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원자력발전소 추가 건설을 해야하는가
(과학 논설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하여 원자력 발전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정부는 원자력 에너지가 지구 온난화를 막는 저탄소 녹색에너지라고 주장하며 원자력 에너지 확대 정책을 펴왔짐나 위험한 핵 발전 확대 정책을 중단 해야 한다는 주장도 많다.
나는 원자력 발전소가 추가로 더 건설하는 것에 반대한다.
왜냐하면 다른 발전소보다 건설비용이 좀 많이 들어 간다.
그리고 핵 폐기물이 생산한다. 이 핵 폐기물은 방사성 물질이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그리고 예를 들어 방사성 물질이 대기 중으로 배출되엇던 사고에 대해서 말하겠다.
1986년 구 소련의 체르놈빌 원전 사고가 잇었다. 이로 인해 발전소 주변 사람들은 방사성 물질에 의해 피폭이 되어 고통을 받아쏘고 지금도 받고 있다.
또 원자로를 냉각시키는 냉각수는 원자로를 식힌 후 따뜻한 온수로 배출되는데 이 때 배출되는 물이 방사능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고 배출된 온수가 주변 환경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 실제로 지난달 29일 오후 1시쯤 울진원전 6호기가 낙뢰로 이틀간 가동이 중단됐다. 낙뢰로 인한 가동 중단은 국내 원전 중 처음 있는 일이었다.
또 울진의 한 민간단체의 활동으로 올 1~4월 사이 울진원전 배수구 해조류(진지리)에서 인공 방사성 물질이 소량 검출된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 역시 울진원전 해역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또 작년 5월 18일엔 새우떼로 인해 울진원전 1, 2호기가 차례로 가동을 멈췄다. 길이 1㎝ 미만의 새우떼가 바닷물을 냉각수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방파제 모양의 취수구로 다량 몰려들어 해수순환펌프가 자동 정지되면서 냉각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자 가동을 수동으로 중단한 것. 1996년 9월엔 해파리떼 유입으로 7시간 정도 가동이 중단됐다.
이처럼 울진원전이 해양생물 유입으로 가동을 중단하거나 발전량을 줄인 경우는 지금까지 모두 7차례였고, 이 역시 다른 원전에선 찾아 볼 수 없는 현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간 10억 원이 넘는 예산으로 전담 용역회사까지 두고 몇 겹의 그물망 등 방어시스템에 24시간 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지만 한꺼번에 몰려든 해양생물에 속수무책으로 당해온 것이다.
이렇게 울산 원자력 발전소에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이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한다면 우리는 방사능으로 뒤덥힐 것이기 때문에 원자력 발전소 추가 건설을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