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실험왕 6 - 환경의 대결 내일은 실험왕 6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주)사이언피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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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상에서 자연 상태 그대로읜 물을 먹을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이 않다. 깨끗해 보이는 물이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미생물이 들어 있고 그 중에는 인체에 치명적인 병원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 대무에 우물이나 개천의 물을 먹던 옛날에는 콜레라 같은 전염병이 많이 발생했다. 현재는 거의 모든 국가에서 상수도를 통해 국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럼 지금 우리가 매일 마시고 사용하는 수돗물이 어떤 과정에서 만들어 질까?  


취수원 : 취수원에서는 강이나 호수 바닥에 설치한 취수구를 통해 엄청난 압력으로 물을 끌어올리는 곳이다. 이 때 물 속에 떠다니는 여러 물질이 함께 들어 온다.  

참사지 : 물에 들어 있는 흙이나 무래 드으이 이물질을 바닥으로 가라않이는 곳이다.   

혼화지 : 수질 검사 결과에 따라 여러 종류의 약품을 넣고 작 섞어 혼합하는 곳이다. 이 때 물 속의 이물질이 서로 엉겨 붙어 참전물일 생긴다.  

응집 침전지 : 혼화지에서 만들어진 침전물을 가라앉혀 흘려보내는 곳이다.  

여과지 : 정수기가 같은 원리로 자갈칭과 모래층의 여과막에 물을 통과시켜 미세한 물질을 걸려내는 곳이다.   

염소 살균실 : 염소를 이용해 남아 있는 세균을 없애는 곳이다.   
배수지 : 정화된 수돗물을 모아 가정으로 공급하는 곳이다. 

이렇게 해서 취수원, 참사지, 혼화지, 응집 침전지, 여과지, 염소 살균실, 배수지이 하는 역할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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