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몬테소리 여성 인물 이야기 6
다니엘라 팔룸보 지음, 오희 옮김, 반나 빈치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12월
평점 :
절판


몬테소리는 어릴 때부터 자신이 아파도 부모님을 더욱더 걱정하였다.
몬테소리의 나보다 남을 더욱더 걱정하는 그 마음씨에 대해서 감동 받았다.
그래서 몬테소리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1870년 8월 31일에 마리아 몬테소리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났다.
몬테소리는 어릴 때부터 작은 꿈을 키워 나갔다.
그 작은 꿈은 의사가 되는 꿈이었다.
몬테소리의 아버지는 학교 선생님이 되고 의사는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하였다.
그 시대에는 의대생이 남자 밖에 없었는데 여자 의사는 꿈도 꾸지 못할 일이었다.
내 생각엔 부모님의 생각하는 마음이 어느새 의사가 될 것이라는 꿈으로 바뀐 것 같다.
그리고 의대학에 가서 공부를 열심히 하였다.
남자들이 놀릴 때에는 오기가 생겨서 더욱더 열심히 공부를 하였더니 몬테소리는 결국 의사가 되었다.
그리고 장애가 있는 아이들의 집에 갔다가 관리인이 너무 심하게 대하는 것을 보고는 산 로렌초에 최초의 어린이 집을 열었다.
그 곳에서 어린이들은 자신이 도구를 어떻게 가지고 놀아야 할지 알아내면서 교육 받게 되었다.
그리고 정신 지체 아들을 변화 시키는 사이 몬테소리는 한 동료 의사와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집안의 반대로 몬테소리는 결혼을 하지 못하였다.
그러는 동안 몬테소리는 아들 마리오를 낳았다.
그런데 자신은 계속 연구를 하였야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마리오를 양부모에게 보냈다.
그리고 마리오가 어른이 된 뒤 자신이 진짜 엄마라고 밝히고 마리오는 후원자가 되어 몬테소리를 도왔다.
그러다가 1952년 네덜란드에서 세상을 떠났다.
나는 몬테소리의 따뜻한 마음씨를 본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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