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벨라의 생각 모자 딱따구리 그림책 27
주디 섀크너 지음, 장미란 옮김 / 다산기획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라벨라의 생각 모자

주디 섀크너

 


"생각을 나누려면 생각을 보여주어야 해요"


위의 말을 여러번 읽으면서 생각해 봤어요.

나의 생각을 누군가에게 보여주려고 어떻게 했어나 하고요,


하지만, 어린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잘 이야기하고 잘 보여주기도 하는거 같은데,

어른이 되어갈 수록 함께 생각을 나누려고 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그만큼 상상하는 힘,

공상이 아이들보다 적은 편이지요.


혹시, 여러분들은 아이들의 생각모자에 대해 생각해보셨나요?

저도 이번 사라벨라의 생각모자를 읽고서

아이들의 생각모자를 만들어서

들여보면서

아이들의 세상을 구경하게 되었어요.


가끔, 아이들이 엉뚱한 이야기를 할 때가 있는 것이 바로, 공상,

상상하는 힘이 크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그럴때마다

"넌 엉뚱하구나"라고 하기보다는

"기발하구나" 하면서 아이의 생각을 함께 나누면서

아이와 대화를 나눠야하는데 말이지요.

바로, 주인공 사라벨라는 생각해야할 것이 많아,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조용히 지내는 편이지요.

그것이 잘못된것은 아닌데,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지요.



하지만, 사라벨라의 가족도, 선생님도 그런 사라벨라의 행동에 대해

어느 누구도 나무라기보다는 사라벨라를 이해했지요.

수업시간에도 집중을 못 하는 것이 바로

머리속에 여러가지 생각들로 가득차 있기 때문이지요


그림을 그리면서도

그림 속의 고래의 몸속에도 또 다른 그림을 그리고,

상상은 또 다른 상상을 낳게 하면서

상상의 꼬리를 이어가면서

결국에는 자신만의 생각모자를 만들게 되어

 그 속에 내가 생각한 것들을 다 담아두게 되었죠.

어느 누구도 사라벨라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몰랐는데,

생각모자를 통해

사라벨라가 어떤 생각들을 하고 있었는지

그제서야 알게 되었죠.


그래서,

"생각을 나누려면 생각을 보여줘야 해"

라는 말을 저는

내 생각을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알아주지 않기에,

말로 자신의 생각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생각해보니

저도 어려서 혼자 공상을 많이 하기도 했던거 같아요.


이런 공상을 많이 해야 상상력도 풍부해지는 거 같아요.

이럴때, 아이에게 오히려 격려를 해주면서

자신만의 생각을 통해

기발한 상상들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되는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학 온 라게 김도한 노란 잠수함 11
조은진 지음, 송효정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학 온 라게 김도한

조은진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하는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낯선환경에 적응해 나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사람도 있지요?

저희 아이들은 잦은 이사로 낯선환경에 적응해 나가야 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편이지요.

큰아이는 4년동안 4번의 학교를 거치면서

새학교에서 새친구들과 적응해 나가야하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편이지요.

아이뿐 아니라, 저 또한 새로운 곳에서 적응해 나가는 것이 쉽지 않은데,

그걸,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전학 온 라게 김도한> 책을 읽으면서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처럼 전학을 자주 다니는 아이들에게도

함께 권해보게 되네요.

 

전학생에게 관심을 보여주는 친구가 있는 반면에,

벌써 단짝친구가 되어버려 무관심하는 친구들도 있어

전학생들이 친구들과 잘 지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지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전학오는 친구들에게 많은 응원을 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친구들이.



주인공 도한이는 새로운 학교로 전학온 학생이에요.

하지만, 친한 친구 하나 없는 낯선 학교, 낯선 교실, 낯선 친구들 뿐

하지만, 친구들은 관심조차 주지 않아 조금 서운하고,

친구들 틈을 비집고 들어갈 용기도 없고,

전학을 해 본 아이라면 누구나가 겪어보는 일이지요?

이럴때, 누군가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면

낯선 학교생활도 즐겁게 잘 적응할 수 있는데

뭐든 처음, 시작이 어려운거 같아요.

잦은 전학으로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도 처음에는 이런것이 아닐까 싶네요.

