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소통하는 힘 긍정 만화로 배우는 인성 교육 시리즈
이종은 지음, 청마루 그림 / 노루궁뎅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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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인성교육 시리즈

세상과 소통하는 힘

긍정

이종은 작가

세상과 소통하는 힘의 책을 받고 보니,

시리즈더라구요.

세상을 여는 힘 - 배려

세상을 소통하는 힘 - 긍정

세상을 이끄는 힘 - 자존감

긍정의 책을 접한 후, 배려, 자존감도 함께 읽으면 좋을거 같아요.

초등 아이들에게 배려, 긍정, 자존감을 인성동화로

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

어휘공부에도 큰 도움이 되면서

인성발달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배려, 긍정, 자존감으로 나뉘었지만,

긍정과 관련된 단어로 주로 다루었을뿐, 배려, 자존감도 연관지을수 있어요.

#세상과소통하는힘긍정

유치원 또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긍정'에 대해

만화, 그림, 일기 형식으로 꾸며져 있고,

'가능성'부터 '힘차게'까지 가나다순으로 총 80개의 단어에 맞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만화로 꾸며놓았고, 예문 또한, 재미있는 문장으로 예시를 보여주니

아이들도 짧은 글에 거부감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글쓰기에 부담도 덜고 자신감도 생길 수 있는거 같아요.

단어만 살펴보면 지루할 수 있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재미있는 캐릭터의 등장인물들과

함께 단어여행을 해볼 수 있어요

총80개의 단어.

책을 다 읽고나면 무려 80개의 어휘를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는거 같아요.

실현되다 라는 단어의 의미도 함께 적혀있고,

단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왼쪽에는 재미있는 만화로 꾸며져있고,

짧은 예문으로는 아이들이 쉽게 이해가 되도록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문장으로 적혀있어서

아이들이 혼자서도 충분히 이해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도 그 단어를 가지고

나 자신의 문장도 적어볼 수 있으니,

단어도 이해하고, 글도 써보면서

국어 공부에도 큰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어려운 단어도 이제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어려서부터 어휘는 많이 알아둬야 글쓰기에도 말하기에도 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이번 책을 통해

아이는 단어의 뜻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하게 되었고,

그 단어를 활용해서 짧은 문장도 써 보면서

글쓰기에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어요

특히, 쓰기에 자신감이 부족한 초3아들에게도

짧은 문장 한 줄 써보는것도 어려운 과제가 아니여서 좋았어요,

매일 하루에 단어 하나로 온 가족이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좋았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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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컬러링북 : 오즈의 마법사 - 엄마가 읽어주고 아이는 색칠하는 키즈 컬러링북
은정지음(김은정) 지음 / 경향BP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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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랑 함께 지내다 보니, 다소 딸아이는 남자아이처럼 활발해요.

특히, 집에서는.

낯가림도 좀 심하다보니, 낯선사람, 낯선곳에서는 조용하다가도

친숙한 사람들을 만나면 활발 그 자체이지요.

어려서는 너무 남자처럼 노는거 같아 걱정했는데,

초1되면서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은 다 좋아하더라구요

내심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요. ^^

책을 좋아하는 딸아이에게

<엄마가 읽어주고 아이는 색칠하는 키즈 컬러링북>은

안성맞춤이였어요.

그림그리는것은 다소 힘들어하지만,

색칠하는 것은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속상할 일이 생길때는 방에 들어가서 컬러링북으로 색칠을 하면서

기분을 푸는 딸이지요.

오즈의 마법사

아이가 좋아하는 오즈의 마법사

 재미있게 스토리를 읽고, 나만의 오즈의 마법사를 상상하며 색칠할 수 있어요.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명작컬러링북이라 좋은거 같아요

색칠하면서 함께 책속에 빠져드는 느낌도 든다고 하네요.

기분좋게 색칠할 때, 엄마는 이때가 기회다 하면서

관련 영어 오즈의마법사도 함께 들려줬어요,^^​

 

컬러링 북으로 색칠하면서 소근육이 약한 아이들에게도 힘을 기를 수 있고,

미술감각도 살아날 수 있는거 같아요.

