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이야기 중 2편의 이야기가 준비되었는데 한 번 보실까요? 네 그럼 갑시다.
(연못으로 간 아기장수)
옛날 어느 마을에 욕심 많은 사또가 있었다. 사똔느 툭하면 백성들에게 세금을 내라고 강요했다. 백성들은 엄청난 세금을 내기 위해 밤낮없이 일을 해야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이상한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였다. 다음 날 아침 사또는 마을 사람들을 불러 모아 큰 소리로 아기장수가 태어나는 집은 아기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죽음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농사꾼 부부가 아기 장수를 낳게 된 것이다. 그래서 사또는 그것은 예측하여 남편 모질라게 때렸다. 그런데 어느 날 아기장수의 소문이 퍼져 사또의 귀에 까지 들려왔다.그런데 아기장수가 꽁꽁 숨어있는 바람에 농사꾼부부는 살게 되었다.
그런데 얼떨결에 남편이 아기장수가 있는 곳을 알려주어서 사또는 그 곳으로 갔다. 그리고 아기장수는 바위 안에서 검정콩 등 여러가지로 병사들과 갑옷과 말들을 만들어서 사또를 물리치려 하였지만 아기장수의 엄마가 콩하나를 먹는 바람에 죽고 말았다. 그래서 그의 용마는 그를 데리고 연못 속으로 빠졌다.
(거미 아닌시)
아주 먼 옛날 아프리카의 깊은 숲 속에 아난시라는 거미가 살고 있엇다. 아닌시는 이곳 저곳 여행 다니기를 좋아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닌싀의 아내가 아기를 낳았다. 6마리의 아기를 낳았는데 그 들의 이름은 무엇이었을까? 지금부터 알아보겠다 첫쨰는 무지 멀리봐 둘째는 쭉쭉 길터 셋째는 꿀꺽 다 마셔 넷째는 쓱싹 손질해 다섯째는 휙휙 돌 던져 막내는 아주 푹신해 이다.
이들은 아버지가 보물을 찾으러 갔다가 각각 아버지를 위해 좋은 일을 1가지씩은 해서 커다랗고 예쁜 구슬을 누구에게 주지 못하였다. 그런데 무슨 일을 했을까? 무지 멀리봐는 아버지의 위험을 알아챘고 쭉쭉 길터는 길을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꿀꺽 다 마셔는 강물을 다 먹어서 아난시를 먹은 물고기를 찾고 쓱싹 속질해는 물고기를 잘라 아버지를 만나게 되었다. 그러나 독수리에게 잡혀가서 휙휙 돌 던져가 독수리를 맞혀 아주 푹신해가 그를 받아 주었다. 아무튼 그래서 니아메 신에게 커다란 구슬 주었다. 그래서 달이 만들어졌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정말 재미있었으나 정말 이러일이 있었을까?라는 생각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