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쩔 때 울고 싶다. 이 울고 싶은 마음 다스릴려고 이 책을 읽어보았다. 그럼 이야기 속으로~! 

홍당무 이야기  

홍당무는 빨간 머리에 주근깨투성이 얼굴을 한 못생긴 아이이다. 그래서 별명이 홍당무가 되었다.  홍당무의 목과 발은 늘 때가 끼어 꼬질꼬질 했고 걸을 때는 곱사등이 처럼 구부정하게 걸었다.그래서 그런가(???)엄마는 화나는 일이 있으면 늘 홍당무에게 화풀이를 했다. 홍당무는 엄마 마음 들려고 노력했지만 그럴 수로 엄마는 홍당무를 더 못마땅해했다. 그러던 어느 날 홍당무의 형이 곡괭이를 잘못휘둘러 고만 홍당무의 이마를 찌거 피가 흘려 나왔다. 그리고는 형은 그 피를 보고 기절을 했으나 그 것은 모두 홍당무의 탓이 되었다. 그래서 홍당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엄마가 시키는데 싫다고 했다. 그래서 아빠와 이야기를 나눈 뒤 다시 순진하고 조심스러운 아이로 돌아왔다. 나도 속상한 마음을 담아 두지 말아야 겠다. 

링컨이야기 

에이브러행 링컨은 지금도 미국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으로 꼽은 훌륭한 대통령이다. 하지만 링컨은 5가지의 좋지 않은 일들이 발생하였다. 그 일은 링컨의 엄마가 죽은 일,  링컨의 누나가 죽은 일, 친구가 진 빛과 함께 자신이 진 빛을 값아야 하는 일등 여러가지이다. 하지만 링컨은 그 슬픔과 힘든 일 들을 헤쳐나갔다. 나는 이 이야기를 들으니 절망을 딛고 일어서면 강해진다는 것이 알게 되었다.  

할아버지의 말  

어느 마을에 무척 가난하여 전 재산이 말 밖에 없는 가족이 있었다. 그런데 어. 느. 날! 재산이 사라진 것이다. 그래서 아들은 슬퍼했지만 할아버지는 "누가 아나요? 이 일 때문에 좋은 일이 생길지......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더니 한 달 뒤에 말이 통통하게 살찌워서 다시 온 것이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좋아했지만 할어버지는 이번에 " 누가 아나요? 이 일 때문에 나쁜 일이 생길지......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더니 아들이 말에서 떨어져 다리가 부러진 것이다. 그래서 절며 살아야 하는 데 그 마음을 다잡고 "누가 아나요? 이 일 때문에 좋은 일이 생길지 하는 것이다. 나는 여기서나쁜 일 뒤엔 좋은 일이 있다는 것 알게 되었다. 

나는 울고 싶을 때 꼭 이 책을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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