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는 우뜩 솟은 산도 있고 깊은 바다도 있고 넓고 평평한 평야도 있다. 지구의 표면은 외 이렇게 고르지 않고 울통불충할까요? 언뜻 보기에 전혀 변할지 같은 땅도 사실은 조금씩 변하기 때문이다.
지구는 46억년 전에 태양계가 생길 때 다른 행성들과 함께 만들어졌다. 처음에는 우주 공간의 가스 얼음 먼지가 모여들어서 빠른게 돌아 큰 덩어리로 뭉쳐 졌다고 나머지는 행성이 되었다. 처음 생겨났을 때 지구는 뜨겁게 녹은 암석들고 이루어졌다. 시간이 지나 바깥쪽의 암석인 지각이 굳게 되었다. 이 곳에서 염산이 녹여 있는 비가 수천년동안 내리면서 그 넓디 넓은 바다가 만들어졌다.
지구는 점점 더 단단하게 굳어져고 지각 밑의 아주 두꺼운 맨틀이 되었다. 그리고 지각은 편이라는 여러 개의 조각으로 나누었다. 판은 천천히 움직이며 부딪치기도 하고 겹쳐지기도 했다. 서로 부딪쳐 솟아오른 곳에는 높은 산과 산맥이 생겨 났다. 그리고 어느 곳은 사막. 어느 곳은 넢은 평야가 고 강이 만들어졌다.
우리는 느끼지 못하지만 땅은 판이라는 덩어리로 조각조각 나눠어져 움직이다가 서로 부딧치면 지진이 일어나거나 땅이 위로 솟아올라 산과 산맥이 된다. 세계의 지붕인 불리는 히말라야 산맥도 판과 판이 부딧친 것이다.
하지만 평평한 곳도 있다. 이 평야에서는 논과 밭, 대도시등이 있다. 한마디로 사람들이 가장 많은 사는 곳이다.
이렇게 해서 산과 함께 지구의 탄생과 함께 산의 탄생 그리고 산과 평야에 대해서 정말 잘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