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마왕 1 - 탈레스와 피라미드의 그림자 비례식 수학마왕 1
김린 글 그림, 김상근 감수 / 웅진주니어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수학마왕을 읽으면 수학에 대해서 알 수 있다. 하지만 수학교과서와 다른 것은 재미있게 만화를 보면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책 속의 길복이와 춘식이는 수학나라를 여행하면서 수학에 대해서 열심히 알아냈다. 수학나라에서는 무조건 자신들이 문제를 풀어야 했다. 많은 수모를 당해도 다시 일어서서 해내었다.수학마왕의 길복이는 처음에는 참 힘들어 하였다. 하지만 그 것을 극복하여 열심히 앞으로 나아갔다.수학마왕은 매일 길복이가 하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아스모디를 데리고 수학에 대한 대결을 하게 된다. 원래는 아스모디가 죽어야 하지만 아스모디는 처음에 이상한 쪽으로 활을 쏘고 그 다음에 두번째로 활을 잘 쏘는 사람까지 죽였다. 이 대결은 3개의 활 중에 하나만 명중할 수 있는 아스모니가 가장 화살을 잘 못 쏘기 때문에 먼저 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지만 그 기회를 버렸다. 그리고 길복이는 여러 문제를 풀어서 수학나라의 시간의 문까지 가게 되었다. 시간의 문은 다른 어떤 곳으로 갔다.그 곳에서 문제를 풀고 그래서 어느 새 집까지 왔다. 그런데 이것은 하나의 꿈인 뿐이다. 길복이는 이제 수학을 잘한다. 그래서 설명도 할 수있다.

처음의 길복이처럼 나는 수학을 잘하지 못한다. 그리고 나도 수학 나라에 가고 싶다. 왜냐하면 나도 그 곳에서 내가 수학에 대해서 알아내면서 수학을 잘하게 되었으면 하는 바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곳에 갈 조차의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열심히 차례대로 해서 잘 할 것이다. 왜냐햐면 나는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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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이 2011-08-06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수학마왕의 아스모디가 정말 예쁘고요 좋은 시리즈에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