미술학원 다닌 적 없는 딸에게 컬러링 북은 색감을 사용하는데 도움도 되네요,

그러면서 자신만의 색감을 사용하니 창의적에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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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컬러링북 : 소공녀 - 엄마가 읽어주고 아이는 색칠하는 키즈 컬러링북
미유(황미연) 지음 / 경향BP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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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읽어주고 아이는 색칠하는

키즈 컬러링북


 

오빠랑 함께 지내다 보니, 다소 딸아이는 남자아이처럼 활발해요.

특히, 집에서는.

낯가림도 좀 심하다보니, 낯선사람, 낯선곳에서는 조용하다가도

친숙한 사람들을 만나면 활발 그 자체이지요.


어려서는 너무 남자처럼 노는거 같아 걱정했는데,

초1되면서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은 다 좋아하더라구요

내심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요. ^^


책을 좋아하는 딸아이에게

<엄마가 읽어주고 아이는 색칠하는 키즈 컬러링북>은

안성맞춤이였어요.

그림그리는것은 다소 힘들어하지만,

색칠하는 것은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속상할 일이 생길때는 방에 들어가서 컬러링북으로 색칠을 하면서

기분을 푸는 딸이지요.



소공녀


명작책을 좋아해서 많이 읽었는데, 소공녀는 안 읽어본거라면서

재미있게 내용을 읽고 색칠하기도 해 보았어요.​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만 해요.

택배를 받자마자 스토리를 혼자서 읽은 후,

바로 색칠하기에 들어갔네요​

컬러링북에 색칠하기에 안성맞춤인 colored pencils.

컬러링북으로 색칠을 하면서 집중도 되니,

잡념도 없어지는거 같더라구요

아이에게는 이 시간만큼은 정말 행복해하는 시간이였어요.

딸아이가 색칠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모르게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인형을 리얼하게 잘 색칠한거 같아요.^^


책도 읽으면서 색칠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매력적이네요.

이 많은 것을 언제 다 색칠하냐고고 궁시렁 되기도 했지만,

워낙에 ​미술을 좋아하는 아이라,

스토리를 읽은 후, 매일 조금씩 시간날때마다 색칠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때로는 속상할때 컬러링북으로 색칠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는 딸의 말에

딸의 스트레스 해소법도 어쩜 엄마와 닮았는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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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수준 수학 3-2 (2021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새 교과서 반영 초등 최고수준 수학 (2021년)
최용준.영재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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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최고수준 수학 3-2 


 


 

3학년이 되면서 수학의 구멍이 생기면 안될거 같아,

연산, 기본, 응용, 심화과정을 단계적으로 밟는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1학기때는  심화교재를 풀어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려고

심화과정을 빼버리게 되었어요.


그런데, 2학기와서보니, 기본, 응용과정으로 끝내는 것이 못내 아쉽다는 생각도 들기도 했지만,

2학기때는 1학기때보다는 수학에 집중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응용문제까지 풀고 심화과정을 패스하려니

뭔가 아쉽더라구요.


그러다가 천재교육에서 최고수준의 심화문제집이 출간되어

아 그래, 언제까지 쉬운문제, 기본문제만 푸는가

심화문제도 풀면서 사고하는힘도 길러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리고, 동영상제공도 되니, 어려운 문제도 강의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혼자서도 거뜬하더라구요


최고수준의 심화문제집이더라도, 기본개념은 짚고 넘어가도록 해 놓았어요.

수학에서는 개념을 모르면, 문제를 잘 풀수 없기에,

개념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점프유형은 아이들이 싫어하는 부분.^^

같은 유형을 반복해서 풀기에,

하지만, 엄마들은 좋아하는 유형의 문제에요,^^

이 유형에서 틀리게 되면, 다시 풀어볼 수 있는 예제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친절하게 풀이과정까지 풀어놓아서,

풀이과정쓰는 것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창의융합의 문제.

곱셈을 활용한 서술형문제.

마치 수능문제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이런 유형의 문제도 많이 접해보는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학기진도는 다 끝낸 상태라, 최고수준으로 다시 한번 심화부분을 복습으로 풀어봤는데,

이제는 여유있게 풀어가고 있네요.

수학은 역시, 많이 풀어보는것이 좋은거 같아요.



수학경시문제의 유형도 수록되어있어요


4단계의 최고수준의 문제.