만약, 우리 아이가 전학을 해야하는 경우라면, 내 아이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기 수월한 부분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아이에게뿐 아니라, 부모에게도 이 책은 함께 읽으면서

같이 아이의 심정도 이해하면 좋을거 같아요.

그렇게, 학교 적응에 힘들어하던 도한이는 이사오기 전 학교친구와 통화하면서 많이 그리워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몸이 멀어지다보니 이젠 자신에게 신경을 덜 쓴다고 생각한 도한

그러면서, 도한 자신도 새로운 학교에 적응해 나가야한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되죠.

그럼,도한이는 어떻게 친구들과 가까워질 수 있게 될까요?

그건 바로, '소라게'

소라게에 대해 다른 누구보다 잘 아는 도한이라,

아이들에게 조금씩 집중이 되기 시작한거죠.

'소라게'를 소홀히 다루는 친구 주원이로 인해,

도한이는 게를 정성스럽게 다루게 되면서

소라게도 네모난 사육장에서 잘 적응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도한이도 학교생활을 잘 해나가게 되지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려고 어떠한 노력을 해 보았나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나가는데 참 오랜 시간이 걸리는 아이들에게는

전학이라는 단어조차도 좋아하지 않은 편이지요.

하지만,

언제까지나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

편안한 곳에서만 생활할 수 없는것이지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듯이,

새로운환경에 익숙해지기위해서는

익숙한 환경과도 이별하는 연습도 필요한 것 같아요.

 

소라게를 통해,

주인공 도한이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면서

더욱 더 애정을 갖고 키우게 된거 같아요.

 

전학생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던 책이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전학 온 라게 김도한

조은진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하는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낯선환경에 적응해 나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사람도 있지요?

저희 아이들은 잦은 이사로 낯선환경에 적응해 나가야 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편이지요.

큰아이는 4년동안 4번의 학교를 거치면서

새학교에서 새친구들과 적응해 나가야하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편이지요.

아이뿐 아니라, 저 또한 새로운 곳에서 적응해 나가는 것이 쉽지 않은데,

그걸,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전학 온 라게 김도한> 책을 읽으면서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처럼 전학을 자주 다니는 아이들에게도

함께 권해보게 되네요.

 

전학생에게 관심을 보여주는 친구가 있는 반면에,

벌써 단짝친구가 되어버려 무관심하는 친구들도 있어

전학생들이 친구들과 잘 지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지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전학오는 친구들에게 많은 응원을 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친구들이.


주인공 도한이는 새로운 학교로 전학온 학생이에요.

하지만, 친한 친구 하나 없는 낯선 학교, 낯선 교실, 낯선 친구들 뿐

하지만, 친구들은 관심조차 주지 않아 조금 서운하고,

친구들 틈을 비집고 들어갈 용기도 없고,

전학을 해 본 아이라면 누구나가 겪어보는 일이지요?

이럴때, 누군가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면

낯선 학교생활도 즐겁게 잘 적응할 수 있는데

뭐든 처음, 시작이 어려운거 같아요.

잦은 전학으로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도 처음에는 이런것이 아닐까 싶네요.

만약, 우리 아이가 전학을 해야하는 경우라면, 내 아이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기 수월한 부분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아이에게뿐 아니라, 부모에게도 이 책은 함께 읽으면서

같이 아이의 심정도 이해하면 좋을거 같아요.

그렇게, 학교 적응에 힘들어하던 도한이는 이사오기 전 학교친구와 통화하면서 많이 그리워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몸이 멀어지다보니 이젠 자신에게 신경을 덜 쓴다고 생각한 도한

그러면서, 도한 자신도 새로운 학교에 적응해 나가야한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되죠.

그럼,도한이는 어떻게 친구들과 가까워질 수 있게 될까요?

그건 바로, '소라게'

소라게에 대해 다른 누구보다 잘 아는 도한이라,

아이들에게 조금씩 집중이 되기 시작한거죠.

'소라게'를 소홀히 다루는 친구 주원이로 인해,

도한이는 게를 정성스럽게 다루게 되면서

소라게도 네모난 사육장에서 잘 적응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도한이도 학교생활을 잘 해나가게 되지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려고 어떠한 노력을 해 보았나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나가는데 참 오랜 시간이 걸리는 아이들에게는

전학이라는 단어조차도 좋아하지 않은 편이지요.

