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와 정조 시대가 있던던 조선 후기에 대해서 알아볼까? 

영조와 정조는 조선 제 21대 왕과 조선 제 22대 왕이다.
그 두분 다 조선 후기에 나온 큰 활약을 펼친 왕들이시다.
영조는 숙종의 후궁의 아들로 왕후의 아들을 경종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정조의 본명은 이산으로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돌아가신 모습을 보며 정조의 어머니인 헤경궁 홍씨 아래에서 자랐다. 

영조와 정조는 조선의 백성, 나라의 백성들을 위해 나쁜 관리를 벌 할 수 있도록 하는 암행어사를 많이 뽑았고 정조는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정약용이 맘든 거중기로 사용한 수원 화성의 근처에 묘를 묻어 놓았다.   

또 조선 후기에 살았던 실학자 정약용은 수원 화성을 짓는데 거중기를 만들기도 하였고  천주교를 믿는 것으로 귀양을 전라도 강진으로 갔는데도 <목민심서> , <흠흠심서> 등 많은 책들을 만들었다, 
아 참! 정약용이 전라도 강진에 있었을 때 다산 초당에서 귀양을 갔다. 

이 곳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낮아진 여성들의 직위라는 이야기이다.
우리들은 평소에 여성들을 아주 옛날부터  직위가 낮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성들이 직위가 낮아진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한다.
바로 그 제도는 조선 후기 때 들어왔다.
원래 혼인할 때는 신부의 집에 1년동안은 살다가 신랑 집으로 가게 하였으나 그 제도가 들어온 후에 신부의 집에서 사흘 정도 머물다가 신랑 집으로 가는 풍습으로  바뀌었다.  

정말 놀랐지 않는가? 나는 조선 후기의 이야기를 읽으며 조선후기의 역사가 어떻게 되는지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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