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삼국 통일에서는 삼국 통일의 기초를 닦을 진흥왕에 대해서 알아보겟다. 

진흥왕은 신라 24대 임금으로 지증왕의 손자이다. 그는 540년 7세의 어린 나이에 임금이 되었기 때문에 어머니인 식도부인이 한때 섭정을 했다. 

그 후 553년 진흥왕은 백제가 차지했던 한강 유역을 빼앗고 신주를 설치하여 삼국 통일을 기초를 닦았으며 이듬해에는 백제의 군대를 물리치고 성왕을 사로잡기도 했다. 그 다음 해에는 신하들을 대리고 신라의 고구려의의 국경에 가까운 북한산에 올랐다. 산 위에선 내려다보니 신라의 땅이 넓게 펼쳐져 있었다. 이에 진흥왕은 매우 흐믓해 하며 그 곳에 신라의 기세를 떨첬다는 표시로 순수빌르 세웠다. 순수란 임금이 나라 안을 돌아 살핀다는 뜻으로 이를 기념하여 세운 비석을 순수비라고 한다. 

진흥왕은 가 다음에 가야를 정복하고는 창년에 순소비를 세운 데 이어 568년 멀리 북쪽의 함경에도 황초령비와 마운령비를 세웠다. 이들 순수비에는 신라의 영토는 물론 수행했던 신하들의 관등과 출신 등이 자세히 적혀 있어 신라의 정치 사회제도를 연결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그리고 진흥왕은 576년 화랑 제도를 만들에 삼국 통일의 원동력을 이루게 했다. 이 밖에도 흥륜사 황룡사를 창건한고 거칠부로 하여금 국사를 편찬하게 했으며 우륵 후대하여 음악을 보급했는가하면 전사한 장병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팔관회와 연등회를 베푸는 등 문화적으로 도 많은 업적을 남겼다. 

이렇개 해서 진흥왕의 업적에 대해서 잘 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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