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초신자와 새신자를 위한 아주 쉬운 하나님의 뜻 찾기! How Book Series 2
강하룡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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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강하룡 목사님의 하나님의 시그널 책을 읽었었다.


하나님의 신호를 알고 싶고 그 신호를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서

책을 읽게 됐고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소망하는 청년들에게 많이 추천해준 책이기도 하다.


이번 하나님의 뜻,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 책 또한

많은 청년들과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추천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아직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분들에게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알아가고, 사랑하는 사람 마음에 기쁨을 주는 일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 정작 우리에게 이 마음이 있는가?

하나님의 뜻,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책을 통해서 이 마음을 품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의 뜻,

성경, 기도, 성령의 내적 감동, 찬양, 사람, 경건서적, 환경, 영적 이정표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나 역시도 성경을 읽으면서 나의 사명에 대한 고백이 나왔고, 예배의 기쁨을 주셨다.

-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는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엥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20:24)

주님이 나에게 주신 말씀이었다.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결혼을 통해 목회자 가정을 이루어 주신 사명을 함께 감당해 가고 있다.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더욱 간절해 졌다.

- 주님을 사랑하는 기쁨을 그 즐거움을  빼앗기지 않게 하소서 (예수 예수 예수 찬양)


성령의 내적 감동을 통해서 하나님께 완전한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해달라고 고백이 나왔고,

간절한 기도를 통해서 나를 통해서 어떻게 주님의 사랑이 흘러가게 하실지를 알려주셨고

공부를 다시 시작 하도록 용기를 주시고, 모든 상황을 만들어 주셨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지속적인 만남을 해야 한다.

성경을 읽고, 예배자리에 나가고, 기도하는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


우리가 친구를 사귐에도 지속적인 연락과 만남을 통해서 알아가고 가까워지듯.

주님과의 관계도 그렇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은 그 어떤한 것 보다 가장 중요한 일이며

우리가 창조 된 이유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뜻을 알아갈 수록 마음의 기쁨과 평안이 가득해진다.

내가 죄인임을 고백함으로 나의 선한 것 하나 없는 마음들로 부터 자유함을 얻기 때문이다.

죄인인 나를  오직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생명을 살려주신 그 은혜가 우리를 겸손히 만들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선명하게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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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성숙인가 - 나를 바꾸는 예수의 가르침
조정민 지음 / 두란노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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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목사님의 새로운 책이 출간 되었다.

무엇이 성숙인가? 이 질문은 우리 크리스천들에게 중요한 질문이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질문이다.


무엇이 성숙인가? 말씀대로 사신 예수님의 말씀을 우리가 직접 들어야 한다.

내가 죽고 예수만 사는 삶! 그것이 성숙된 삶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세상에서 소금과 빛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그 길을 알려주고 있다.

알려준 길을 우리가 따라 가면 되는 것이다.

이 길을 함께 가기 위해서 난 이 책을 읽고 싶어 졌다.


 


주님은 세상이 이토록 음란하고 타락한 것에 대해서 우리에게 그 책임을 물으십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얼마나 복음을 전하고 있나?

세상 구원을 위해서 얼마나 기도하고 있나?

나에게 묻고 계신다.


이 질문에 난 두렵고 부끄럽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그저 내 삶의 평온을 위해서만 기도했던 나를 돌아보게 된다.


무엇이 성숙인가 책 내용중에 살인에 관힌 글이 나와있는데

읽다보니 예전에 목사님 말씀하신 설교가 떠올랐다.

예배도 잘 드리고 은혜를 많이 받아 놓고선,

교회 주차장에서 주차 문제로 다투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냐.

은혜가 땅에 다 떨어지는 격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성도님은 주일 아침마다 남편과 다툼이 생긴다고 말했다.

성격급한 남편과, 아이들 다 챙기느라 바쁜아내

준비하는 과정속에서 항상 주일 아침에 다툼이 일어나서 교회에 예배 드리러오는 마음이 무겁다고 말한다.

분을 풀지 못한채 예배당에 와서 예배를 드리는 격이다.

사탄이 우리의 예배를 방해하는 방법은 아주 단순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낀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에배소서4:26~27)


우리 크리스천들이 갖지 말아야 할 마음 중 하나가 '염려' 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도 염려라는 부분을 다루고 있었다.


p196

근원적으로 불안에서 해방되는 방법,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믿음이 커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지 않는 길은 두가지밖에 없습니다. 상황을 바꾸든지, 믿음을 키우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이 둘은 별개가 아닙니다. 상황을 바꾸는 가방 바른 길도 사실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대응하면 반드시 상황이 바뀌게 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물론 염려로 대응해도 상황이 바뀝니다.

