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아이세움 논술명작 44
가스통 르루 지음, 성주현 엮음, 이영훈 그림, 박우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오페라의 유령>>에 대한 소개)
여러분은 유령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기분이 드나요? 등골이 오싹해지거나 섬득한 기분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유령은 죽은 사람의 혼령을 나타내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니 사람들이 그런 반응을 보이는것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살아 있으면서도 죽은 사람쳐럼 유령 대접으 받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겟어요? 그 살마 또안 관해 무섭고 섬뜩한 기분이 들 수 있다.
<<오페라의 유령>>에 나오는 에릭이 살아 있으면서도 죽은 사람처럼 유령 대접을 받는 존재이다.  
그리고 <<오페라의 유령>>은 가스통 르루라는 유명한 추리 작가의 작품이다. 추리 작가의 잡품답게 처음부터 끝까지 유령의 존재와 유령이 일으킨 사건에 대해서 궁금증을 일으카는 구조로 되어 있다. 

그럼 줄거리와 함께 편지 글을 쓰겠다.

(줄거리)
굵고 남자다운 목소리를 가진 에릭은 흉측한 외모 때문에 사람들에 버림받은 에릭은 오페라 지하 극장에 숨어 살아간다. 그래서 에릭은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를 세상을 향한 증오로 바뀌어 에릭을 악마처럼 만든다. 이 일로 여러 사람을 죽였다. 에릭은 오페라 극장의 여가수를 사랑하여 사건을 일으키게 되고 오페라 극장에서 벌어지는 수수께끼 같은 사건에 사람들이 관심이 더해 간다.  어떤 때는 오페라 극장의 여 가수인 크리스틴 다에를 납치해 결혼을 하지 않으면 파리 사람들이 모두 죽는 것이라면 협박을 했으나 크리스틴 다에의 키스와 눈물로 마음을 누그러져 마지막 유언으로 호숫가 옆에 반지와 함께 묻어 주었다. 

(편지글) 

에릭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이지희라고 해요.
정말 얼굴은 보았으니 그 천상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것이 소원이에요. 
그 목소리는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라고 알고 있거든요.
크리스틴 다에 가수를 사랑하셨다면 그녀를 데리고 다른 곳에 가서 행복하게 사시지 그러셨어요. 반으로 가린 가면 말고 잘 생긴 얼굴의 가면을 쓰면 다니거나 성형 수술을 하기 그래요.
정말 안타까웠어요.
당신의  죽음이 말이에요.
그래도 당신의 죽음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두 사람이 행복해 져서 다행이에요.  
에릭, 나중에 태어나면 예쁜 모습으로 태어나 행복하게 사세요. 

2011년 2월 20일 
이지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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