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julie > 요시다 아키미는... 정말... 대단해...
러버스 키스 1
요시다 아키미 지음 / 시공사(만화) / 200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요시다님의 작품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된 작품이 바로 이 작품이다. 옜날에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하여>라는 해적판으로 나왔을 때 처음 봤었다. 꼭 구하고 말리라 다짐했건만 해적판의 특성상 구하기도 힘들었을 뿐더러 조악한 해적판보다는 정판을 소장하고 싶었기 때문에 좀 머뭇거리고 있었다. 몇 년후 시공사에서 정판이 나오자마자 바로 사고야 말았다. 사고서도 전혀 후회안하는 작품 중 하나. 줄거리야 아래 서평들에서 자세히 잘 묘사해두셨으니 생략하기고 하고... 여러가지의 사랑 유형을 통해, 또 여러 인물들의 시선을 통해 같은 사건에 대한 다른 느낌들과 생각 등을 다양하게 단 2권에 옮겨 놓은 대단한 작품...이라고만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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