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삼국유사 2 - 민족문화문고
민족문화추진회 엮음 / 아침나라(둥지) / 2001년 7월
평점 :
품절


오늘은 어린이 삼국유사 제 2권을 쓴다.
독후감 쓰는 방법을 개발하지 못해 편지글로 한 편 쓴다. 두분께만 말이다. 그 분들은 누구가 될까? 지금부터 소개 하겠다. 첫번째: 박제상       두번째: 선덕 여왕     이다. 

박제상께
안녕하세요! 저는 이지희라고 하는데요.
저는 신라의 충신이신 박제상님의 이야기를 읽고 감동받아서 이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박제상께서는 복호 왕자님과 미사흔 왕자님을 구하시고 돌아가셨지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냥 같이 가셨으면 되었을 것인데요.
아 맞다! 그 것 아십니까?
박제상님 아내가 박제상님 기다리려다가 애가 타서 죽고 망부석이 되었다는 것을요.
지금은 하늘에 계신 박제상님 부디 아내와 행복하게 사세요.  

2010년 12월 29일
이지희 올림 

선덕 여왕께
안녕하세요! 저는 이지희라고 하는데요.  
중국에서 그림과 씨만 보내주었는데 그림만 보고도 향기가 없다는 것을 알아맞춘 여왕님 참 대단하십니다.
또 옥문지에서 개구리들이 모여서 울어대는 것을 보고 서쪽의 여근곡에 적의 군사가 있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더 대단하신 것은 여왕님께서 돌아가신 날과 문무왕 때 세워진 사천왕사에 대해서 아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그 지혜 닮고 싶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10년 12월 29일
이지희 올림  

나는 이렇게 해서 두분이 나라를 위해 노력하셨던 것을 보고 나도 열심히 공부해서 나라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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