하지만,

언제까지나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

편안한 곳에서만 생활할 수 없는것이지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듯이,

새로운환경에 익숙해지기위해서는

익숙한 환경과도 이별하는 연습도 필요한 것 같아요.

 

소라게를 통해,

주인공 도한이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면서

더욱 더 애정을 갖고 키우게 된거 같아요.

 

전학생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던 책이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전학 온 라게 김도한

조은진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하는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낯선환경에 적응해 나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사람도 있지요?

저희 아이들은 잦은 이사로 낯선환경에 적응해 나가야 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편이지요.

큰아이는 4년동안 4번의 학교를 거치면서

새학교에서 새친구들과 적응해 나가야하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편이지요.

아이뿐 아니라, 저 또한 새로운 곳에서 적응해 나가는 것이 쉽지 않은데,

그걸,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전학 온 라게 김도한> 책을 읽으면서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처럼 전학을 자주 다니는 아이들에게도

함께 권해보게 되네요.

 

전학생에게 관심을 보여주는 친구가 있는 반면에,

벌써 단짝친구가 되어버려 무관심하는 친구들도 있어

전학생들이 친구들과 잘 지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지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전학오는 친구들에게 많은 응원을 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친구들이.


주인공 도한이는 새로운 학교로 전학온 학생이에요.

하지만, 친한 친구 하나 없는 낯선 학교, 낯선 교실, 낯선 친구들 뿐

하지만, 친구들은 관심조차 주지 않아 조금 서운하고,

친구들 틈을 비집고 들어갈 용기도 없고,

전학을 해 본 아이라면 누구나가 겪어보는 일이지요?

이럴때, 누군가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면

낯선 학교생활도 즐겁게 잘 적응할 수 있는데

뭐든 처음, 시작이 어려운거 같아요.

잦은 전학으로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도 처음에는 이런것이 아닐까 싶네요.

만약, 우리 아이가 전학을 해야하는 경우라면, 내 아이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기 수월한 부분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아이에게뿐 아니라, 부모에게도 이 책은 함께 읽으면서

같이 아이의 심정도 이해하면 좋을거 같아요.

그렇게, 학교 적응에 힘들어하던 도한이는 이사오기 전 학교친구와 통화하면서 많이 그리워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몸이 멀어지다보니 이젠 자신에게 신경을 덜 쓴다고 생각한 도한

그러면서, 도한 자신도 새로운 학교에 적응해 나가야한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되죠.

그럼,도한이는 어떻게 친구들과 가까워질 수 있게 될까요?

그건 바로, '소라게'

소라게에 대해 다른 누구보다 잘 아는 도한이라,

아이들에게 조금씩 집중이 되기 시작한거죠.

'소라게'를 소홀히 다루는 친구 주원이로 인해,

도한이는 게를 정성스럽게 다루게 되면서

소라게도 네모난 사육장에서 잘 적응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도한이도 학교생활을 잘 해나가게 되지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려고 어떠한 노력을 해 보았나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나가는데 참 오랜 시간이 걸리는 아이들에게는

전학이라는 단어조차도 좋아하지 않은 편이지요.

하지만,

언제까지나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

편안한 곳에서만 생활할 수 없는것이지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듯이,

새로운환경에 익숙해지기위해서는

익숙한 환경과도 이별하는 연습도 필요한 것 같아요.

 

소라게를 통해,

주인공 도한이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면서

더욱 더 애정을 갖고 키우게 된거 같아요.

 

전학생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던 책이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전학 온 라게 김도한

조은진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하는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낯선환경에 적응해 나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사람도 있지요?

저희 아이들은 잦은 이사로 낯선환경에 적응해 나가야 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편이지요.

큰아이는 4년동안 4번의 학교를 거치면서

새학교에서 새친구들과 적응해 나가야하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편이지요.

아이뿐 아니라, 저 또한 새로운 곳에서 적응해 나가는 것이 쉽지 않은데,

그걸,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전학 온 라게 김도한> 책을 읽으면서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처럼 전학을 자주 다니는 아이들에게도

함께 권해보게 되네요.

