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태조 편

맹꽁이 서당 11 - 고려시대 태조편 ㅣ 맹꽁이 서당 11
윤승운 글,그림 / 웅진주니어 / 2006년 1월

나는 조선보단 고려 시대에 대해서 잘 몰라서 일단 11권 부터 15권까지 인 고려시대에 대해서 배우기로 했다. 이 책을 맹꽁이 서당에 훈장님이 맹공이 서당의 학동들을 가르치며 옛날 이야기 즉 역사 이야기를 해주면서 고려 시대의 제 1대와 태조 왕건이 한 일을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삼국시대에서 전성기기 가장 느리게 된 신라는  고려가 세워질 때 즈음 귀족들의 세력이 세지고 왕권이 약화 되어 가고 있었다. 그 때 후 고구려과 후 백제가 궁예와 견휜이 세워 졌고 세력을 잡은 후 고구려의 궁예가 자민심에 빠져 자신을 미륵 불이라며 자신의 말을 듣지 않은 사람들을 많이 죽이는 살인자가 됨으로써 백성들과 군사들의 민심을 잃고 왕의 자리에서 물러나 숲 속으로 도망 다니다가 백성들이 던지는 돌들을 받고 죽었고, 사람들의 추대로 왕건이 왕이 되어 나라 이름을 고려로 바꾸고 후백제와 싸웠다. 후 백제는 고려보다 힘을 강했기 때문에 항상 왕건이 죽을 뻔 하였지만 다른 신하들의 희생으로 살아났다. 이런 희생으로 왕건은 나라의 정치에 관심을 없어졌으나 대신 희생 당한 장군이 자신이 죽은 것이 너무나 억울하다는 말에 마음을 다 잡고 나라의 정치를 다스렸다. 그리고 얼마 뒤 56대 왕인 경순왕 (본명은 김부)이 고려에게 항복을 하고 마의 태자는 금강산에 들어가 살다가 죽었다. 언제 죽었는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아무튼 신라는 이렇게 멸망하였고 왕건이 세운 고려가 어떨지 궁금하다.  

후백제에서는 잘 살고 있었는데 10명의 왕자 중에 첫번째 왕자인 신검보단 네번째 왕자인 금강을 태자로 세워 후백제를 이어 가려고 했는데 신검이 알아차려 금강을 죽이고 견휜을 금산사에 가두었으나 견휜의 꾀로 고려로 도망쳤다. 그래서 후백제가 고려를 치러 갔을 때 견휜이 나타나 신검이 이끄는 후 백제는 멸망했고 견휜은 자신이 세운 나라가 멸망한 것을 보고 계속 울다가 죽었다고 한다. 그리고 고려의 태조 왕건은 호족들이 공격하지 않게 호조들의 딸과 결혼했고 그래서 29명의 왕자와 5명의 공주를 얻었다고 한다.  와~! 정말 많이 낳았다. 역시 29명의 왕비! 정말 기록 인 것 같기 하다. 이제 고려를 안전할까? 아니다. 이제 왕자들이 왕의 자리를 가지고 싸웠다. 그리고 4대 왕인 광종 때 왕권이 강화된다.  

아무튼 이렇게 해서 고려가 세워진 때와 후백제가 어떻게 어떻게 멸망했는데 잘 알게 되었다. 또 왕건은 어떤 이유로 왕비를 많이 두었는지 잘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