로 평하고 싶다.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첫 작품 <테라피>의 독특함을 접한 독자들에게는 매우 반가우면서 친숙한 형식의 신작 <소포>로 돌아왔다독일정신과의사협회의 세미나에서 로제한 실험의 문제점을 발표한 날 협회에서 제공한 호텔에서 엠마는 풍성한 머리카락을 잘리고 살인을 벌인 연쇄살인마에게 강간을 당하고 머리카락을 잘린다사고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에 5개월가량 병원 치료를 받고 퇴원한 엠마는 집에서 이웃 대신 꺼림칙한 소포를 받게 된다경찰과 프로파일러인 남편 필리프는 에마의 말을 믿지 않는 상황에서 소포를 받은 날 반려견 삼손이 독극물에 취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갑자기 사라진 소포로 인해 그 소포내용물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넣은 연쇄살인마의 짓이라는 생각에 목숨이 위태롭다는 생각에 불안해하며 그 주소지를 찾아가 러시아 폭력배들과 충격적인 몰골의 사람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가 다시 소포를 발견하고 소포 내용물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그 소포를 찾기 위해 나타난 몰핀 중독자 필란트에게 거짓말을 하고 자신의 휴대폰을 찾기 위해 다시 함께 간 그의 집 창고에서 토막 난 신체의 일부를 발견하고 필란트가이발사란 확신에 출동한 경찰의 총으로 난사를 하게 된다총격 후 집으로 돌아온 엠마는 지하실에서 남편의 외도 사실과 남편이 외도한 창녀들이 연쇄살인마의 피해자들이며 그녀들의 머리카락을 찾아내고 남편을 의심하며 사건은 걷잡을 수 없는 파국을 향해 치닫는다결국 엠마는 정신이상으로 병원에 입원되고 치료를 위해 피체크의 서적에 자주 등장해 사건 해결의 키를 제공하는 마르틴 로트박사가 엠마와 엠마가 아버지처럼 믿고 따르는 변호사 콘라트의 대화에서 엠마가 벌인 두 건의 살인사건 당일의 일들을 청취하게 된다과연 연쇄살인마 이발사는 누구이며 엠마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 서적도 마르틴 로트가 등장하기 전까지 독자는 등장인물 전부를 믿지 못하는 혼란에 빠지게 한다엠마가 악마의 호수길 16a 14055 필란트의 집을 오가며 겪는 가슴 졸이는 장면들은 이 서적의 절정이라 하겠다저자의 분신과도 같은 느낌을 주는 마르틴 로트박사의 등장이 반가운 이유는 사건해결의 희망이라는 부분이다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명문장과 심리묘사의 달인인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새로운 작품을 기대하며 사이코 스릴러의 최고를 찾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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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롤러코스터 - 최고의 리더들은 어떻게 탁월함을 얻는가
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 지음, 김현정.조원섭 옮김 / 더블북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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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적은 리더십 개발 분야의 맨프레드 교수가 자신이 컨설팅을 한 경험을 살려 CEO들의 문제점을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바람직하고 성공할 CEO가 되지 위한 조언을 담은 서적으로 조직의 리더나 CEO가 되길 희망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서적으로 평하고 싶다.

 

서적은 총 3부 3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떨어지다 에서는 리더들이 지닌 다양한 문제점을 사례와 리더들의 심리를 분석하여 설명한다리더들의 문제점이지만 자만심연봉 상승에 집착질투자신의 잘못을 부정하는 현실부정퇴직과 죽음의 공포 등은 일반인들도 사회생활에서 자주 범하는 부분이라 주의 깊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그리고 M&A 부분에서는 국내에서 발생한 금호그룹의 무리한 M&A와 유사한 부분이라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다. 2부 올라가다 에서는 자신이 리더들을 코치하는데 공통적으로 설명하는 부분과 기업 문화에 대한 내용을 나열한다내용은 전반적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모든 조직원에게 해당하는 부분이라 하겠다특히 타 조직사이의 경쟁심이 회사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사일로 이펙트는 눈여겨 볼만하다. 3부 다시 돌다 에서는 CEO 혹은 조직의 리더로 성장하고 바람직한 리더로 생활하는 조언을 담고 있다. 3부의 내용은 자기 개발서에 자주 등장하는 정신공간을 비우게 만들어 창조적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휴식자연에서 즐기며 충전하는 에코 테라피메모를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부분은 리더와 상관없이 인간관계에서 빚어진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을 힐링 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항목이라 하겠다그리고 총 30장의 마지막 부분의 질문 부분은 독자의 내면을 돌아보는 데 도움을 주는 부분이라 하겠다.

 

이 서적은 리더들을 컨설팅 했던 풍부한 경험의 저자의 연륜이 담긴 서적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모든 분들에게 참고가 될 서적으로 추천하고 싶다특히 각장 마지막 페이지 한 페이지의 질문 부분은 읽으며 자신의 문제점을 찾아내거나 새로운 결심을 할 부분을 찾아낸다면 분명 오늘보다 한 단계는 더 높은 곳으로 분명 가게 된 자신을 발견할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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