이 부분까지 무난하게 푼다면, 수학의 수준은 높을거 같아요.


아이가 힘들어한다고, 심화과정을 패스했던 것이 참 어리석게 느껴지더라구요

단계별로 나아가야,

아이도 실력이 더 향상되는데,

힘들다고, 기본에만 충실하려고했던 부분이 살짝 미안해지더라구요.

이번 최고수준을 통해

아이도 수학의 자신감이 생기면서,

사고하는 힘도 많이 생기게 되었네요.


만약, 그 학기에 최고수준이 많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한단계 낮춰서라도 심화문제집은 꼭 풀려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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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춤을 추다 - 엄마와 딸을 위한 세 가지 열쇠
파트리시아 들라애 지음, 조연희 옮김 / 일므디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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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춤을 추다

파크리시아 들라애


 

엄마와 딸을 위한 세가지 열쇠

<엄마와 춤을 추다>


내가 결혼해서 아들과 딸을 낳아 육아를 하면서

점점 친정엄마를 더 많이 생각하면서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지금 어린 나의 딸을 보면서도

넌 지금 엄마 맘을 모르지만, 나중에는 알게 될거라는 말을 가슴속으로 혼잣말을 하곤해요.

딸은 엄마와 같은 인생을 살아간다는 말도 있듯이,

딸은 엄마를 많이 닮아간다고 하잖아요.


이 책을 읽기전, 전 2주가량 친정에 있다오게 되었지요.

만약, 이 책을 먼저 읽은 후 친정에 갔다왔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했어요.

그만큼, 엄마를 향한 마음의 변화가 오기도 한거 같아요.

 

이 책의 저자 파트리시아 들라애는 프랑스 사회심리학자로 대학에서 철학과 사회학을 전공하고,

20여년간 부모 자식 관계, 부부간의 관계를 다루는 인간관계 전문 기자로 활동도 하면서

 현재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라이프 코치,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모녀 관계의 특별함을 알아 보기 위해 수백 명의 여성과 상담해오면서

그들을 관찰해 온 것들을 책으로 담았다.


모녀와의 관계

너무나도 가까운 관계이면서도 복잡한 관계가 될 수도 있는 사이.


나 자신도 엄마와 나의 관계를 나쁘게 생각하고 있지 않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엄마를 원망하지 않는것이 어디있겠는가

단지 표현을 못할뿐이지.

그런데, 서로가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알 수 없다는 것이지.


어린시절에는 엄마가 많이 엄격하셔서  무섭게 느껴졌지만,

나도 결혼하고 육아를 하면서

엄마를 많이 이해하게 되어

이제는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고 있는거 같다.


이래서 엄마에겐 딸이 필요한가보다

친정엄마는 어떤엄마일까? 바로 스펀지와 같은 엄마이신분.

내가 힘들어하면 같이 아파하시기에,

점점 걱정거리를 끼쳐드리고 싶어하지 않게 된다.

하지만, 내 주변의친구 엄마들을 보면

친구처럼 지내는 엄마가 계신가하면,

너는 너, 나는 나로 각자 삶을 사시는 분도 계신다.

이런 모든것이 자라온 환경에 의한 것도 있다.


딸은 아무래도 엄마의 영향을 많이 받고 성장하게 되고,

또, 그 딸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는거 같아요.

하지만, 모녀의 관계는'너는 너 나는 나'의 식으로 내 삶을 찾아야 하는것이 맞는거 같아요.


실제 사례를 통해 다양한 모녀의 관계에 대해 들여다보면서

나와 엄마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고,

앞으로 나와 딸의 관계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거 같았어요.


사례를 통해 저자의 해결방안의 설명식으로 들을수 있어서

마치 상담을 받는듯한 기분도 드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모녀의 관계 뿐 아니라 인간관에서도 마찬가지 인듯하다.

조화로운 모녀 관계를 유지하려면 각자의 삶을 인정해주고 그대로 받아주는 것이라는 사실.

또한, 대화를 하기보다는 글로 편지를 쓰면서 마음을 전달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저 또한, 책을 읽은 후,

바로 친정엄마께 전화가 아닌, 문자도 아닌,

손편지를 써서 보냈네요.


딸이라면 한번쯤은 읽어봐야할 책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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