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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깨치는 경제상식 1 - 알짜배기 상식만화, 경제 생활편 ㅣ 단숨에 깨치는 1
김연승 그림, 석혜원 글 / 웅진주니어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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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지금부터는 경제 생활에서 경제 상식을 알아보겠습니다.
1. 돈을 더 많이 만들어 나누어 주면 안 될까요?
돈도 흔해지면 값어치가 떨어진다. 시중에 돈이 많아지면 돈의 가치가 떨어져서 물건 겂이 올라가게 된다. 그러면 가난한 사라들은 비싼 물가 때문에 살림살이가 더 어려워지게 된다.
2. 아주 옛날엔 어떻게 물건 값을 치렀을까?
돈이라는 것이 없었던 시절에는 사람들은 물건이 있으면 자기 물건을 주고 맞바꾸었다. 그러다 물물교환을 할 때마다 서로의 조건을 딱딱 맞추기가 너무 어려웠다. 그래서 물품화페를 썼는데 이것이 조개 등을 사용한 것이다. 그러다가 금속 화폐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주조 화페를 사용하다가 현재 종이돈을 사용하고 있다.
3. 우리 나라에 있는 돈을 모두 셀 수 있을까?
한국은행에서 2003년 말 발행한 돈의 액수가 약 24조 원이고 모든 금융 기관의 금고에 잇는 돈이 약 6조원이므로 2003년 말 우리 나라의 현금통화량은 약 18조 원이다.
4. 부자들은 돈을 어떻게 쓸까?
알뜰한 부자가 되려면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의 한도 내에서 돈을 쓰고 꼭 써야 되는지 한 번더 생각하고 쓸데없는 곳에서 쓰지 않고 물건을 살 땐 가격과 품질을 비교해 보고 싸고 좋은 물건을 고른다. 또 이 모든 것 실천하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걸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