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장수는 막 돌아와서 이스라엘의 제사장과 손짓 수수께끼를 하였다. 어떤 내용 일까? 정말 궁금하다. 그럼 알아볼까? 고고~!
로마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 로마의 한 높은 사람이 이스라엘에 제사장으로 왔다. 그런데 그 사람은 무천 잔인한 사람이었다. 작은 죄를 지은 사람들까지 아무렇지 않게 줄일 정도로 말이다. 어느 날 못된 제사장이 이스라엘 사람들 중에 제사장과 내기를 하는데 앞으로 딱 삼십 일만 주겠다며 그 안에 아무도 나타나지 안으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조리 죽여 버리겠다고 하였다. 이 떄 닭 장수가 와서 제사장과 싸우게 되었다.
처음에는 제사장이 손가락 하나를 닭장수 눈앞에 내밀었다. 닭장수는 무슨 뜻인 줄 몰라 제 마음대로 생각해서 냈다. 닭 장수는 이 문제를 겁도 없이 덤벼든 닭장수의 눈을 찌르겠다고 생각한 닭장수는 두 손가락으로 네 두 눈을 다 찔러버린다고 하였으나 제사장은 손가락 하나로 우리 로마의 황제를 말했으나 닭 장수는 손가락 두개로 위대한 왕은 신과 황제 이렇게 둘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서 제사장은 움찔하게 되었다.
두번째로는 제사장이 치즈 한 조각을 내밀었다. 그래서 장 닭 장수는 자기하테 먹을게 있다고 뻐기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달걀 하나를 꺼내 자랑스럽게 내밀었지만 그것을 본 제사장은 치스 한 조각인 흰 염소의 젓으로 만든 것이냐 아니면 검은 염소의 젖으로 만든 것이냐고 했는데 이 달걀이 흰 암탉이 낳은 것인지 검은 암딹이 낳은 것인지 먼제 말해 보라 며 달걀을 쑥 내밀었다고 생각하였다.
세번째는 제사장이 밀알을 바닥에 뿌리자 닭장수는 제사장이 밀알을 버릴만큼 부자라고 하는 것 같아 아까워 닭에게 모이로 먹였다. 그 것을 보고 제사장은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러 나라에 뿔뿔이 흩어져 있으니 무슨 힘이 있겠느냐는 뜻으로 바닥에 밀알을 뿌렸더니 닭 장수는 닭이 흩어진 밀을을 다 주워 먹듯 우리의신은 흩어져 있는 우리를 한데 모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제사장은 용감한 닭 장수 덕에 제사장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다시 ㅂ게 되었다. 지해로운 사람들에게 함부로 다했다 큰일 날까 싶었기 때문이다.
나도 이렇게 용기를 가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