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후 지구에는 90억 명 정도가 되는 사람들이 산다고 한다.  

그런데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어 석유나 석탄을 태워서 이산화탄소가 나와서 온실 유리처럼 지구를 빙 둘러싼다, 그래서 지구가 더워진다, 바로 온실 효과이다.  

지구가 더워지면 북극과 남극의 방하가 녹아 내린다.방하가 녹아 내리면 바닷물이 많아져서 바다 높이가 올라간다. 그러면 낮은 섬나라들은 잠기지도 모르다. 바닷물이 모래사장까지 차올라 모래성을 쌓으며 놀 수 없을지도 모른다. 

지구가 더워지면 세계 곳에서 홍수나 가뭄이 더 자주 일어나 어떤 곳에서는 이제껏 없었던 큰비가 내리고 또 어떤 곳에서는 가뭄이 계속된다. 느닷없이 푹풍이 덮치거나 큰눈이 내리기도 한다. 지구의 기후가 종잡을 수 없게 된다. 

지구가 더워지면 서늘한곳에서 살던 나무는 살기 힘들어 줄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숲이 없어지겠고 땅은 점점 더 메말라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 100년 후에는사막이 될지도 모른다. 

지구가 더워짐녀 쌀 보리 옥수수가 자랄수 있는 땅이 말라 버려서 농사를 지을 수가 없게 된다. 그래서 굶주려서 죽을 수도 있다. 

석유나 석탄을 태우면 이산화탄소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나쁜 기체들이 나와서 그것이 비에 녹으면 산성비가 내린다,그래서 동식물과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 

지구가 더워지면바닷물 온도가 올라가산호다 살기 어려워진다, 차가운 물에서만 사는 물고기들은 살 수가 없다. 

지구가 더 더워지만 북극이나 남극의 얼음이 모두 녹아 북극곰이 펭군들은 살 곳이 없어져 계속 헤엄져 다녀야 한다. 

100년 후의 지구를 상상한 이 책을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넌)위 제 3차 평가 보고서를 과학적 근거로 했다. 이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최악의 경우 지금부터 100년 안에 지구의 평균 기온은 약 5.8`c올라 가고 바닷물의 높이는 약 88cm 높아진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100년 후의 지구를 상상하며 환경을 다시 되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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