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논술로 되새기는 한국의 인물 7
민병덕 지음, 원성현 그림, 손민정 논술 / 혜원출판사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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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느 날 이웃집 언니와 포도를 먹다가 언니의 치마에 얼룩이 졌다.
그 것을 진짜 포도 그림으로 만들어서 더 멋지게 만든 신사임당!
신사임당은 누구일까? 
이제 부터 알아보려 Go~! go~!
1504년에 태어난 신사임당은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신사임당은 태어날 때에 눈이 아주 초롱초롱하였다.
아! 신사임당의 원래 이름은 인선이라고 한다. 인선의 인자는 어질인, 선자는 착할 선 자이다.
신사임당은 어릴 때 부터 그림을 잘 그렸는데 아마 신사임당은 그림에 타고 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림을 잘 못 그린다.
하지만 만들기는 재미있고 쉬었다. 아마 나처럼 신사임당은 그림을 그리는것이 재미있고 즐거운 것 같다. 그래서 그렀게 자라오면서 그림 솜씨는 점점 더욱 달라졌다.
그리고 열 아홉 살이 되던 해 이원수와 결혼을 하였다. 
이원수는 아내를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착한 사람이었지만 글 공부는 게을리 하였다.
이원수는 굳은 결심을 하는데도 그 결심은 3일을 가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짐을 싸고 한양을 향해 떠났다가 하루가 멀다하고 집으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사인당은 머리를 자르려고 하였다. 깜짝 놀란 이원수는 가위를 빼았았다.
그리고 이유를 물어보았는데 그 말도 역시 이원수에게 충고와 깨달음을 주는 것이었다.
결국 이원수는 벼슬길을 올랐고 어느새 일곱 자식들의 어머니가 되었다.
신사임당은 자식들을 잘 키우고 1551년에 세상을 떠났다.
정말 좋은 아내로, 어진 어머니로, 뛰어난 예술가였던 신사임당은 정말 휼륭하고 대단한 사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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