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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살아있다! - 동화책
레슬리 골드만 지음, 작은 우주 옮김, 한지예 그림 / 대교출판 / 2006년 11월
평점 :
품절
집에서 영화도 본 이것은 흥겹고 재미있다.
대충 내용이 닉의 아빠인 래리는 일자리가 없는 아빠이다.
그 아빠는 대비에게 일자리를 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자연사 박물관에 취직해서 야간 경비원이 되어 박물관을 돌아다녔는데 그 박물관에 물건들이 움직이는 것이였다. 래리는 그 곳을 다니면서 그 들과 친해졌고 계속 그 곳에 다녔다. 그런데 어느 날 아크멘전의 판이 없어졌다. 그 것은 박물관의 물건들이 살아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판은 세리에게 있다.그 것을 훔쳐 달아날려고 한 것이다. 그런데 래리와 닉에 들켜 박물관의 물건들과 그것을 되찮아 다시 그 대로 살린 영웅이 되는 내용이다.
이런 내용이다.
그럼 진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까?
닉의 아빠, 래리는 일자리가 없다. 구해서 다녀도 계속 해고 당한다.
그러나 자연사 박물관에 야간 경비원으로 취직한다. 세리는 야간 경비원이었다.
그러나 늙은 탓으로 야간 경비원이 다시 오기를 바라며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그 곳에 래리가 들어간 것이다. 그래서 세 노인은 오전에 만하고 오후에는 래리 혼자 있었다.
그런데 밤에는 아주 놀라운 일이 생겼다. 박물관의 물건들이 막 살아서 움직이는 것이다.
먼저 T-엑스는 강아지처럼 뼈를 던지며 가져오면서 놀았다. 그러다가 사자가 나타나서 지시사항 대로 사자가 올 때 자물쇠로 잠갔다. 그리고 텍스터인 꼬리 감는 원숭이에게 열쇠고리를 빼앗겨 그 것을 찾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잠구는데 작은 만한 마야인들의 독화살에 맞아 몸에 마비가 와서 가만히 누워 있게 되었다. 강철을 꺼내라고 해서 기차를 꺼내서 래리에게 부딧혔지만 래리는 아프지 않고 기차는 넘어져 헛바퀴를 돌고 있었다.
그렇게 하면서 밧줄에 풀려나고 맞은 불화살을 끄고 있다가 미국의 제 26대 대통령이었던 테디가 래리를 말을 타게 하고 결국 무서운 마야인들에게서 벗어났다.
그리고 모두 담군 뒤 세 노인을 맞이 했다. 이런 날들이 계속 되던 어느 날 세리와 두 노인이 값이 되는 박물관의 물건들을 훔쳐가고 있었다. 그래서 그 것들을 되찾기 위해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그래도 다시 되찾았다. 물론 아크멘전의 판도 되찾아고 말이다.
나는 박물관이 살아있다에서 정말 즐겁게 보았고 흥미로운 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