다만 더 나빠지지요. 염려는 사실 더 나빠질 것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염려는 눈앞에 펼쳐진 지금을 염려하는 게 아니라

이 현실이 더 나빠질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생기는 마음입니다.


​요즘 내가 계속 부르는 복음성가가 있다.


<이제 역전되리라>

기도를 멈추지 마라 눈앞의 상황이 마음을 눌러도
원망치 마라 너의 입을 지켜라 저들은 너의 입을 보고 있다
마음을 뺏기지 마라 내가 널 도우지 않는단 소리에
너의 모든 게 모든 게 불리해도 너는 기도를 계속해라
너 기도를 멈추지 마라 내가 너의 그 모든 상황을 바로 역전시키리니


우리가 염려 할 시간에 기도가 멈추지 않아야 한다

기도를 한다고 해서 상황이 바뀌지 않을 때도 있다. 하지만

그 상황을 바라보는 나의 생각과 마음이 변하게 된다.

이 모든 상황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역전시켜주시는 것이다.


새로운 복, 소금과 빛, 살인, 간음, 정의, 위선, 기도, 재물, 염려, 비판, 좁은 길, 반석

이 많은 주제들로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내 마음을 잘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지,

진짜 열매를 맺고 살아가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묻고 그 답을 알아가고 싶다면

조정민 목사님의 무엇이 성숙인가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우리를 바꾸는 예수님의 가르침

지금 당장 그 가르침대로 살아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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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치유요가 - 빠르고 간단하게 통증 해결하는 셀프 홈 요가
김선미 지음 / 비타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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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 필라테스를 시작했었고, 그 이후에 요가를 했었다.

새벽반 요가를 하고 출근 했던 기억이 난다.


요가를 오래하지는 못했지만

요가를 하면 온몸의 근육이 쭉쭉 늘어나서 엄청 시원하고,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개운하며 기분까지도 좋아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이래서 사람들이 운동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을 보니 그때의 기억이 난다.


출산 후, 몸의 예전 같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난 지금 아기가 8개월이다. 처음엔 작게 태어났으나,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어서

돌아이의 모습이다. ㅎㅎ 아이가 아주 잘 크고 있어서 기쁘지만 내 몸은 더 힘들어지고 있다 ㅎㅎ

온몸의 뼈와 근육이 예전같지 않고, 많이 약해져 있어서

손가락, 손목, 팔, 골반, 허리 등의 통증으로 병원을 자주 찾게 됐다.


예전에 요가를 했던 기억이 나서 집에서 틈틈히 요가동작을 해보려고 노력중이다.

하지만 육아를 하면서 홈트레이닝 하는 것 조차도 쉬운일은 아닌 것 같다.

때마침 나를 위한 치유요가 책을 발견하면서 다시 도전해 보고 싶다.

나의 몸과 마음을 위해서 책을 보면서 열심히 따라하게 됐다.

아기가 있다보니 병원을 가는 것도 쉽지 않고,

병원가서 하루종일 기다리고 또 약먹고 이것도 지겨워져 가고 있었는데.

김선미의 자연치유요가 '나를 위한 치유요가' 책을 보니

병원에 가지 않고 스스로 회복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왔다.


요가는 온몸의 근육을 늘려준다.

이완시키고 근육을 다시 잡아주고, 호흡을 통해서 마음까지도 편안함을 주는게 요가인 것 같다.

요가를 한 후에 마지막에 가장 편안한 자세로 누워서 음악을 들으며 명상을 하는 5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난 그 시간이 참 좋았다. 나의 모든 근육과 마음과 생각도 가장 편안한 자세로 쉼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시간을 내서 요가수강을 하기 어렵다면 집에서 손쉽게 따라해볼 수있는

셀프 홈 요가를 추천한다.


바쁜 직장인들,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은 시간을 따로 내서 수강하기가 쉽지 않도.

물론 아기엄마들은 집에서 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그래도 앞으로의 내몸을 생각한다면 모두가 자는 시간에 나홀로라도 해야할 것 같다.


나를 위한 치유요가 책이 내 몸을 함께 만들어 갈 줄 것 같다.

나의 지금 관리가 내 미래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것을 잊지 말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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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 고전의 숲 두란노 머스트북 1
존 번연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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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수련회를 가면 마지막 저녁집회가 끝난 후 천로역정 프로그램이 꼭 있었던게 기억이 난다.

