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에 사는 신티아는 생일이 독립 기념일과 같아서 근사한 생일잔치를 해 본 적이 없다.
그런데 이런 신티아에게 이주 놀랍고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바로 황금빛 천사와 관련된 일이다.
신티아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 볼까? 

잠깐!!!
1. 멕시크시티는 멕시코의 수도이다. 멕시코에서 가장 큰 도시로 멕시코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다. 멕시코시티는 원래 옛 아스텍 족의 도시가 있던 곳이었다. 그래서 아스테카왕국의 흔적과 현대적인 도시의 모습이 한데 어우러진 독특한 메력을 갖고 있다. 

2. 독립 기념일은 9월 16일이다, 멕시코는 과거에 약 300년동안 에스파냐의 지배를 받았었다. 독립기념일이 다가오면 멕시코 사람들은 신타아네 가족들처럼 큰 축제를 준비한다.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되면 많은 사람들이 큰 놀이도 하면서 독립을 축하한다, 

성모님께 기도를 하고 있는데 황금빛 천사가 오는 것이다. 그래서 독립기념일을 다른 날로 해달라고 했다. 그래서 황금빛 천사는 신티아가 원하는 것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신티아는 엄마과 아빠일을 도와 요리를 하였고 축제 날에는 언니와 오빠가 옷을 봐주고 솜브레로를 찾아주었다.그리고 밤이 되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언니가 학교 파티가 취소 되었다고 하며 블루베리 케이크가 들어 있었다. 그리고 오빠가 피나타를 주었고 엄마와 아빠께 빨간 구두를 받았다. 

잠깐!!!
피나타는 정이나 점토로 만든 항아리이며 멕시코에서는 생일이나 명졀이면 사탕이나 과자를 넣아 만든 피나타를 높은 곳에 매단다. 그런 다움 눈을 가리고 막대기를 휘돌려 파나타를 깨뜨린다. 깨뜨린 피나타에서 쏟아지는 맛잇는 음식은 친구들과 나누어 먹는다, 

이렇게 해서 끝이 났다. 신티아가 받은 피나타를 나도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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