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2 - 번개 도둑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영화에 나와서 보게 되었던 이야기를 다시 책에서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어렵다는 생각과 함께 집중력이 흩어져 책을 멀리하였지만 바로 어제 이 책을 꼭 읽고야 말겠다는 집념으로 이 책을 3시간 만에 읽게 되었다.
그래서 독해력을 더욱 키워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럼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 

여름 방학을 맞아 엄마와 함께 룽아일렌드 해변으로 여행을 떠난 펴시,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미노타우로스의 추격을 받고 퍼시의 엄마는 한줄기의 빛 속으로 사라져 버린다. 가까스로 반쪽 피 여름캠프에 도착한 퍼시는 포세이돈의 아들임을 발혀지고 제우스의 사라진 번개를 열흘 만에 찾아서 돌려주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또한 엄마를 구하기 위해 퍼시는 반쪽 피 캠프를 떠나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지하세계의 하데스와 뉴역에 있는 올림포스 산정의 제우스. 포세이돈을 차례로 만나면서 뭔가 크게 잘못되어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과연 진짜 번개 도둑은 누구이며 퍼시는 어떤 운명에 놓이게 될까? 

 먼저 지하세계의 하데스와 만나 이야기부터 하겠다.
가는 길에 로투스 카지노에는 완전 게임방이어서 그 곳에 빠져서 5일동안 하기 했었지만 말이다.지하세계의 하데스는 암흑을 투구를 달라 했으나 퍼시에게는 암흑의 투구가 없었다. 또 하데스가 지하세계를 빠져 나가지 못하게 하였으나 퍼시는 자신을 보호하게 해주는 진주알이 3개 밖에 없어서 사티로스인 그로버를 두고 엄머와 아나베스를 데리고 지하세계의 밖으로 나왔다. 그러나 올림포스 신전을 들어가려고 할 때 전쟁의 신인 아레스가 암흑의 투구를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아레스와 퍼시는 싸웠다. 아레스는 상쳐를 입었고 그래서 도망 쳤다.그러나 다행이도 암흑의 투구는 놓고 가서 그 것을 주고 자신의 가방에 있던 번개 화살또한 제우스에게 돌려주었고 퍼시의 친 아버지인 포세이돈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진짜 번개 도둑은 루키였으며 퍼시는 반쪽 피 캠프에서 생활을 하였다. 

참고로 이 책의 뒤에는 어떤 글이 쓰여져 있는데 그 글은 
너는 서쪽으로 가서 배반한 신과 마주할 것이다.
너는 도난당한 것을 찾고 그것이 안전하게 제자라고 돌아가는 것을 볼 것이다.
너는 너를 친구라 부르는 자에게 배신당할 것이다.
그리고 너는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을 구하는 데 실패할 것이다라는 말이 적여 있다.
배반한 신과 마주 하는 것은 아레스와 만난다는 뜻이고
도난당한 것을 찾고 그 것이 안전하게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은 번개 화살과 암흑의 투구를 찾아 각 주인에게 준다는 것이고
친구라 부르는 자에게 배신당하는 것은 루키가 암흑의 투구와 번개 화살을 훔쳐다는 뜻이고
가장 중요한 것을 구하는 데 실패하는 것은 엄마를 구하는 데 실패한다는 뜻이었다고 한다. 

나는 이 이야기를 읽으면 정말 스릴 있고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생각 된다.
10일 만에 범인과 도난 당한 것을 찾아내어 각각의 주인을 찾아준 퍼시가 대단하기 하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1-02-21 11:0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