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생전 지경사 이야기 고전 18
박지원 지음 / 지경사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옛날 허생이라는 선비가 조선의 수도인 한양에서 살았다. "
허생은 원래 양반의 후손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허생은 지금 무척 가난하였다.
하지만 책을 매일 들고 파고 해서 그런지 지혜롭고 예의 바르며 검소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변 진사라는 사람도 허생에 대한 믿음으로 만냥을 빌려주었다.
그 만냥의 가치는 뛰어났다. 과일 가게의 과일을 모두 살 갈 만한 돈 이었기 때문이다.
그 과일을 모두 사들인 허생은 변 진사의 곳간에다가 과일을 모두 넣고는 계속 기다렸다.
백성들은 추석이 다가오는데 과일이 들어오지 않자 걱정이 되었다.
그런데 허생이 머물고 있는 변 진사의 곳간에만 많다는 소문을 듣자 나라의 백성들과 양반들은 그 곳으로 가서 10배나 높인 갚으로 과일들을 사갔다.
그래서 허생을 십만냥의 큰 돈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변 진사에게 만 냥을 주어야 하였기 때문에 구 만 냥을 번 것이다.
나는 허생이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고 그런 많은 구할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하다.
내 생각에는 허생이 지혜로워서 구 만 냥이라는 돈을 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또 허생이 지혜로운 것은 책을 많이 읽어서라고 생각한다.
허생은 백성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는 은밀한 계획을 세우고 백성들이 잘 살 수 있도록도 해주었다. 이 사건은 제주에서 있었던 이야기이다.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 백성에게는 그 백성이 아무 죄를 짓지 않았어도 자신이 마음대로 죄를 지어내어 그 사람이 감옥에 갖치도록 만들었고 어떤 백성이 너무 예쁘다하면 꼭 자신이 데려가서 그 사람들과 놀기만 하였다.
그러니 백성들의 삶은 고생만 할 수 밖에...... 
허생은 이 좌수의 이야기를 듣고 욕심쟁이 제주 목사를 그 자리에서 끌어낼 방법을 생각해내 이방 빼고 다른 신하나 여자들은 데려와서 제주 목사가 아주 힘든 생활을 하도록 하였다.
그래서 제주 목사는 떠나고 말았다.
그래서 계속 제주 목사가 20일도 못가서 제주를 떠나는 일이 많아졌다.
그래서 나중에는 목사가 없어져서 그 곳에 사람들은 행복하게 잘 살았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도 검소하게 살다가 집을 떠나 다른 곳으로 떠났다.
다른 곳으로 떠나기 전 이완이라는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고 말이다.
나는 허생처럼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허생은 책을 읽었듯이 나도 집에 있는 책들과 공부방에 있는 책들을 번갈아가며 모두 다 읽을 것이다. 그래서 독후감을 쓰면 어느새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있을 테고 또한 열심히 해서 20000원이나 10000원을 벌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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