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대진화 6 - 인간, 끝없는 모험가
고바야시 타츠요시 지음, 서현아 옮김 / 삼성출판사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이번에는 인간의 멸종과 다시 태어나서 살아 가고 있는 지금까지의 일을 알아보겠다. 그럼 책 속으로 Go! go~! 

지구가 탄생한 후 6억 년이 지났을 무렵 바디에서 생명이 태어났다. 그것은 겨우 1mm도 안 되는 미생물이었으나 이를 통해 많은 생물들이 태어났지만 다시 멸종되고 말았다. 하지만 현재 우리는 호모 사피엔스로 20만년동안 살아왔다. 그런데 왜 멸종을 격게 되었을까? 아마 엄한 아버지 지구의 대변동이었을 것이다. 멸종을 일으킨 큰 원인은커다란 운선충돌로 모든 바다가 증발해 버린 해양 증발 사건. 그리고 모든 생명을 꽁꽁 얼려 버린 얼음 덩어리 지구 사건, 생명의 낙원이던 산호초를 덮친 지각 변동, 또 지구 상의 95%나 되는 생명이 한 꺼번에 사라진 대멸종 사건 이 사건들이 멸종을 하게 만든 것이다. 

우리의 조상은 침팬지와 갈라져 두 다리로 걷기 시작했다. 침펜지와 갈라지고 300만년이 지났을 무럽 등장한 우리의 조상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키는 120~140cm이고 침팬지와 거의 같았다. 그런데 인류는 탄생 초기부터 중대한 시련을 맞고 잇었다. 그것은 과일이 부족해진 심각한 식량 위기이다. 게다가 삶의 터전인 숲도 점점 사라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 200만 년 전의 우리 조상은 극적인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노스웨스트 주에 스텍폰테인 유적에는 호모 에프가스테르라는 인류와 파란트로푸스로부스투스라는 인류가 있었는데 호모 에프가스테르는 인류는 키는 약 170cm정도이며 훤칠하고 날씬한 체형이었던 것으로 추측 된다. 또 파란트로푸스로부스투스는 키가 150cm정도 이며 땅딸막하고 탄탄한 체형이었다. 그런데 파란트로부스로부스투스는 땅속의 식량을 발견하여 먹었던 것이다. 그런데 호모 에르가스테르는 육식 동물이 먹다 남긴 동물 시체의 고기와 골수를 먹었다고 한다. 

호모 에르가스테르는 거대한 송곳니를 가진 스밀로돈에게 잡아먹혀 버릴 수도 있는 이런 역경 속에서 위험한 육식의 길을 택한 이유는 뇌의 거대화 때문이었다 . 300만 년 전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의 뇌는 침펜지와 거의 다름없는 500ml에 불과 했다. 그리고 파란트로푸스 로부스투스도 500ml로 거의 늘린 않았다 그런데 육식을 시작한 호모 에르가스테르의 뇌는 900ml로 진화한 것이다.그리고 100만년 전의 호모 에렉투스는 내가 1000ml를 돌파했다. 그래서 우리 호모 사피엔스는 뇌가 1400ml에 달성했다. 

그런데 호모 사피엔스와 같은 시대에 살던 네안데르탈인의 뇌크기는 우리와 같았으나 유럽에 태어났다. 그 때 유럽은 빙하기가 한창이었는데 추위에 적응하고 사냥꾼이 되어 번성했으니 3만년 전에 멸종해서 지금 이 세상에는 없다.그 이유는 네안 대르 탈인은 입천장이 평평한다 호모 사피엔스는 움푹 들어가 있다. 또 네안데르탈인의 기도는 짧지만 호모사피엔스는 길다. 기도가 길어야 복잡한 말도 할 수 있느데 네안 데르탈인은 그 것이 짧다보니 멸종을 하게 된 것이다. 

난 이렇게 해서 인간의 멸종과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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