 

전학생에게 관심을 보여주는 친구가 있는 반면에,

벌써 단짝친구가 되어버려 무관심하는 친구들도 있어

전학생들이 친구들과 잘 지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지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전학오는 친구들에게 많은 응원을 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친구들이.


주인공 도한이는 새로운 학교로 전학온 학생이에요.

하지만, 친한 친구 하나 없는 낯선 학교, 낯선 교실, 낯선 친구들 뿐

하지만, 친구들은 관심조차 주지 않아 조금 서운하고,

친구들 틈을 비집고 들어갈 용기도 없고,

전학을 해 본 아이라면 누구나가 겪어보는 일이지요?

이럴때, 누군가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면

낯선 학교생활도 즐겁게 잘 적응할 수 있는데

뭐든 처음, 시작이 어려운거 같아요.

잦은 전학으로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도 처음에는 이런것이 아닐까 싶네요.

만약, 우리 아이가 전학을 해야하는 경우라면, 내 아이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기 수월한 부분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아이에게뿐 아니라, 부모에게도 이 책은 함께 읽으면서

같이 아이의 심정도 이해하면 좋을거 같아요.

그렇게, 학교 적응에 힘들어하던 도한이는 이사오기 전 학교친구와 통화하면서 많이 그리워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몸이 멀어지다보니 이젠 자신에게 신경을 덜 쓴다고 생각한 도한

그러면서, 도한 자신도 새로운 학교에 적응해 나가야한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되죠.

그럼,도한이는 어떻게 친구들과 가까워질 수 있게 될까요?

그건 바로, '소라게'

소라게에 대해 다른 누구보다 잘 아는 도한이라,

아이들에게 조금씩 집중이 되기 시작한거죠.

'소라게'를 소홀히 다루는 친구 주원이로 인해,

도한이는 게를 정성스럽게 다루게 되면서

소라게도 네모난 사육장에서 잘 적응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도한이도 학교생활을 잘 해나가게 되지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려고 어떠한 노력을 해 보았나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나가는데 참 오랜 시간이 걸리는 아이들에게는

전학이라는 단어조차도 좋아하지 않은 편이지요.

하지만,

언제까지나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

편안한 곳에서만 생활할 수 없는것이지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듯이,

새로운환경에 익숙해지기위해서는

익숙한 환경과도 이별하는 연습도 필요한 것 같아요.

 

소라게를 통해,

주인공 도한이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면서

더욱 더 애정을 갖고 키우게 된거 같아요.

 

전학생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던 책이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난 이렇게 강해요 꼬마도서관 11
리시아 모렐리 지음, 메인 디아즈 그림, 류재향 옮김 / 썬더키즈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난 이렇게 강해요

리시아 모렐리

 



< 난 이렇게 강해요> 그림책

아이들에게만 필요한 책이 아닌거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어른들도 많이 힘들고 지쳐있는 상태에

이 그림책은 좀 용기와 희망을 얻게 해주는거 같아요.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들에게도 큰 도움을 주는 그림책인거 같아요.

 

아이들과 한장 한장 넘겨가면서 읽는데

왜 눈물이 왈칵 쏟아져 버렸는지 ㅜㅜ

그만큼 제가 요즘 많이 힘든시기였다는 걸 그림책을 통해 느끼게 되면서

이 그림책이 오히려 제가 큰 위안을 주었네요.



우리가 달리기를 할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나요?

운동화끈을 꽉 묶고, 도착지점을 향해 목표를 갖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지요?

그림속에서도 손과 발을 보면

얼마나 열심히 달려나가는 모습인지 알수 있지요?

마치 저도 막 달려나가고 싶은 욕구가 생기더라구요.

우리 아이들도 처음 마음가짐을 강하게 먹었다면,

끝까지 그 마음이 변치 않으려고 애쓰겠죠?



어떤 위기가 닥쳐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모습

누구에게나 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요.

그 위기를 어떻게 벗어나는 것이냐지요.



힘든 시간일수록,

내 마음을 가라앉히고.

숨을 깊이 들이쉬고 내쉬면서

나 자신에게 용기는 주는 한마디를 해주면서

다시 당당하게 일어나서 앞을 향해 달려나가는 거지요.

