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1 - 선사 시대와 고조선 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1
이현세 만화, 김미영 글, 한국역사연구회 감수 / 녹색지팡이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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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선사 시대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선사 시대는 역사 시대보다 먼저 있었다.
선사 시대에는 역사 시대처럼 기록이 없어서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다.
그저 유물을 보고 상상을 하는 고고학자들이 이렇게 생각하는 것 뿐이다.
선사 시대에는 구석기 , 신석기 시대도 있었고 청동기 시대도 있었고 , 철기 시대도 있었고 고조선이라는 나라도 있었고 부여라는 나라도 있었다.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불리는 사람은 우리와 같은데 그 때는 글자가 없어서 바의에 그림을 새겼다. 그런데 과학이 발전하듯이 바로 지금의 인류가 나온 것은 아니다고 한다.
인류도 발달을 하였다. 그럼 이제부터 인류의 발달 과정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최초의 인간은 아프리카누스이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고도 부른다.
그 손쓴 사람(호모 하빌리스)->곧선 사람(호모 에렉투스) 까지 구석기 시대가 시작 되기 전이다.
손쓴 사람 왜 손쓴 사람이라고 하냐면 돌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원래의 사람의 뇌보다 1/3이고 잘 걷지 못하기 때문에 손쓴사람도 놀라운 발전인 것이다.
그래서 점점 더 발달하여 슬기로운 사람(호모 사피엔스)로 발달하였다.
그래서 그 다음에 지금의 인류로 발달한 것이다.
아! 슬기로운 사람은 언어를 사용해서 슬기로운 사람이라고 한다.
이제 부터는 구석기에 대하여 공부를 해보겠다.
최초의 도구, 뗀석기는 도구를 이용하여 돌을 도막 도막으로 떨어지게 하여서 사용하는 것이다. 
그럼 뗀석기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주먹도끼(주먹에 쥐고 사용하는 돌도끼, 찍는 날과 자르는 날이 둘 다 있는 만능 도구임), 찌르개(짐승을 찔러 죽이거나 가죽에구멍을 뚫을 때 사용한 것), 자르개(짐승의 살을 자르는데 사용하는 도구), 밀개 (살을 저미거나 뼐르 깔거나 나무의 껍질을 벗기는데 사용하는 도구), 긁개(짐승의 가죽을 벗기거나 나무나 뼈를 깎는 도구)등 이다.
이제부터는 신석기에 대해서 알아 보겠다.
신석기는 갈아서 그물추나 결합식 낚싯바늘,  돌도끼와 돌화살촉, 공이, 돌보습등을 만들었다. 
그리고 신석기 시대에는 농사를 하며 동물을 잡아먹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 시대에는 움집을 만들어서 그 곳에서 계속 살았다.
우리처럼 먼곳을 갔다와도 집으로 돌아오듯이 신석기 사람들도 똑같이 하였다.
그리고 이제 부터는 청동기 시대에 대해서 알아보자.
처음에는 청동기가 귀하여 부족장만 사용하였지만 고조선이 세워지고 위만이 고조선에 오면서 철을 사용하게 되었다.
아! 청동기로 만든 것의 종류는 청동 가지방울, 청동 검. 청동 거울. 청동 방울이다. 
고조선에는 꼬 어기지 말아야 할 법률 8가지 조항이 있었다.
그런데 예덟 개 중에 다섯 항목은 알 수 없고 세 항목만 전해지고 있다.
그 세 항목을 무엇인고하니......?
첫째! 사람을 죽인 자는 사형에 처한다.
둘째! 남에게 상해를 입힌 자는 곡식으로 갚는다.
셋째! 도둑질한 자는 노비로 삼되 노비를 면하고자 할 때에는 50만 전을 내야 한다.
이다. 이 법은 매우 엄하게 지켜졌는데 부자들이나 권력을 쥐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좋은 법이었다.
왜냐하면 도둑질을 하거나 남에게 상처를 입혀 해를 끼쳐돈 돈과 곡신으로 갚이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반 백성들에게는 도둑들이 가져갈 만한 재산이 없기 때문에 이 법은 부자나 권력자를 위한 법이다. 또 노비는 물건처럼 여겨서 죽여도 죄가 되지 않으니 모든 백성에게 평등한 법이 아니다고 하는 것이다.
이제는 부여에 대해 알아보겠다.
부여에서는 고조선 처럼 법이 있었다.
오늘날 4개 항목만 전해 오고 있는데 고조선의 법 범금 팔조 보다 더욱 엄격하다.
그 4개 항목이 무엇이냐면
첫째! 살인자는 사형에 처하고 그 가족은 노비로 삼는다.
둘째! 도둑질을 한 사람은 물건 값의 열두 배를 물어내야 한다.
셋째! 간음한 사람은 사형에 처한다.
넷째! 투기가 심한 부인은 사형에 처한다
는 것이다.
으 너무 끔찍 하다.
아무튼 이렇게 해서 이렇게 알게 되었다.
부여는 노비도 주인과 함께 무덤 속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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