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문명에서 이집트왕조에 대해서 배워보겠다.
이집트 문화에 첫 전성기는 고대 왕국 시대(기원전 2755~2255년)라 할 수있다.초기 왕조 시대 (제 1~2왕조)의 왕들은 왕권의 강화와 강화와 나라 안의 정비에 힘썼다. 고왕국 시대 (제 3~6조)가 되면 멤피스를 도읍으로 삼고 왕을 정점으로 하는 강력한 중앙 집권 국가를 이룩하기에 이르다.
그 뒤 지방 정권의 분립에 따른 혼라의 시기를 거쳐 중왕국 신대(제 11~ 12왕조)에는 안정기를 맞았으나 이후 다시금 혼란의 시기로 접어들었고 이를 틈타서 기원전 1700년경 힉소스라는 이민족이 침입하여 델타 지방에 정착하면서 이집트는 그들의 지배를 받게 된다.(그 때가 제 15~16왕조이다). 그러나 이들을 내쫓고 제 18왕조가 일어난 뒤 (기원전 1580년경) 여러 왕들은 적극적으로 서아시아로 진출하게 된다.
특히 투트모세 3세(이왕은 가장 많은 전투를 통해 이집트 영도를 최대로 확장한 왕이다. 이 시대에는 국가 영토가 확장되고 예술은 고왕국 최기의 고전 양식을 더욱 탄탄히 하였으며 또 그 예술 양식이 확산되고 변모해 나갈 기틀이 잡혔다.)는 20년 동안에 17번이나 원정하여 그 세력을 유프라테스 강 방면에 까지 떨치게 되었다. 이리하여 이집트는 신왕국 시대(제 18~20왕조)에 가장 번성하였고 이 시대의 수도인 테베는 정치, 문화의 중심지로서 크게 번영하게 된다. 그와 함께 아몬 신관단의 세력이 커지자 아멘호테프 4세(아크나톤)는 종교를 개혁하여 태양신 아톤을 유일신으로 삼고 이들을 누르려 하였으나 아톤만을 신으로 삼는 신으로 삼는 신앙은 아멘호테프 4세 시대에 끝나게 된다.
제 18왕조 말기에 히타이트의 진출로 잃은 식민지를 회복하기 위해 19왕조의 와을은 또다시 서아시아 진출을 계획하였다. 특히 람세스 2세는 자주 원정하였으나 이 신왕국도 제 20왕조의 람세스 3세 이후 점차 쇠퇴하다가 기원전 7세기에 아시라아의 침입을 받고 기원전 6세기 후반에 페르시아에게 멸망하였다.
이렇게 해서 이집트 왕조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