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라카 북부에 있는 사하라 사막은 세계에서 가장넓은 사막이다.
이런 사막에서 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투아레그족이다.
그렇다면 투아레그의 뜻은 무엇일까?
투아레그의 뜻은 하늘이 버린 사람들이란느 뜻이다.
아라비아 사람들이 부른 말이다.
그러나 그 족은 스스로를 이무하라고 하면 자유로운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 투아레그족인 모하메드 아저씨가 장사를 떠나는 날이 되었다 어떻게 가는지알아보고 여자들은 뭐하는지 않아볼까? 

집안일은 모두 여자들의 몫이다.
모하메드 부인은 염속의 젓을 짜고 버터를 만들고 음식을 장만한다,
우물도 길러오기도 한다.
모하메드 아저씨가 사막을 건너 장사를 떠나는데 낙타가 필요하다.
사막의 배라고 불릴 만큼 낙타는 사막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이다.
또 오아시스에서 물을 먹은 뒤 다시 길을 떠난다.
그리고 장사를 한 뒤 오는데 물을 먹고 마을로 돌아온다. 

또 모하메드 부인은 남편을 그리워하며 아름다운 사랑 노래를 부른다.
투아레그 여자들은 뛰어난 시인이자 음악가이다.
이들은 투아레그 사람들의 역사와 사막 생활, 그리고 사랑에 대해 노래한다. 

사막을 사랑하는 투아레그 사람들 중에서 살기 좋은 남족으로 더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나 모하메드 아저씨는 사막을 떠나지 않는다. 마을 사람들이 먹을 기장을 잔뜩 싣고 아내와 아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오고 있다. 

나는 투아레그 족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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