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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판 김부식 삼국사기 ㅣ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50선 37
김대현 지음, 이인섭 그림, 손영운 기획 / 주니어김영사 / 2009년 10월
평점 :
삼국 유사와 삼국시대의 이야기를 담은 것이 같은 삼국사기 오늘 그 것에 대해서 배워볼 것이다.
먼저 삼국사기는 어떤 책일까?
삼국사기는 50권의 책으로 되어있고 김부식이 지은 것이다. 하지만 원래 김부식과 여러 학자들이 삼국사기를 만들었다.
그렇다면 김부식은 누구 일까?
김부식은 신라의 왕족으로 고려 시대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71세의 노인에서 50권의 삼국사기를 만들었으니 여러 학자들이 필요했다. 그래서 열 사람의 학자들의 역할이 컸다.
이제 삼국사기와 이것의 지은이에 대해서도 알았으니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신라 이야기
3명의 시조
신라의 시조인 박혁거세! 그는 어디에서 태어났고 어떻게 왕이 되었을까?
그는 알에서 태어나 용모가 준수하고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보여 사람들이 그를 왕으로 삼았다.그런데 신라에서는 모두 3명의 시조가 있는데 그 시조들은 박혁거세, 석탈해, 김알지이다. 설탈해는 용성국에서 함달파의 아내가 알을 낳아서 함달파는 그 알을 버리라고 하였다. 그래서 금관가야에 도착했으나 건지지 않아 포항의 아진의 선이라는 할머니가 석탈해를 키워주었다. 그리고 김알지는 신라 제4대왕인 석탈해 일때 금화상자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그런데 석탈해 박혁거세는 알에서 태어나 난생설화이지만 김알지는 인간인 채로 태어났다고 해서 태생설화라고 한다.
고구려 이야기
고구려의 시조
고구려의 시조는 주몽이다.
그는 부여의 금와왕의 아들처럼 키워졌다. 그러나 하백의 딸이 유화부인과 하느님의 아들인 해모수의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이다.
이 사람의 이름은 주몽, 부여의 말로 화살을 잘 쏘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는 7명의 왕자들 때문에 부여를 떠나 졸본에서 고구려를 세웠다고 한다.
백제 이야기
백제의 시조
백제의 시조는 온조다.
온조는 소서노와 주몽의 아들이었다.
그러나 부여의 아내가 데리고 있는 유리가 고구려로 가서 비류와 온조는 고구려라는 나라를 나와 비류는 미추홀로 가서 온조는 위례성으로 가서 나라를 세웠지만 미추홀은 습기가 차고 물도 짜서 비류는 마음의 병으로 죽고 모두 위례성으로 가서 십제였던 나라이름을 백제로 바꾸어서 700년을 날아왔다.
나는 이렇게 해서 고구려, 백제, 신라의 시조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