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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1 - 미스터 D의 여름캠프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이 책을 읽는데 엄청난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을 내용을 대충 이렇다.
열두 살의 퍼시 잭슨은 가숙사제 학교에서 쫓겨나기 직적이다. 또 한 번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말썽을 떨칠수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퍼시가 정녕 왜소한 친구가 괴롭힘을 당하은ㄴ 것을 가만히 보기만 할 수 있을까? 아니만 수학 교사가 괴물로 변해서 죽이려 드는데 맞서지 않을 수 있을까? 물론 괴물 사건에 대해서는 아무도 퍼시를 믿지 않는다. 사실 본인도 믿기 힘들다. 미노타우로스가 여름 캠프로 쫓아오기 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그리고 여러 훈련을 받고 있었다.
갑자기 신화적인 존재들이 퍼시의 그리스 신화 책에서 걸어나와 삶에 뛰어드는 것 같다. 퍼시는 21세기에도 올림포스 신들이 생생하게 살아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더 나쁜 것은 퍼시가 그 중 몇을 화나게 했다는 점이다. 제우스의 번개 화살이 도둑맞았고 퍼시가 제일 유력한 용의 자이다.
나는 이 곳에서 메두사인 M아줌아의 내용이 가장 재미있었다. 정말 다음편이 기다려진다. 다음에 읽었던 번개도둑 다음으로 읽은 이 책은 진짜 재미 있었다. 이제야 내용이 이해가 간다. 퍼시잭슨이 번개 화살을 왜 찾아서 돌려주려고 했는지 말이다. 또한 내가 왜 이 책을 두려워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