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대진화 1 - 생명의 별을 만든 대충돌
고바야시 타츠요시 지음, 서현아 옮김 / 삼성출판사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지구의 나이 46여년을 1년으로 생각해서 변화하는 속도를 알아보겠다. 그러면 1년의 전반에는 느긋하게 지나간다. 그 만큼 조금씩 조금씩 변하였는데 1년의 후반에는 변화가 빨리지면서 여러 동물들이 생겨났다. 이 때는 핵이나 미토톤드리아를 가지 진핵 생물이 등장하게 되어 우리 인간들보다 1000배 가까이 커진다. 그들이 바로 공룡들이다. 그런데 이 곳에서 작은 생물들이 바로 우리 인간들의 조상이다. 그래서 정신 없이 변하는 12월 달에는 동물에서도 원숭이가 4발로 기어다니다가 우리 인간처럼 일어 설 수 있게 되고 도구를 만질 수 있게 되면서 점점 변해서 완전히 사람이 되어 현재까지 이른 것이다.

20개의 원시 행성이 충돌을 하여서 지구가 만들어졌다. 원래는 20개의 원시 행성의 사이에는 가스가 있었는데 가스 없어지면서 원시 행성과 원시 행성은 서로 충돌을 하고 2배가 커지게 되었다. 이렇게 20개가 모두 다 충돌을 하자 마지막 원시 행성 때문에 지구의 자전 속도는 점점 느려져 지금은 하루가 24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 이 때의 모습이 진짜 지구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파편이 지구 주위를 돌다가 저희들끼리 행성을 만드는 것이다. 그 행성은 뭘까? 바로 달이다.   

지구는 몸집이 켜져서 운석이 충돌할 때 생기는 엄청난 열을 고스란히 받았다. 또 초속 17km정도 되었다. 그 때 온도는 헐~! 4000도이다고 한다. 그러면 여기서 문제! 생명을 우주에서 왔을까요? 저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별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또 400km의 초대형 운선이 원시 지구의인력에 끌려 초속 17km의 빠른 속도로 지구를 향해 날아온다. 알기 쉽게 현재의 지구 그것도 우리나라 부근의 태평양에 떨어진다고 가정해고 충돌을 하면 몇 시간만에 일본 열도와 한반도를 집어 삼킨다. 그러고 운석 해일은 펴져서 지구 반대쪽인 아마존까지 도달해서 모든 생물은 다 죽게 된다. 이 때 온도는 전에 말해던 대로 4000도이다. 

그리고 충돌 1000년 뒤 2000년 동안 비가 계속 내려서 바다가 만들어졌다.
이렇게 해서 지구 대진화 1권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
그런데 나는 4번째 문단에서 일어난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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