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가 된 막내 딸은 왕비가 되기 전 아주 가난한 집 안의 사람이었다. 하지만 요정의 도움으로 왕비가 된 것이다. 과정이 어떻게 된 것일까? 한 번 알아보자. 

막내딸은 어느 가난한 집 안에서 태어났다. 아빠가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이렇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 가난한 집 안을 불쌍히 여기던 요정은 자기가 도와줘도 될지 시험을 해보기로 했다. 그런데 먹보인 첫째에게는 빵 쪼가리를 주고 허영꾼인 둘째에게는 천 쪼가리 하나도 주지 않았으므로 화가나 다시는 가지 않았지만 막내 딸은 마음이 착해서 일을 열심히 하고 그래서 그 곳에 살면서 요정의 일을 도왔다.  

그러던 어느 날 동생을 시기한 첫째와 둘째는 나쁜 소문을 내어 요정을 나쁜 쪽으로 몰아냈다. 이로 인해 요정은 어쩔 수 없이 함께 지내던 막내 딸도 집으로 가고 대신 작은 상자와 황금 줄을 주었다. 

그래서 그런데 작은 상자에는 금은보화가 많이 있어서 부자가 되었지만 돈을 물쓰듯 마구 쓰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작은 황금 줄을 팔아 살림을 보태라고 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어느 추를 대도 무거워서 임금이 직접 황금으로 무게를 재었으나 줄이 더 무거웠따. 임금이 올라가니 수평이 되었다. 막내 딸도 또한 수평이 되어 왕비가 된 것이다. 

포르트갈이란?
유럽 남부 이베리아 반도 서쪽 끝에 자리 잡고 있는포르 투갈은 에스파냐와 이웃햐ㅏ고 대서양과 맞당아 있다. 오래전 인도로 가는 항로를 개척하여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을 정복하고 동양 세계와의 무역을 독차치하여 변성하였다. 가톨릭교도이고 포르투갈 어를 사용한다. 

리스본은 포를투갈은 수도이다. 

이렇게 해서 포트투갈에 대해서 잘 알고 역시 착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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