 

절대

"난 할 수없어"라는 표현이 아닌

"결국 난 해냈어. 내가 해냈어"라면서

긍정적인 힘을 갖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면

어떤 역경도 두렵지 않을거라봐요


 아이들이 목표를 향해 골인했을때,

어떤 일을 해 냈을때,

이렇게 꼭 안아주면서

격려오 칭찬을 해주면 참 좋을 거 같아요.

 

우리 모두 강한 의지를 갖고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상한 기차역 북멘토 가치동화 42
박현숙 지음, 장서영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상한 기차역

박현숙

 



아이들이 즐겨보는 귀신이야기 애니프로가 있는데,

아이들이 귀신이야기를 무서워하면서도 은근 즐기더라구요.^^

수상한 시리즈도 역시 아이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귀신이야기라 더 재미있는거 같아요.

수상한 시리즈 책 중 <수상한 기차역>을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재미있다면서,

수상한 시리즈도 모두 읽어봐야겠다는 아들이였어요.

 

책을 그리 즐겨 읽지 않는 아들에게 귀신이야기 소재의 책은

아이의 흥미를 끌기에 딱이였어요.^^

 

<수상한 기차역>은 어떤 역일까?

아들은 책을 읽기전 수상한 기차역에 가면

모든 아이들이 하나씩 사라지게 되면서

사라진 아이들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하면서

먼저 책을 읽기전 한번 추리도 해봤어요.

 

과연 아들이 생각했던 것처럼 스토리가 전개될까요?



어느날 폭우로 인해 산사태가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사건을 전개가 시작되요.

하지만, 이 산사태를 만나기전, 버스에 올라타는 시간을 정확하게 지켰더라면,

이 산사태를 피할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단체생활에서 나혼자 튀는 행동.

5분정도 늦었는데,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태도에 대한 대가가 따르게 되는 것을 보면서

약속시간을 지키는것,

규칙등을 어기지 말아야 하는 것을 책을 통해서

알게해주고 있어요,



단체생활에서는 개인생활을 하는 것은 참 나쁜 행동이지요.

하지만, 특이한 사진을 찍어오면 치킨 쿠폰을 줄게 하는 친구의 제안으로

아이들은 사진을 찍으면서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고,

이상한 일들만 계속해서 일어나고,

 

구조대를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에게는 수많은 위기를 겪게 되지요.

하지만, 주인공 여진은 그런 위기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약속을 어긴 친구를 욕하기 보다는 사랑으로 감싸주면서

이 위기를 잘 극복하면서 헤쳐나가기 위해

혼자가 아닌 친구들과 함께 힘을 모으려는 하는 모습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배워야할 모습이 아닌가 싶어요.

 

점점 사회가 변화면서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지다보니

단체생활에서 지켜야할 약속을 너무나도 가볍게 여기는 것에

우리들이 깊이 생각해 봐야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게 만들어준 책이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아들은 와이파이가 되지 않는 것이 가장 무섭고 두려웠다고 하더라구요.

연락이 되지 않은 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먼저 들었다면서

와이파이의 중요성도 한번 느꼈다네요.^^

역시 게임을 좋아하는 아들답네요^^

 

코로나로 힘든 시기,

아이들과 우리 어른들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 잘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거 같아요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나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하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막 시 쓰는 이빨 마녀 저학년은 책이 좋아 14
원유순 지음, 소노수정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막 시 쓰는 이빨 마녀

원유순

 



< 막 시 쓰는 이빨 마녀>는 저학년은 책이 좋아의 시리즈로

초등어린이들이 읽기에 너무 좋은 주제를 담은 책인거 같아

추천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저희 아이들이 일기를 쓸때

가끔 일기를 쓰기 싫어할때

큰 아이는 동시를 적곤해요

글짓기는 싫어하는데, 동시를 쓰는건 좋아하는 편이에요.

참 신기하죠.^^

 

헌데, 나름 운율을 맞춰서 곧잘 쓰곤 하더라구요.^^

 

 아이들 어릴때 의성어, 의태어 동시를 많이 들려주곤 했는데,

도움이 된 건가 싶기도하네요.^^

 

그런의미에서 이 책은 아들에게 좋은 이야기거리가 되는거 같았어요.


