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 대통령이 된 통나무집 소년 즐거운 지식 (비룡소 청소년) 11
러셀 프리드먼 지음, 손정숙 옮김 / 비룡소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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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응애~!
1809년 힘찬 목소리와 함께 미국 켄터기주에서 태어난 링컨이 태어났다.
링컨이 일곱 살 때 가족은 켄터키 주를 떠나 인디애나 주로 이사했다.
아버지는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숲에 통나무집을 지었다.
그렇게 살아오다가 야생 칠면조를 본 링컨은 총으로 야생 칠면조를 쏴서 집으로 가져 갔다.
하지만 피를 흘리며 차갑게 식어가는 칠면조를 본 링컨은 가슴이 아파왔다.
그래서 링컨은 작은 생명이라도 소중하게 여겨야겠다고 생각했다.
링컨이 8살이 되던 대에 링컨이 사는 지방에 전염병이 돌아서 전염병에 걸린 어머니는 세상을 떠나는 말았다.어린 남매에게 어머니의 빈자리는 너무 컸다.
왜냐하면 겨우 열두 살이 된 누나가 집안일을 하고 링컨도 아버지를 따라 농사를 지어야만했다.
그러던 어느 날 링컨은 새어머니를 맞게 되었다.
새 어머니는 세 명의 아이도 데려와서 훗날 링컨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분이라고 했을 정도로 새 어머니는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하여 주었다.
새 어머니는 배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어려운 형편이어도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링컨이 글을 읽을 수 있게 되자 새어머니는 링컨에게 몇 권의 책을 주었다.
워싱턴의 저기를 읽고 남몰래 대통령의 꿈을 키워 나갔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하던 링컨은 이제 어려운 수학 문제도 척척 풀 수 있게 되었다.
어느새 청년이 되어서 나룻배로 물건을 배달하는 일을 하였다.
그래서 우연히 노예 시장을 둘러보게 되었다. 그리고 링컨은 여러 곳에서 공부와 일을 하였다.
그리고 1834년에에 일리노이 주 의회 의원으로 당선 되었다.
긜고 1860년 드디어 미국 16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그리고 농민에게 토지를 나눠 주고 노예 해방을 시켜준 뒤에 위싱턴 포드 극장에서 연극 관람 중 총을 맞고 세상을 떠났다.
나는 링컨의 그 마음씨를 닮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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