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과 여러 사람들이 만든 거북선...

그러나 거북선은 제일 먼저 조선 3대 왕 태종이 먼저 만들었으나, 나중에 이순신은 그 배를 개량하여서 만든 배가 거북선이다.

또한 거북선은 3층으로 나뉘어 있는데 그 중에 1층에는 노를 저는 사람들이다.

아주 큰 배인 만큼 노를 저을 때도 여러 사람이 필요했다.

그리고 2층 3층은 포가 세워져 있고 각 구멍이 있어서 폭탄을 넣어서 공격을 한다.

이 거북선을 보는데 정말 비밀이 많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배는 튼튼하지만 매우 크고 무게가 있어서 빨리 나아갔기 때문에 아주 유용한 돌격선이다.

튼튼한 소나무를 사용하여 만든 거북선, 판옥선 등 우리나라 배에 비해 일본의 배는 전나무로 만들어 가볍고 빠른 대신에 튼튼하지 못해 화포를 많이 배치할 수 없어서 화포를 배에 매달아 놓고 쏘아 명중률도 현저히 떨어졌다.

이에 비해, 거북선은 선채가 튼튼했으므로 많은 화포를 배치해 적을 공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노를 이용해 방향전환이 자유러워 실제 전투에서 더욱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었다.

또 거북선은 쌍돛을 단 것으로도 유명한데 쌍돛을 달면 역풍이 불어와도 배를 쉽게 음직일 수 있었다고 한다.

거북의 위는 적군이 절대로 배로 오지 못하게 하고 용머리는 포가 있으므로 멋내기용보다는 훌륭한 공격무기와 방어이다.

또한 거북선은 노를 들 수가 있어서 360도 회전할 수 있기 때문에 전지 사이로 자유자재로 다니면서 적선을 공격할 수 있었던 것이다.

정말 놀랍고 신기한 이야기를 알게 되었다,

다음 번에 이런 기회가 다시 온다면 이번처럼 제대로 보아서 독후감은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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