주인공 소문나는 어려서 울음이 그치지 않을정도로 오래 울어

'울보'로 소문이 나 짓게 되었대요.

그리고, 초등학교 들어가면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간혹 협박하기도 하죠?

학년이 올라갈수록 무서운 선생님을 만날수 있으니,

학교생활 잘 해야한다고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많이 하게 되죠?

소문나도 그런 잔소리가 너무 듣기 싫었죠.


하지만, 그런 소문나에게는 좋은 점이 있어요.

마음이 울쩍하거나 속상할때

노래를 부르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노래도 자작곡으로 부른다는 사실이지요.

노래말 역시 어떤글일까요?

바로 시와 비슷하죠.


어느날, 친구가 자신을 이빨마녀라 놀리게 되어 속상한 마음을 노래로 달래면서

마음을 추스리게 된 소문나였어요.

소문나는 어떤 상황에서든 노래로 맘껏 표현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교장선생님이

상대방의 마음을 살펴보고 별명을 지어보라는 숙제 덕분에

소문나는 자신을 괴롭혔던 친구에 대해 생각하면서

조금씩 친구의 장점을 찾아보게 되면서

둘은 진한 우정까지 싹트게 되지요.


동시라고 하면 때론 어렵게 생각들을 하곤하지요?

소문나처럼 노래를 부르면서 편하게 생각하면 어렵지 않아요.

내가 느끼는 그대로 표현하면 되는거죠

글을 쓰는 것에는 정답이 없는것이잖아요.

 

소문나에게는 이런 특별한 재능도 본인은 몰랐지만,

주위에서 알아봐주기 시작하니 더욱더 자신의 재능을 뽑낼수 있는거죠.

 

소문나는 평소 자신이 즐겨 노래를 부름으로서

우정도 쌓고

재능도 찾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죠.

 

우리 모두에겐 재능이 있는데,

그걸 쉽게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지요.

소문나처럼 평소 내가 좋아하는것, 즐겨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에서부터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요?
 

저학년은 책이 좋아 시리즈를 추천해요.

방학동안 아이들과 읽은책들도 있는데, 참 유익했던 책들이였어요.

 

동시에 관심을 갖게 해 줄 수 있는 재미있는 창작동화책이 아닐까 싶네요.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막 시 쓰는 이빨 마녀

원유순

 



< 막 시 쓰는 이빨 마녀>는 저학년은 책이 좋아의 시리즈로

초등어린이들이 읽기에 너무 좋은 주제를 담은 책인거 같아

추천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저희 아이들이 일기를 쓸때

가끔 일기를 쓰기 싫어할때

큰 아이는 동시를 적곤해요

글짓기는 싫어하는데, 동시를 쓰는건 좋아하는 편이에요.

참 신기하죠.^^

 

헌데, 나름 운율을 맞춰서 곧잘 쓰곤 하더라구요.^^

 

 아이들 어릴때 의성어, 의태어 동시를 많이 들려주곤 했는데,

도움이 된 건가 싶기도하네요.^^

 

그런의미에서 이 책은 아들에게 좋은 이야기거리가 되는거 같았어요.


주인공 소문나는 어려서 울음이 그치지 않을정도로 오래 울어

'울보'로 소문이 나 짓게 되었대요.

그리고, 초등학교 들어가면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간혹 협박하기도 하죠?

학년이 올라갈수록 무서운 선생님을 만날수 있으니,

학교생활 잘 해야한다고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많이 하게 되죠?

소문나도 그런 잔소리가 너무 듣기 싫었죠.


하지만, 그런 소문나에게는 좋은 점이 있어요.

마음이 울쩍하거나 속상할때

노래를 부르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노래도 자작곡으로 부른다는 사실이지요.

노래말 역시 어떤글일까요?

바로 시와 비슷하죠.


어느날, 친구가 자신을 이빨마녀라 놀리게 되어 속상한 마음을 노래로 달래면서

마음을 추스리게 된 소문나였어요.

소문나는 어떤 상황에서든 노래로 맘껏 표현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교장선생님이

상대방의 마음을 살펴보고 별명을 지어보라는 숙제 덕분에

소문나는 자신을 괴롭혔던 친구에 대해 생각하면서

조금씩 친구의 장점을 찾아보게 되면서

둘은 진한 우정까지 싹트게 되지요.