어두운 밤에 한줄로 서서 산을 올랐던 기억이 나고, 십자가를 등에 지고 걸었던 기억도 난다.

그때는 아무 생각 없이 참여를 하고 십자가를 등에 지고 걸어가는 것에 대한 의미를 잘 몰랐다.

분명 목사님께서 설명해 주셨겠지만, 집중해서 그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것 같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되어 연극 천로역정을 보게 됐다.

나는 천로역정을 공연을 보는 내네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흘렀다.

내가 중고등부때 느끼고 경험하지 못한 천로역정이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모든 유혹이 나에게서 떠나나는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 처한 환경이 어떠하든 하나님께서 헌신할 때 우리는 주님의 뜻을 이룰 수 있음을

이 책을 통해 고백하게 된다.


현재 나에게 주어진 상황에 힘겨워서 주님을 멀리 하고 있다면

천로역정 책을 추천한다.


내 눈앞에 보이는 상황에만 내 시선을 고정시켜서 괴로워 말고,

이 모든 상황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로 시선을 돌리기를 소망한다.


천로역정 책이 시선을 하나님께로 돌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뜨거운 눈물의 회개와 나의 삶을 방향을 주님께로 향하여 믿음의 열매를 맺기를 소망한다.


믿음의 길은 좁은 문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깨닫게 됐다.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가는 길에는 많은 난관과 방해요소들이 많다.

천로역정 책은 우리를 유혹하는 방해요소들과 그 유혹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의 모습들,

주님의 손길이 우리를 지켜주고 계심을 보여주고 있다.

시험을 이겨낼 힘을 주고 수렁에서 건져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다.


이 많은 일들을 우리가 이겨내고 끝까지 천국의 길로 완주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삶에서 성경을 생활화 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려주고 있다.

이것이 기독교적인 삶이고 우리의 믿음을 잘 지켜갈 수 있는 방법이다.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요한계시록 3:11 말씀 아멘)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23​ 말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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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사랑의 언어 - 자녀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아주 소중한 자녀 양육서
김병태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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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것. 참 중요한 일이다.

어렸을 때 부터 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존재인지를 알아야 한다.

자존감이 낮으면 열등감과 자격지심으로 표출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릴 때 부터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자란 사람을 보면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에게 욱하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을 본 적 이 있다.

마치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서 굉장히 화를 내는 모습을 보았다.


어릴 때 부모로부터 사랑과 인정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성인이 되어서 어긋나는 경우를 종종 뉴스를 통해서 접할 때가 많다.

 이뿐 아니라 일반적인 사회생활과 대인관계를 하고 있지만

어릴 때 정서적인 내면의 상처가 이성관계 또는 결혼 후 가정에서 드러나는 경우도 볼 수가 있다.

그만큼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것은 참 중요한 일이다.


이 책이 자녀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8개월 된 아이를 키우고 있다.

어린 아기에게도 자기 의사표현이 있다는 것을 느낀다.

바나나를 먹일 때 보면 내가 늦게 주면 입에 있는거 다 먹었다고 빨리 달라고 소리를 지른다.

하물며, 좀 더 큰 자녀는 자기 생각이 더 뚜렷해지고 독립심이 생기며 존중받기를 원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를 어린아이로만 바라보는게 아닌 자녀의 생각을 존중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p45

부모의 따뜻한 품음 아이들에게 감성을 길러준다. 가장 탁월한 심리적인 안정제는 바로 따뜻한 품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은 아마 부모의 품에 안긴 아이일 것이다.

부모의 품에 안겨 있을 때 아이들은 평안함을 느끼고 부족함을 모른다. 그래서 부모의 품은 가장 아늑한

안식처이자 피난처일 것이다.


우리 아기를 봐도 위 글에 공감을 할 수 있었다.

교회를 가면 어려사람들이 아이를 안아주신다.

다른 사람들 품에 안겨 있는 아기의 눈빛은 경계심과 불안함이 가득하다.

하지만 부모의 품으로 왔을 때는 세상 평안하고 두려울 것 없는 표정이다.


이런 품은 아이가 커서도 부모가 내어주어야 할 따뜻함 인 것 같다.

어릴 때 아이의 안아주고 품어주웠던 그 시간을 잊지 말고,

청소년이 되고 , 성인이 된 자녀의 생각과 마음까지도 품어주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사랑의 언어의 언어를 통해

부모인 우리가 더 성장해 가고 달라지기를 바란다.

우리의 자존감 마저도 채워지는 시간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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