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이 들려주는 이데아 이야기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1
서정욱 지음 / 자음과모음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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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팽은 여름 방학을 맞아 탐정 놀이를 하면서 놀았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누나와 철학 탐정대를 만들었다.  

그런데!!!!!! 
탐정대를 만들자마자 이데아의 유령이라고 말하는 가면 인간이 2주 안에 정의를 찾으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류 팽은 플라톤의 <<국가>>라는 책을 읽었다. 아주 조금한 내용을 읽었는데 어떤 양치기 아저씨가 착하게 살아왔는데 죽은 사람이 끼고 있는 반지를 끼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몰래 그 것을 꼈는데 어느 파티에 갔다가 그 반지의 정체를 알게 된 것이다. 그것은 투명인간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을 알게 된 양치기 아저씨는 왕이 되고 싶은 욕심에 왕비를 꼬시고 왕을 죽인 다음 자신이 왕이 되었다. 그 것을 보다가 그의 누나와 류 팽이 다 모이니 이상한 상자가 하나 있었다. 그 곳에는 이데아의 유령을 볼 수 있는 주사위가 있었다. 그래서 이데아의 유령을 보고 이데아의 세계 속으로 빠져 들어가서 여러가지의 방을 구경한 뒤 나왔다. 그런데 그 여러가지의 방은 무엇일까? 그 것은 먼저 태양의 방으로 안내 하더니 이데아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그 다음으로 선분의 방으로 가서 진짜부터 가짜 까지의 것들을 알게 되었다. 진짜 1위 순수한 이데아 2위 삼각형 원 등 3위 동식물 제작물4위 그림자이고 가짜 1위 그림자 2위 동식물 제작물 3위 삼각형 원 등 4위 순수한 이데아이다.  그리고 마지막 방인 동굴의 방에 갔다. 그 곳에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았다. 그들은 그림자만 보고 판단하는 모습이 안 돼보였다. 그리고 나왔다. 3일째 된 바로 그날 이데아의 유령이 플라톤임을 알게 된 그의 누나는 정의에 대해서도 찾아 다행이도 사건을 마무리 했다. 

탐정 놀이를 하다 철학 탐정대가 된 그들은 방학만 한다는 약속을 져버리고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철학 탐정대여 영원하라!!!!!!
철학 탐정대의 그 다음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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