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지구가 어떻게 생겼는지 상상해 본 적 있을까? 예쁜 구슬이나 공처럼 동글동글한 지구는 땅과 바다로 이루어져 있다. 쓰는 말도, 피부색도 서로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서 사이좋게 살아가고 있다. 이제부터 지구 마을을 여행하며 땅과 바다를 알아보고 그 곳에서 사는 세계의 친구들도 만나보자.
왜 낮과 밤이 생길까?
지구가 자전을 하기 때문이다. 지구는 태양 주위를 돌면서도 자신의 몸을 돌려서 생긴다.
예를 들어 한국의 민수가 축구를 하고 있을 때 미국의 준(Joon)은 자고 있다. 그 반대로 한국의 민수가 자고 있을 때 미국의 준(Joon)은 야구를 하고 있다는 것과 같은 것이다.
왜 위치마다 계절이 다를까?
아까 왜 낮과 밤이 생길까?에서도 말했듯이 지구가 자전을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태양주위를 돌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해를 받는 곳은 여름! 해를 받지 못하는 곳은 겨울!이라는 것이다.
거대한 땅을 대륙이라 하며 거대한 바다을 대양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6대륙 5대양의 크기를 알 수 있다.
아시아>북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남아메리카>오세아니아
가장 큰 대륙인 아시아는 우리나라가 속해 있는 나라이다. 이 대륙은 땅 크기도 크지만 많은 나라가 살고 있어 사람들도 다른 대륙에 비해 무척 많다.
다음으로 큰 북아메리카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등이 있다. 이 나라들은 다른 대륙에 있는 나라들보다 역사는 짧지만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다. 오호라! 나중에 북아메리카 여행가봐야지~~!
크기는 작지만 문화가 찬란한 이 곳 유럽은 인구가 아시아 다음으로 많다. 유럽은 어떤 나라가 있을까? 한번이라고 가보고 싶다.
그 다음으로 아프리카는 지구의 한가운데인 적도에 걸쳐 있어서 대부분의 지역이 열대 기후에 속해 매우 덥다. 아프리카는 더워서 그 곳에 여행을 갔을 때 얼마나 더울까? 으으으......
남아메리카는 높은 산과 밀림이 아주 많은 남아메리카는 대부분 더운 지역이라서 때문에 높은 단지에 사람에 살기 적당한 곳에 도시가 있다. 남아메리카는 어떤 곳인지 몰라서 가기 싫다.
오세아니아는 대륙 중에 가장 작은 대륙이며 오세아니아인 이 곳은 다른 대륙과 많이 떨어져 있어서 특이한 동물들이 있다. 이 곳에는 오스트레일리아도 있다.
나는 오스트레일리아로 코알라를 보러 꼭 가고 싶다. 특이한 동물이 산다니 더 가고 싶은데???
이렇게 해서 나는 6대륙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6대륙을 다니면 정말 흥겨운 나날을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