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사는 앤드류는 누나와 말다툼을 했다. 화가 난 앤드류의 누나는 미술 숙제로 그린 고양이 그림을 깜빡하고 학교에 가 버린 것이다. 미안해진 앤드류는 누나에게 고양이 그림을 가져다주기로 했다. 과연 앤드류가 혼자서 무사히 누나의 학교에 도착할 수 있을까? 

런던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이다. 런던은 영국의 정치와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다.

앤드류는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맛있는 스콘을 만드는 할아버지가 어디 가냐고 물어보아서 누나의 학교에 간다고 해서 에이미에게 샌드위치를 갖다 주라는 할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샌드위치를 챙겼다.  

다음에는 장난감 가게 아주머니가 물으는 것이다. 그래서 답을 해주었더니 바람개비 세 개를 주는 것이다. 앤드류는 바람개비 3개를 자전거에 달았다. 

통통 튀어오는 축구공도 똑같은 질문은 했고 앤드류도 똑같은 답변을 했다. 축구공은 같이 가자 해서 자전거에 실어서 같이 갔다. 

지미 형도 마찬가지였고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우산을 하나 주었다.
하이드 공원에서 노라 아주머니의 아기의 울음도 그져서 노란색 풍선을 매달아주었다. 

도시의 푸른 쉼터인 하이드 공원은 런던 시만들이 휴식을 취하는 곳이다.
길을 잃은 앤드류가 백조에게 물어보아서 알려주었다. 또 깃털도 하나 뽑아주었다. 

그래서 도착을 했고 누나와 앤드류는 다시 친해졌다. 

앤드류와 누나가 다시 친해져서 다행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