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풍속을 그린 천재화가 김홍도 - 한국편 1 그림으로 만난 세계의 미술가들 한국편 1
최석태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0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앞으로 삼촌 네 집에 가지 마라!" 
"싫어요, 갈 거예요!" 
어릴 때 부터 그림에 관심이 많았던 김홍도는 나중에 조선의 풍속을 그린 천재 화가가 되었다. 
김홍도의 고집을 꺽지 못한 김홍도의 어머니는 김홍도의 말을 따르기로 하였다.
그림을 그리는데 원래 아이들과는 달리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이다.
그래서 삼촌은 강세황 어르신의 집에 가서 그림을 보여 주었는데 강세황 어르신께서도 놀라셨는지 조선 시대 때 나라에 필요한 그림을 그리고 보관하는 일을 맡아 보던 관청인 도화서에 까지 가게와었다.
그래서 점점 자라면서 강세황 어르신의 가르침이 더해져 김홍도는 어느 새 도화서에서 최고로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 되어있었다.
어느 날 조선 21대 영조가 강세황을 불렸다.
그 이유는 자신의 세손의 초상화를 그리려면 도화서의 어떤 사람이 필요하겠냐고 물어보기에 강세황은 김홍도라는 사람을 사용하라고 하였다.
김홍도는 도화서에서 신중하게 그림을 그렸듣이 세손의 초상화를 그릴 때에도 그림을 신중하게 그렸다.
나도 세손의 초상화를 그릴 때 정말 긴장 되었지만 천천히 신중하게 하여서 똑같이 그렸다.
그리는 동안은 붓이 춤추듯 쉴 새 없이 움직였지만 딱 끝나는 순간 붓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리고 세손인 조선 22대왕 정조가 되었을 때도 초상화를 그렸다.
그 때에 도화서의 화원들은 중국의 그림에 빠져 따라 그리기를 하였지만 김홍도는 우리 나라를 돌아다니며 여러가지 그림들을 완성했다.
나는 김홍도의 타고난 장점을 더 키우 것을 통해 나의 장점은 더 키우고 나의 약점은 내가 그 것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정말 즐겁고 재미있는 하루 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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