동시라고 하면 때론 어렵게 생각들을 하곤하지요?

소문나처럼 노래를 부르면서 편하게 생각하면 어렵지 않아요.

내가 느끼는 그대로 표현하면 되는거죠

글을 쓰는 것에는 정답이 없는것이잖아요.

 

소문나에게는 이런 특별한 재능도 본인은 몰랐지만,

주위에서 알아봐주기 시작하니 더욱더 자신의 재능을 뽑낼수 있는거죠.

 

소문나는 평소 자신이 즐겨 노래를 부름으로서

우정도 쌓고

재능도 찾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죠.

 

우리 모두에겐 재능이 있는데,

그걸 쉽게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지요.

소문나처럼 평소 내가 좋아하는것, 즐겨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에서부터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요?
 

저학년은 책이 좋아 시리즈를 추천해요.

방학동안 아이들과 읽은책들도 있는데, 참 유익했던 책들이였어요.

 

동시에 관심을 갖게 해 줄 수 있는 재미있는 창작동화책이 아닐까 싶네요.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막 시 쓰는 이빨 마녀

원유순

 



< 막 시 쓰는 이빨 마녀>는 저학년은 책이 좋아의 시리즈로

초등어린이들이 읽기에 너무 좋은 주제를 담은 책인거 같아

추천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저희 아이들이 일기를 쓸때

가끔 일기를 쓰기 싫어할때

큰 아이는 동시를 적곤해요

글짓기는 싫어하는데, 동시를 쓰는건 좋아하는 편이에요.

참 신기하죠.^^

 

헌데, 나름 운율을 맞춰서 곧잘 쓰곤 하더라구요.^^

 

 아이들 어릴때 의성어, 의태어 동시를 많이 들려주곤 했는데,

도움이 된 건가 싶기도하네요.^^

 

그런의미에서 이 책은 아들에게 좋은 이야기거리가 되는거 같았어요.


주인공 소문나는 어려서 울음이 그치지 않을정도로 오래 울어

'울보'로 소문이 나 짓게 되었대요.

그리고, 초등학교 들어가면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간혹 협박하기도 하죠?

학년이 올라갈수록 무서운 선생님을 만날수 있으니,

학교생활 잘 해야한다고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많이 하게 되죠?

소문나도 그런 잔소리가 너무 듣기 싫었죠.



하지만, 그런 소문나에게는 좋은 점이 있어요.

마음이 울쩍하거나 속상할때

노래를 부르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노래도 자작곡으로 부른다는 사실이지요.

노래말 역시 어떤글일까요?

바로 시와 비슷하죠.



어느날, 친구가 자신을 이빨마녀라 놀리게 되어 속상한 마음을 노래로 달래면서

마음을 추스리게 된 소문나였어요.

소문나는 어떤 상황에서든 노래로 맘껏 표현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교장선생님이

상대방의 마음을 살펴보고 별명을 지어보라는 숙제 덕분에

소문나는 자신을 괴롭혔던 친구에 대해 생각하면서

조금씩 친구의 장점을 찾아보게 되면서

둘은 진한 우정까지 싹트게 되지요.


동시라고 하면 때론 어렵게 생각들을 하곤하지요?

소문나처럼 노래를 부르면서 편하게 생각하면 어렵지 않아요.

내가 느끼는 그대로 표현하면 되는거죠

글을 쓰는 것에는 정답이 없는것이잖아요.

 

소문나에게는 이런 특별한 재능도 본인은 몰랐지만,

주위에서 알아봐주기 시작하니 더욱더 자신의 재능을 뽑낼수 있는거죠.

 

소문나는 평소 자신이 즐겨 노래를 부름으로서

우정도 쌓고

재능도 찾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죠.

 

우리 모두에겐 재능이 있는데,

그걸 쉽게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지요.

소문나처럼 평소 내가 좋아하는것, 즐겨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에서부터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요?
 

저학년은 책이 좋아 시리즈를 추천해요.

방학동안 아이들과 읽은책들도 있는데, 참 유익했던 책들이였어요.

 

동시에 관심을 갖게 해 줄 수 있는 재미있는 창작동화책이 아닐까 싶네요.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