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대해서...

한 발 먼저 알자! 알자! 시장 - 웅진 사회학습만화 Think ㅣ 한 발 먼저 알자 14
에듀코믹 구성, 장보람 글, 낙서쟁이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 감수 / 웅진씽크하우스 / 2009년 4월

방송국에서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시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던 일을 멈추시고, TV를 틀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시장의 유래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옛날 사람들은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자신이 직접 만들어 썼습니다. 그러다가 쓰고 남은 물건을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물건과 교환하는 물물 교환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화패가 생겨나면서 물건을 사고팔 일정한 장소가 필요하게 되어 요즘 같은 형태의 시장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즉, 시장은 물건을 파는 사람과 물건을 사는 사람이 거래하는 장소로 사람들이 많은 도시를 중심으로 발달했습니다.  

시장의 역할은 시장은 물건을 사고파는 곳입니다. 또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파는 과정에서 가격이 결정되며 물건을 만들어 파는 양르 조절 합니다. 

시장의 종류에는 도매 시장과 소매시장, 정기시장과 상설 시장이 있습니다. 그 중에 도매 시장과 소매 시장을 먼저 설명하겠습니다. 도매시장은 물건을 만드는 생산자와 물건을 파는 판매자기만나는 시장으로 많은 물건을 한꺼번에 사기 때문에 개당 가격이 좀 더 쌉니다. 소매 시장은 물건을 파는 판매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시장으로 필요한 만큼만 물건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기 시장과 상설 시장은 어떨까? 그럼 지금 부터 정기 사장과 상설 시장에 대해 알아보자!!! 정기 시장은 최소한의 수요가 많지 않은 곳에서 열리는 시장으로 3일이나 5일마다 열립니다.또 상설 시장은 말 그대로 일 년 365년 매일 열려 있는 시장입니다. 

그렇다면 시장 경쟁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시장에서 겅쟁을 하면 상인들이 친절해지고, 물건 값이 싸지며 물건의 질이 좋아지고 물건의 종류가 더 다양해지만느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방적인 거래로 거래 상대방을 차별하거나 터무니없이 싸게 팔거나 혹은 비싸게 파는 행위, 끼워 팔기나 판매 강요, 허위 과장 광고, 경쟁사에 대한 비방하는 등의 자유롭고 공정은 경쟁이 아닌 불공정한 거래가 이루어지만 소비자들이피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본 주의와 공산주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본주의 경제 체제에서는 모든 생산과 판매, 소비까지 갱인이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즉 자유롭게 경쟁하면서 자기가 열심히 일한 만큼 대가를 받아 일의 능률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극심한 빈부의 차이로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공산주의 경제 체제에서는 빈부의 차를 없애기 우해 개인이 재산을 모으는 것을 금지하고 국민에게 재사능ㄹ 공평하게 나누어 주는 계급이 없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려고 합니다. 하지만 다 함께 열심이 일하고 똑같이 나눈 과정애서 열심히 일해도 같은 양을 받게 되므로 이르이 능률이 오르지 않고 일하는 과정에서 자유를 누릴 수 없습니다. 

이렇게 해서 시장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 것을 설명해드린 저도 공부가 되었지만 여러분도 공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이것으로 방송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